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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종각, 시민 곁으로… 원주의 상징이 일상 속 문화공간으로 다시 울리다

8시간전
원주시를 대표하는 상징물인 치악종각이 시민 곁으로 한층 가까워졌다.

오랫동안 명륜동 치악체육관 인근 언덕에서 원주의 역사와 전통을 지켜온 치악종각이 원주시청 앞 공원으로 이전을 마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들을 맞이하며, 일상 속 문화와 휴식이 공존하는 도심의 상징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치악종각은 1994년 광복절을 앞두고 건립됐다.

그 시작에는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뜻이 담겨 있다.

원주를 방문한 정 명예회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치악산 보은 설화'를 상징할 공간이 필요하다는 건의를 받고 1억 원을 기탁했고, 이를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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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소방서가 대형 화재와 여름철 수난사고에 대비한 현장 중심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최근 물류센터와 터널 화재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 데 이어, 집중호우와 피서철 수난사고에 대비한 실전형 구조훈련도 진행하며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동해소방서는 28일 관내 대형 물류창고와 터널시설을 대상으로 관서장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시설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인의 자율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물류창고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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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의 여름이 배움과 문화, 미식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한층 풍성해지고 있다. 지역사회 리더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는 교육부터 전통시장 야시장, 도시재생과 연계한 미식축제까지 이어지며 공동체의 가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고 있다.평창군과 평창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한국여성수련원에서 '2026년 평창군 사회단체장 성인지 감수성 향상 및 폭력예방교육'을 개최했다. 올해로 3년째 이어진 이번 교육에는 지역 사회단체장 50여 명이 참여해 성평등과 폭력 예방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지역사회를 이
한 장의 오래된 사진이 잊고 지냈던 청춘의 기억을 다시 링 위로 불러냈다. 동양챔피언 출신으로 현재 동해시 권투체육관을 이끌고 있는 박원 관장은 최근 20대 선수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한 장의 사진을 바라보며 잠시 말을 멈췄다. 사진 속 주인공은 대한민국 복싱의 살아있는 전설, 전 WBA 밴텀급 세계챔피언 홍수환이었다.박 관장은 "선수 생활을 하면서 늘 마음속에 있었지만 어느새 잊고 지냈던 사진을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고 옥희 여사와 함께했던 추억도 자연스럽게 떠오른다"고 회상했다.그의 손에 들린 사진은 단순한 기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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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관리 솔루션 전문 업체 한온시스템이 2026년 2분기 당기순이익 860억5400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31일 공시했다.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2조8752억4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036억8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2%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860억5400만원으로, 전년 동기에 150억8600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것과 비교해 흑자전환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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