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울산 남구는 24일 버스승강장 청소 종사자 안전을 위하여 버스정류장 현장을 방문하고, 청소사무 중대재해 합동 안전 점
제주시는 최근 안전하고 쾌적한 대중교통 이용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사업비 2억2800만원을 투입해 버스정류장 시설물에 대한 불편사항 전수 점검과 시설물 정비를 했다고 12일 밝혔다.정비 작업은 버스 이용객의 불편사항을 적기에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버스정류장 2390개소의 시설물에 대해 이뤄졌다.이번에 정비된 이뤄진 시설은 △낡은 정류장 도색, 훼손된 명판 교체 등 승차대 정비 105건 △에어커튼, 조명 등 위치 재조정 및 이설 74건 △시설물 수리 및 교체 121건 등이다.김
춘천시가 시민들의 교통편의 향상을 위해 대대적인 버스정류장 정비에 나섰다.시는 올해 2월부터 시내 전역의 노후화된 버스정류장을 대상으로 시설 수리와 도색, 노선안내도 교체, 각종 편의시설 설치 등을 포함한 일제 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특히 이번 사업에는 버스·택시 기사로 구성된 '교통시설 파수꾼'의 현장 모니터링과 운수업체 및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2025년 5월 현재까지 총 414건의 개선 요구가 접수돼 이 중 138건이 완료됐으며, 정류장 8곳 및 냉온열의자
신천지자원봉사단 울산지부는 지난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남구 무거동 버스정류장 일대에서 ‘자연아 푸르자’ 환경정화 정기 봉사 활동과 시민 참여형 캠페인 ‘버스타GO 환경살리GO’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신복 환승센터를 중심으로 무거동 일대 버스정류장 5곳에서 진행됐으며,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세계 환경의 날’을 알리고 ‘시민과 함께 퀴즈 톡 talk’을 통해 1인 탄소 배출량 관련 퀴즈를 풀며 울산의 대기 환경 심각성을 인식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일회용 컵 등
중부뉴스통신 = 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지역센터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5월, 군포시의 협조를 통해 문화의집 인근 산본도서관 앞 버스정류장 벽면에
중부뉴스통신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대치동 학원가 일대 상습 불법 주정차 문제 해소와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버스정류장 절대 주정차 금
포항시 북구청은 지난 5일 동해안 최대 규모인 죽도시장에서 불법 노점상과 노상적치물 근절과 계도를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시민 안전 확보와 보행 환경을 개선한다는 취지다.특히 버스정류장 승하차 구역, 주요 보행로 등 시민 통행이 잦은 구역을 중심으로 정비가 이뤄졌다.북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 5월 9일 신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개통한 섬식 버스정류장이 장애인 접근성과 안전 측면에서 심각한 한계를 드러냈다.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총연합회 편의시설설치시민촉진단은 제주시내에 설치된 섬식 정류장 6곳을 대상으로 장애인 이용 실태조사 결과를 4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신제주입구 교차로부터 광양사거리 3.1km 서광로
충북 단양군은 무더위쉼터 등 3종의 신규 다중이용시설 총 146개소에 ‘사물주소판’ 설치를 완료했다.‘사물주소’는 기존 도로명주소 체계를 건물 중심에서 ‘공간’ 개념으로 확장한 것으로 건물이 아닌 다양한 시설물에도 고유한 위치정보를 부여하는 제도다.이를 통해 주민들은 보다 정확한 위치 안내를 받을 수 있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조·구급 대응이 가능해진다.군은 앞서 버스정류장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시설물 503개소에 사물주소판을 설치한 바 있으며 특히 올해는 고령자·어린이 등 취약계층의 안전 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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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양식 재료로 쓰이는 외국산 고기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한 음식점들이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에 적발됐다. 시 특사경은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18일까지 6주간 지역 내 보양식 전문 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등을 단속해 4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A 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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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정책 발표 이후 우려되는 물동량 감소에 대응해 동남아시아 신흥 지역인 스마랑 신규항로 개설을 통한 물동량 유치 활동에 나섰다.이번 활동에 참여한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과 마케팅 전담 인력 및 국적선사 천경해운 임직원은 인천항 기반시설의 강점과 수출입 물류 환경을 소개하고, 양국 항만 간 물류 교류 확대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며 신규항로 개설 가능성을 열었다.지난 23일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1위 국적선사인 메라투스를 방문해 인천항 항로의 선복 활용과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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