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가 강원특별자치도 주관 2025년 봄철 산불예방·대응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봄철 산불예방·대응 평가...
김만식 기자 = 예천군은 18일, 산림녹지과에서 주관한 2025년 봄철 산불예방 추진 읍‧면 평가 결과에 따른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평가는 12
산림청은 대형 산불 예방을 위해 추진 중인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에 대한 점검과 제도 개선 강화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2021년도부터 도입된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은 주택·도로 등 생활권 인근의 산불에 취약한 나무들을 가꿔 산불 위험이 적은 산림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매년 약 2만 헥타르 규모로 실시하고 있다.국립산림과학원 연구결과에 따르면 숲속의 나무를 약 40%를 솎아내는 숲가꾸기를 실행한 산림은 산불확산 속도가 초속 1.31m에서 초속 0.93m로 29% 감소했고
산림청은 6월23일, 산불 취약 지역의 산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산불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에 대한 점검과 관리 체계를 보다 촘촘하게 운영할 계획이다.‘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은 2021년부터 도입된 제도로, 주택이나 도로 등 생활권 주변의 산불에 취약한 나무를 솎아내고 정비해 산불 확산 위험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사업은 매년 약 2만 헥타르 규모로 추진되고 있으며, 산불 대응 인프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국립산림과학원이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산림 내 나무를
강릉시가 강원특별자치도 주관 2025년 봄철 산불예방·대응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것으로 강원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봄철 산불예방·대응 능력 등을 종합 평가한 것이다.강릉시는 작년 말부터 잦은 강풍과 건조한 날씨, 전국 동시다발 대형산불 발생으로 인한 산불재난국가위기경보 '심각'이 발령되는 등 그 어느 해보다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여건 속에서도 적절한 인력과 장비 배치로 산불 피해를 최소화했다.강릉시청 소속 공무원 1/4~1/6 이상을 산불취약지역에 배치하고, 산불감시원(145명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지난 5월30일, 여주시 연꽃어린이집에서 5~7세 미만 유아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눈높이 산불예방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산불의 위험성과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이론 수업과 체험활동을 병행해 어린이들의 참여도를 높였다.교육은 수원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진화대원이 직접 진행했으며, △산림청과 산불예방의 역할 소개 △산불진화대 장비 설명 △산불 관련 영상 시청 및 퀴즈 등 이론 교육과 더불어 △어린이용 산불진화복 착용 △등짐펌프 및 무전기
진도군은 지난 1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지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산불예방 운동,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운영, 논·밭두렁 소각 단속 등 다양한 산불예방 활동을 추진했습니다.군민들의 협조 덕분에 큰 피해 없이 2025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마치게 되었습니다.올해 봄철 전국의 산불 발생 건수는 348건으로 쓰레기 소각 39건, 입산자 실화 34건, 논·밭두렁 소각 25건 순으로 나타났습니다.자연 발화가 아닌 사람의 부주의가 산불 발생 주요 원인임을 확인할 수 있습
장성군이 26억 원을 투입해 ‘산림재난에 강한 맞춤형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 기후 위기로 인한 산불 피해를 예방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함이다.사업은 △산불예방 숲가꾸기 △조림지 가꾸기 △큰나무 가꾸기 △어린나무 가꾸기 △미세먼지 공익림 가꾸기로 구분되며 총 1000여 헥타르 규모다.주목되는 사업은 ‘산불예방 숲가꾸기’다. 장성군은 나무의 밀도를 조절하고, 숲속 부산물을 제거하는 등 산불에 강한 숲을 조성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산불에 취약한 소나무숲을 집중 관리하는 한편, 가지치기와 솎아베기
장성군이 26억 원을 투입해 ‘산림재난에 강한 맞춤형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 기후 위기로 인한 산불 피해를 예방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함이다.사업은 △산불예방 숲가꾸기 △조림지 가꾸기 △큰나무 가꾸기 △어린나무 가꾸기 △미세먼지 공익림 가꾸기로 구분되며 총 1000여 헥타르 규모다.주목되는 사업은 ‘산불예방 숲가꾸기’다. 장성군은 나무의 밀도를 조절하고, 숲속 부산물을 제거하는 등 산불에 강한 숲을 조성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산불에 취약한 소나무숲을 집중 관리하는 한편, 가지치기와 솎아
경북 영주시는 산불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대응과 체계적인 예방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경상북도가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산불방지 평가에서 9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산불방지 우수기관 평가는 △특수시책 추진 △산불예방 홍보 실적 △산불진화 대응 체계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영주시는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불법소각을 근절하기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작업을 확대 운영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한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활발히 전개하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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