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분당경찰서 유치장에 있던 수감자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는 등 경찰의 ‘유치장·수감자 관리 감독 소홀’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사태 파악을 위해 감사에 착수했다. 11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전날 오전 분당경찰서 유치장에 있던 40대 여성 수감자가 극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확산하면서 영덕에서 6명의 주민이 화마의 피해를 당했다.26일 영덕군 등에 따르면 영덕군에서 매정리에서도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3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실버타운 입소자 3명이 대피하는 과정에서 타고 있던 차량이 폭발하면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울진해경은 경정3리항 방파제, 석리항 방파제, 축산항 등에 고립돼 있던 주민 104명을 함정 등으로 구조했다.사망자들은 전날 강풍과 함께 확산한 산불에서 대피하는 과정에서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대구 달서구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나 가게 안에 있던 손님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14일 대구달서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20분쯤 달서구 상인동의 1층 짜리 건물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펼쳤고, 불은 화재 발생 약 1시간 20분 만에 꺼졌다.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다행히 발생하지 않았지만, 가게 안에 있던 직원과 손님 등 28명이 바깥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또 주방에서 시작된 불이 주방기기와 천장을 태우
울산 남부경찰서 경찰관들이 차량 운전 중 숨을 못 쉬고 발작 증세를 보이는 환자를 이송해 생명을 구한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 4일 대한민국 경찰청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에 따르면, 지난달 10일 남구 번영로 KBS 사거리 일대에서 남부서 소속 윤민호·김유신 순경이 차량을 타고 순찰하고 있던 중 A씨가 달려와 순찰차의 창문을 두드렸다. A씨는 순찰차 뒤를 따라 주행하다 조수석에 타고 있던 남편 B씨가 갑자기 호흡 불안 및 어지럼증을 호소하자 순찰차로 달려가 도움을 요청한 것이다. 경찰관들은 B씨가 발작 및 경련 증세를 보이는 것을 확
밤사이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안동, 영양, 청송 영덕으로 확산하면서 15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다.특히 영덕에서 6명의 주민이 화마의 피해를 당했다. 26일 영덕군 등에 따르면 영덕군에서 매정리에서도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3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실버타운 입소자 3명이 대피하는 과정에서 타고 있던 차량이 폭발하면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울진해경은 경정3리항 방파제, 석리항 방파제, 축산항 등에 고립돼 있던 주민 104명을 함정 등으로 구조했다. 사망자들은 전날 강풍과 함께 확산한 산불에서 대피하는 과정에서 변
승강장 화재로 운영 중단됐다가 지난해 1년 5개월 만에 재운행한 이후에도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른 거제 모노레일에서 이번에는 선로 화재가 발생해 이용객 불안이 커진다.10일 거제시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11시 31분께 거제 모노레일 1천250m 지점과 1천300m 지점 선로에서 불이 났다.당시 모노레일 4호차에 타고 있던 일가족 4명은 모노레일에서 내린 뒤 비치돼 있던 소화기로 초기 진화를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이 불은 산불로 번져 이날 낮 12시 25분께 모두 진화됐다.1차 감식 결과
광주시가 농민들의 골칫거리인 영농폐기물 수거 및 처리에 앞장선다.광주광역시는 농촌지역 환경오염 및 불법소각 등을 방지하고 지역 내 영농폐기물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2025 영농폐기물 수거·처리 지원계획’을 수립, 본격 시행한다.영농폐기물은 농촌지역에서 매년 농사 후 발생하는데 소량 수거로 인한 민간수거자 운반비 적자, 수거차량 개별 농가 진입 불가 등으로 수거 및 처리가 원활하지 않아 불법소각 등 미세먼지와 환경오염의 원인으로 지목돼 왔다. 이에 광주시는 올해 사업비 1억1200만원 투입해 ▲
경기 수원시가 탄소중립 브랜드 ‘지구로운 수원’의 특허청 상표등록을 완료했다. 수원시는 2035년 2월 28일까지 향후 10년 동안 해당 브랜드를 단독으로 사용하는 권리를 확보했다.‘지구로운 수원’은 시민들이 기후변화 문제를 인식하고 실천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수원시 탄소중립 브랜드다.시는 2023년부터 브랜딩 작업을 추진해 디자인을 체계화했고 브랜드를 보호하고 고유 가치를 확립하기 위해 상표등록을 진행했다.상표 사용 범위는 ▲ 인쇄된 교재·볼펜 ▲ 에코백·숄더백 ▲ 머그컵·유리컵(6
우리금융그룹은 경남 산청, 경북 의성 및 울산 울주 등 산불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한적십자사에 10억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또 피해주민과 진화인력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재난구호키트 1000세트와 구호급식차량도 현장에 급파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피해지역 주민과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신속한 복구와 재기를 위해 경영안정 특별자금 등 금융지원을 실시한다.우리은행은 우선 산불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에게 개인 최대 2000만원의 긴급 생활안정자금대출과 대출금리 최대 1%p 감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데 대해 국민의힘 내부에서 대법원이 이 판결을 '파기자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파기자판은 대법원에서 원심 판결을 파기한 경우 고등법원에 사건을 다시 돌려보내지 않고 직접 재판하는 것을 뜻한다. 사건을 하급심 재판부에 돌려보내는 파기환송과 비교하면 확정판결까지 시간이 단축된다. 판사 출신인 5선 김기현 의원은 2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억지스럽고 기괴한 논리로 사법부의 위상을 추락시킨 항소심 판결의 의도성을 의심하지 않을 수
D육종 “2차례 현장실험…1.5년이면 투자금 회수” 냄새저감•근무환경 개선•질병 예방 효과 ‘별도’ 돈사내 먼지 제거의 중요성이 양돈현장에서 입증됐다. D육종에 따르면 자사 육성비육 전문농장을 통해 ㈜비엘에스의 축사 냄새저감 및 분진제거 장비가 비육돈의 호흡기 건강과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했다. 지난 20
경기 시흥시는 28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시그마타워에서 에이치엘디앤아이한라와 ‘시흥시청역세권 고밀·복합개발 사업’의 최종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난 2월 5일 에이치엘디앤아이한라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된 후 이뤄진 것으로, 협약을 통해 사업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을 확립하고 성공적인 사업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협약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과 에치엘디앤아이한라 홍석화 수석 사장, 김선준 수석 부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양측은 향후 사업추진을 위한 세부 사항을 논의했다.이번 사업은 시흥시청역과 연결된 장현 공공주택지구
은행권의 가계 예대금리차가 7개월 연속 확대됐다. 대출금리보다 예·적금금리가 빠르게 떨어지면서 예대차가 점점 더 벌어지고 있다. 28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KB국민·신한·우리·하나·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정책서민금융 제외 가계예대금리차는 2월 신규취급 기준 평균 1.38%포인트로 집계됐다. 전월 평균 1.376%p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