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소방서는 이번 달 1일부터 내년 2월까지 4개월간,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을 집중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동해 기준 최근 5년간 매년 평균 25.6건의 화재가 겨울철에 발생했고 이는 계절별 화재 발생건수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다.이에 소방서는 4대 핵심 전략과 12개 중점 추진과제를 설정하여,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고, 지하주차장 등 지하 공간과 숙박시설 등 화재 취약대상을 중점적으로 관리하며 선제적 예방과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