대구 달서구는 관내 의료기관인 명성요양병원과 보훈병원을 방문해‘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상담소는 지난해 의료현장 중심 상담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은 데 따라 올해도 질병이나 부상 등으로 정보 접근이 어려운 환자와 보호자들의 복지서비스 이용 장벽을 낮추고, 지역 내 위기가구를 보다 촘촘히 발
대구 동구청은 청년들의 창의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준비된 창업가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제1회 대구 동구 청년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 올해 처음 시행되는 이번 대회는 청년 창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창업 진입 장벽을 완화해 지역 내 활기찬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 공고일 현재 대구
2018년 평창 패럴림픽의 벅찬 유산인 '반다비체육관'은 대한민국 장애인 체육인들의 간절한 염원을 담아 탄생했다. 비장애인 위주의 기존 시설이 가진 높은 문턱을 허물고, '장애인이 우선 이용하되 비장애인도 함께 어우러지는' 진정한 사회 통합형 체육시설을 지향하며 건립되었다.최근 제주에도 남원 공천포와 제주시 삼양에 반다비체육관이 들어서며, 장벽 없는 코트를 꿈꾸던 장애인 체육인들의 오랜 숙원이 풀리는 듯했다.하지만 뚜껑을 열어본 현장의 현실은 씁쓸하다. 전국적으로 운영비 부담과 행정 편의주의 탓에 비장애인 이용 비율이 높아지며 설립
국무조정실 등 관계부처는 지난 1년 마약류 범죄 대응의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그간 정부는 국제우편 마약 차단 ‘2차 저지선’ 운영 등 공급망 차단 장벽을 높이고, 치료·재활 인프라를 보강하며 전방위적으로 총력 대응해왔다.윤창렬 국무조정실장은 “마약대응 성과는 모두 어느 한 부처가 아니라, 관계부처가 협업하여 이루어 낸 것”이라며, “밀반입 경로별 단속 강화, 불법유통 방지제도 개선, 탐지장비 고도화, 치료·재활·예방 내실화 등 아직 과제가 산적해 있는 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강력한 범정부 대응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분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후보는 31일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읍면지역 학령인구 감소 위기를 혁신적인 기회로 바꾸고 소규모 학교의 교육력을 비약적으로 끌어올리는 제주형 작은 학교 공동교육과정 운영 확대를 공약했다.읍면지역 소규모 학교 간의 물리적 장벽을 완전히 허물고 하나의 거대한 캠퍼스처럼 수업을 공유하는 ‘연합형 공동교육과정’을 전면 도입한다는 방침이다.우수 교원 확보가 어려운 작은 학교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예체능, 진로, 특화 교과 전문 강사를 교육청이 집중 선발해 거점 학교군을 순환 지도하는 거점별 ‘순회교사 전담
앞서 살펴본 변화에서 단순한 제도 확장을 넘어 노동과 삶의 관계를 다시 정의하는 흐름을 알 수 있었다. 경력 단절을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가 함께 관리해야 할 과제로 보는 인식이 확산하고 있다. 110만 경력 단절 여성을 향한 국가의 비전, 가족친화 정책과 돌봄 분담 구조가 여성을 넘어 미래 고용 환경에 어떤 방향을 제시하는지를 살펴본다.코스피 5,000포인트를 돌파하며 양적 성장의 정점을 찍은 2026년, 대한민국 노동 시장은 역설적이게도 ‘숙련 인력 부족’이라는 거대한 장벽에 직면해 있다. 이 장벽을 넘어서기 위한 핵심
3주전
주민 불만은 이미 커지고 있다재개발·재건축 사업은 노후된 주거지를 정비하기 위해 추진된다. 그러나 실제 사업을 시작하려는 주민들은 가장 먼저 정비계획 입안을 제안하는 과정부터 높은 장벽을 마주하게 된다.현재 인천에서는 주민들이 재개발·재건축 정비계획 입안을 제안하기 전에 이른바 ‘사전컨설팅’이라는 절차를 먼저 거치도록 하고 있다. 많은 주민들은 이 제도를 정확히 알지 못한 채 사업을 시작한다. 현장에서는 “정비계획을 제안하려는데 왜 또 다른 절차를 먼저 해야 하느냐”는 질문이 반복되고 있다.문제는 단순한 불편이 아니다. 주민들이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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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6월 18일 건설회관에서 ‘2026년 하반기 건설·부동산 경기 전망 세미나’를 개최, 현재를 진단하고 시장 안정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안 모색에 나선다.건산연은 이날 세미나는 올해 대내·외 여건 변화 속에서 건설·부동산 시장의 공급 체계·금융 환경·정책 기조가 결합된 구조적 변화의 관점에서 시장을 종합적으로 점검·진단한다.아울러 올 하반기 시장 전망을 공유하고, 주택 공급 기반 회복과 시장 안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한편, 건설·부동산 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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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정서 세계적인 무대 언어로 풀어낸다
사단법인 홍정희오페라단이 오는 6월 20일 오후 5시 KBS홀에서 ‘COREA Arirang, 세계를 울리다’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인의 정서와 삶이 담긴 아리랑과 우리 가곡, 민요를 중심으로 한국적 감성과 클래식 음악의 아름다움을 함께 선보이는 무대로 마련된다. ‘도전, 소통, 사랑’을 창단 정신으로 활동하고 있는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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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고가 철거중 붕괴 3명 사망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공사 현장에서 상판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26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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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애 세종시교육감 후보 “교사를 지켜야 아이들 교육 지킬수 있다”
강미애 세종시교육감 후보는 지난 25일 교권 보호와 교사 전문성 강화를 핵심으로 한 교육 비전을 제시하며 “무너진 세종교육의 신뢰를 다시 세우겠다”고 밝혔다.그는 “교권 침해는 더 이상 교사 개인이 홀로 감당해야 할 문제가 아니다”라며 ”실질적인 교권 보호를 위해 밀착형 법률 지원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교사가 학생 교육보다 민원과 분쟁 대응에 더 많은 에너지를 쓰는 현실을 바꿔야 한다”며 “교사가 교육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교육 정상화의 시작”이라고 말했다.교사의 전문성 강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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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글로벌타운 3단계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난항'
인천 송도글로벌타운 3단계 사업이 당초 준공예정일 맞춘 공기 일정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26일 본보 취재 결과 송도글로벌타운 3단계 우선협상대상자인 호반건설은 지난 3월 24일 우선협상자에 선정된 이후 입장문을 통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대한 수용 여부를 밝히지 않고 공사비 인상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이에 대해 발주자인 ㈜인천글로벌시티는 우선협상자 대상 선정부터 공사비를 인상해 달라는 요구는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행위라며 우선협상대상자의 위치를 유지할 것인지 호반건설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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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탄소중립포인트제 인센티브 1억4000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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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이재용, 호암상 수상자 5년 연속 격려… 인재 제일 경영철학 의지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일 개최된 삼성호암상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들을 격려했다.이재용 회장이 호암상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들을 격려한 것은 지난 2022년 이후 5년 연속이다. 선대의 인재 제일 철학 계승하고,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이 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는 평가다.호암재단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수상자와 가족·지인, 삼성 사장단 등 2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6회 삼성호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는 스벤 리딘 스웨덴 왕립학술원 회장도 참석했다.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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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홍민속문화보전회, 7일 풍물놀이 한마당 행사 개최
동홍민속문화보전회는 오는 7일 오후 3시 서귀포시 문부공원에서 4개 지역 풍물단이 참여하는‘2026년 동홍동 얼쑤! 풍물놀이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이날 동홍동을 중심으로 대정읍 민속보전회, 대륜동·서홍동 풍물패가 함께하는 풍물놀이 공연이 펼쳐진다. 또 다온 어린이 무용단, 장구 난타, 하모니카 동아리 등 다양한 팀들의 퍼포먼스도 선보인다.양윤호 동홍민속문화보전회장은 “동네 곳곳에 울려 퍼지는 경쾌한 풍물 소리처럼 지역 주민들의 마음에도 활기가 넘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