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김지만 의원이 대구종합유통단지의 교통유발부담금 경감 기한을 연장하기 위해 ‘대구광역시 교통유발부담금 경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조례안은 25일 건설교통위원회 안건심사를 통과해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 이번 조례 개정
14시간전
전북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는 23일 전라북도교육청이 발표한 '교사 행정 업무 경감 대책'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전북교총은 이날 전북도...
충남교육청은 올해 교육부 국정과제인 교원 업무경감과 관련해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 현장 지원을 위해 다양한 교원 행정업무 경감 지원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20일 기자실에서 가진 언론 브리핑에서 명노명 기획국장은 `선생님을 아이들 곁으로'라는 목표 구현을 위해 초등 단기 수업과 보건교사 미배치 학교 순회 수업 지원, 계약제 교원 위탁채용 지...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내달 20일까지 시교육청 소속 기관·학교 등의 직원을 대상으로 ‘학교업무 경감 및 효율화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교육 가족과 함께하는 이번 공모전은 학교업무 경감에 기여한 우수사례와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운영한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의 업무를 실질적으로 줄이고, 교육활동 중심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다.부산교육청은 ▲학교 현장 적용 결과 일반화할 가치가 있는 ‘우수사례’ ▲업무 효율화·자동화 프로그램·학교 업무분장 모형 등 ‘아이디어’ 2개 분야 공모에 나선다.
마산동부경찰서 회원파출소 순찰팀장 최봉림 경감과 김서인 경장이 경남경찰청장 표창을 받았다. 지난달 30일 마산회원구 한 사찰 법당 불전함을 털려다 실패하고 도주한 40대 절도 미수범을 발 빠르게 수색 끝에 사찰과 1㎞ 떨어진 인도에서 붙잡은 공로다. /최석
영천농협은 지난달 29일 조합원 자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농협문화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날 수여식에는 임원 및 조합원, 자녀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생 자녀 52명에게 장학금 5100만 원을 지급했다.2004년부터 조합원 교육비 경감 및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자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금품과 향응을 수수한 혐의 등을 받는 대구경찰청 소속 A경감이 구속을 면했다.양철한 대구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5일 수뢰후부정처사,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영장이 청구된 A 경감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에서 “객관적인 증거가
대구 동부경찰서 동대구지구대 서보섭 경감이 경찰청 주관 ‘제54회 베스트팀장’에 선정됐다.19일 동부서에 따르면, 서 팀장은 지역 내 5대 범죄 발생 현황을 분석하고 범죄 취약지 현장점검과 탄력순찰 강화로 성범죄·폭력 발생률 30% 감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직접 현장으로 출동해
경남도농업기술원은 국산 딸기를 손자국이나 변색 없이 신선하게 수출하기 위한 '딸기 클레임 경감 수확 후 관리 기술 시범사업 현장 평가회'를 11일 개최했다.진주시 대평면 골든팜영농조합법인에서 열린 이번 현장 평가회에서는 수출 딸기 품질을 높이기 위한 '수출 딸기 수확 즉시 예냉 및 1
퇴직을 앞둔 현직 경찰관 ‘효자’가 어머니를 모시고 간 목욕탕에서 쓰러진 70대 어르신을 심폐소생술로 살려내 감동을 주고 있다.주인공은 포항북부경찰서 덕산파출소 2팀장인 정학준 경감.경북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휴가를 낸 정 경감은 29일 오후 2시께 홀로 계신 어머니를 모시고 죽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쓰레기봉투에 갓 태어난 강아지 6마리 유기 … 경찰 수사
○…갓 태어난 강아지 6마리가 쓰레기봉투에 담긴 채 충남 태안의 한 바닷가에 버려져 경찰이 조사에 착수. 지난 20일 오전 태안군 안면읍의 샛별해수욕장 인근을 지나던 한 행인이 쓰레기 봉투에서 `낑낑' 소리를 듣고 봉투를 열어본 결과 갓 태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강아지 6마리가 빈 소주병, 맥주캔과 함께 버려진 것을 발견하고 태안동물보호협회에 신고. 강아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교회에서 여고생 멍투성 발견 사망 50대 여 신도 구속
교회에서 함께 생활하던 여고생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숨진 사건과 관련 50대 여 신도가 경찰에 구속 됐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18일 교회 신자인 A씨를혐의로 구속했다.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심리한 김성수 영장 당직판사는 "도주 및
Generic placeholder image
바다와 땅을 수호하는 ‘삼 형제’...해군ㆍ해병대 삼 형제
가정의 달, 우리나라 해양안보 수호를 위해 동기일신으로 군에 헌신하고 있는 ‘3명의 형제’가 있어 화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구치소서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 사망…"몸에 멍·상처 자국"
대구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이 숨져 관계 당국이 사인 규명에 나섰다.17일 유족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 29분께 대구구치소 4인실에 수감 중이던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A씨는 무면허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시, 홈페이지 담당자 이름 비공개 전환…악성 민원 적극 대응
포항시는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홈페이지 내 업무 담당자의 이름을 최근 비공개로 전환했다고 17일 밝혔다.그동안 포항시는 민원인 편의를 위해 홈페이지에 직원들의 담당업무 및 직책과 함께 이름을 전체 공개했으나, 내부 논의를 거쳐 업무 담당자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키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만 정부기관·기업체, 울산 수소산업 배운다
6시간전
울산시는 수소산업 관련 대만 정부 기관과 기업체 관계자들이 울산의 산업 현황과 인프라를 살펴보고자 울산을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대만 정부 기관과 기업체 측이 자국 수소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을 요청함에 따라 성사됐다. 방문 인원은 정부 기관 14명, 기업체 5명 등 19명이다. 이들은 관련 기업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앞으로 관련 산업 수출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방문단은 세계 최초 친환경 에너지로 운항 실증을 마친 HLB 수소선박, 현대자동차 수소전기차 생산 기지와 전기차 공장 건설 현장, 수소연료전지로 열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 울주군, 마을어장 8곳에 전복종자 40만마리 방류
6시간전
울산 울주군이 23일 수산종자 매입방류사업 및 자율 관리 어업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8개 어촌계 마을어장에 전복 40만여마리를 방류했다. 군은 지역 수산자원의 회복과 어업 생산력 향상을 통해 어업인 소득을 증대시키고자 3억7000만원을 들여 사업을 추진했다. 방류된 어린 전복은 울산에 위치한 종자생산업체에서 생산한 각장 3.5㎝ 이상의 건강한 종자로 국립수산과학원에서 방류 수산 생물 전염병 검사를 마쳤다. 이날 방류에 앞서 8개 어촌계는 전복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방류 수역 내 전복의 천적인 불가사리 구제 작업을 실시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불법 성인PC방 운영 60대 여성 적발
6시간전
불법 성인 PC방을 운영하던 60대 여성이 경찰에 적발됐다. 23일 울산 남부경찰서에서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1시50분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지구대 경찰관에 의해 성인 PC방을 운영하던 60대 여성 A씨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씨는 도박장 개설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는 환전 과정에서 불만을 품은 성인 PC방 이용자가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 압수물에 대해 영장을 신청했으며 A씨의 도박장개설죄 혐의 입증 및 바지사장 여부와 환전 과정, 도박 사이트 운영에 대한 전반을 수사할 예정이다. 신동섭기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시, 일산초서 식중독 대응 모의훈련
6시간전
울산시는 23일 동구 일산초등학교에서 ‘식중독 발생 현장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울산시와 동구청, 울산교육청, 일산초등학교 등의 관계 기관들이 참여했다. 훈련은 초등학교 집단급식소에서 식중독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은 △식중독 의심 환자 발생 △식중독 인지 및 관계 기관 전파 △유관 기관 출동 및 대응협의체 구성 △위생·감염부서의 원인·역학조사 실시 △식중독 사후 조치 및 대응협의체 회의 개최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울산시 관계자는 “식중독 발생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계 기관들과의 협업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 항소심서도 무죄
6시간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함께 기소된 문기호 중구의원은 벌금 150만원형을 선고받았지만 공직선거법이 아닌 업무방해 혐의가 인정돼 직을 유지하게 됐다. 23일 부산고법 울산재판부는 공직선거법 위반 및 업무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 중구청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김 중구청장과 문 의원 등 13명은 지난 2022년 6·1 지방선거 당내 경선에서 중구 거주자가 아닌 이들에게 허위 주소를 기재해 책임당원으로 가입시킨 혐의를 받았다. 검찰은 이들이 총 80명가량을 허위 당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