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인천 계양을에 출마한 원희룡 후보와 배우자 강윤형씨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일인 5일 오전 인천 계양3동 행복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왼쪽은 후원회장인 방송인 이천수. /이재민 기자 [email protected]
“2025년 집 바로 앞에 지하철 착공 완료하겠습니다!”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하루 앞둔 9일 오후, 계양을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가 유세에 나섰다.‘10배로 보답하는 정치를 하겠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그는 이천수 후원회장과 함께 유세 차량을 타고 시민들을 만났다.원 후보는 작전서운동 일대에서 “집 앞에서 지하철을 탈 수 있게 부천까지 확정돼있는 서울지하철 2호선 노선을 작전서운역까지 착공 완료하겠다”며 “이 일대 자녀들의 교육과 일자리 환경, 재산 가치를 높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 지역 아파트들은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인 임
한국 축구 대표팀이 40년 만에 올림픽 본선 진출이 불발된 것과 관련해 전 국가대표 이천수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회장과 함께 황선홍 23세 이하 축구대표팀 감독 등의 사임을 공개 요구했다. 이천수와 황선홍 감독은 2002년 월드컵에서 함께 활약한 선후배 사이기도 하다.이천수는 지난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리춘수'에 '이제 그만하고 내려오시죠'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그는 "나도 올림픽에 나가봤지만 이건 정말 아닌 것 같다"며 "그전부터 우려된다고 얘기했던 게 이제 터졌다"고 말했다.정 회장은 지난 2월 위르겐 클린
국민의힘 원희룡 계양구 을 국회의원 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투표를 마쳤다. 그는 상대 후보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겐 “주민들의 마음이 답답하다. 정치인으로서 심각하게 반성해야 한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5일 오전 9시40분쯤 인천 계양구 계양3동행정복지센터 앞.이날 검은색 SUV 차량 타고 온 원 후보는 아내 강윤형씨, 이천수 후원회장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와인색 넥타이에 검은색 양복을 입은 그는 투표를 마치고 행정복지센터를 나가는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함께 온 이들과 함께 사전투표소로 향
국민의힘 원희룡 인천 계양을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이천수 씨가 유세 중 시민과 말싸움을 벌여 논란이 됐다. 이 대표 지지 성향 유튜브 채널 '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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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문체부 공모 선정…국비 1억 확보
대구 달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워케이션이란 일과 휴가의 합성어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는 체류형 지역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영위할 수 있는 워케이션 상품 개발 및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달성군은 이번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고,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군비 1억 원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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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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