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폐지 기로에 놓인 제주해양치유센터 사업 정상화에 나섰다.22일 제주도에 따르면 최근 기획예산처의 통합재정사업 성과평가에서 제주해양치유센터가 사업 폐지 대상에 올랐다.기획예산처는 미진한 예산 집행과 공공성 부족, 이와 유사한 관광·스파사업이 다른 지방에서 시행되고 있는 점을 감안, 폐지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 시흥공원에 들어서는 제주해양치유센터는 국비 240억원·도비 240억원 등 총 480억원을 투입해 지상 4층, 연면적 6100㎡ 규모로 설치된다. 내년 1월 착공을 앞두고 존폐 기로에 놓였
6·3 지방선거에서 투표에 참여하는 제주지역 선거인수는 총 56만5350명으로 집계됐다. 인구수 대비 유권자 비율은 84.9%다.이는 2022년 실시한 8회 지방선거보다 266명 증가했고, 2025년 21대 대통령선거 보다는 2154명 늘어난 수치다.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18세 이상 제주지역 유권자를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성별로는 남자 28만687명, 여자 28만4663명이다.행정시 별로는 제주시 41만978명, 서귀포시 15만4372명이다.연령대별로는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 후보는 21일 오전 제주대학교 정문에서 첫 거리유세를 시작으로 선거전에 들어갔다.김 후보는 “대학생 여러분이 제주의 미래이고, 대한민국의 미래이고, 세계의 미래”라며 “제주의 미래가 달려있는 여러분과 함께 하기 위해 제주대학교에 가장 먼저 달려왔다”고 강조했다.김 후보는 “지난 4년 동안 청소년 버스비 무료, 드림노트북 등 학생 1인 1 디지털기기보급, 전국 최초 주말돌봄센터 ‘꿈낭’ 등 아이들과 학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며 “다음 4년은 교육현장에서 시작된 변화를 완성하는 시간
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 후보는 21일 오전 제주시청 앞에서 출정식을 열고 도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고 후보는 “학력 격차는 벌어지고 정서 위기는 깊어지고, 학교 폭력은 증가하면서 ‘학교는 안전하다’는 가장 기본적인 약속조차 흔들리고 있는데 지난 4년 제주교육은 미래를 위한 변화는커녕 뒷걸음질했다”고 말했다.고 후보는 또 “교육기금이 빠르게 고갈됐고 교실은 예산 부족으로 신음하고 있는데 정작 필요한 교실 환경 개선과 학생 지원 예산은 감소했다”고 주장했다고 후보는 “무너진 학력을 회복하는데 교육 예산을 최우선 반영하고 아이
22대 국회 후반기에 제주지역 의원들의 상임위원회 배정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을 위해 지난 18일까지 희망하는 상임위를 제출받았다.문대림 의원은 전반기에 이어 농림축산식품해양위원회를 1순위로, 2순위는 국토교통위원회를 신청했다.문 의원은 제주의 1차산업 발전과 농수축산인들의 현안 해결, 농업현장의 기후위기 대응, 제도 개선을 위해 잔류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김한규 의원은 ‘상임위 위의 상임위’라 불리는 법제사법위원회를 1순위로 신청했다. 법사위는 모든 상임위를 통과
롯데물산이 지역아동을 대상으로 한 참여형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하는 한편, 창립 이후 처음으로 희망퇴직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안전 문화 확산 활동과 함께 조직 체질 개선에 나서는 모습이다.롯데물산은 27, 28일 이틀간 롯데월드타워·몰에서 서울시 지역아동센터 아동 40명을 대상으로 ‘세이프 타워, 키즈 히어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롯데물산 소방방재팀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참여 아동들은 소화기 사용법과 화재 대피 요령, 심폐소생술 등 기초 대응 방법을 배운다. 롯데월드타워 102층 피난 안전구역
지난해 수영세무서가 거둬들인 법인세가 6조6110억원이고, 전년대비 3360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또 부산지방국세청이 징수한 법인세 총 세수액 12조16억원 중 상위 5개 세무서가 거둔 세수가 9조2000억원으로 76.3%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2024년에는 79.5%를 차지했다.국세청에 따르면, 2025년 부산국세청 법인세 세수액 최고는 수영세무서이고, 최저는 거창세무서다. 법인세 세수 상위 5개 세무서는 1위가 수영세무서이고, 그 다음으로 창원세무서, 진주세
6.3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엿새 앞으로 다가선 가운데 민주당 하정우 후보와 무소속 한동훈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동아일보가 여론조사 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5월 24~26일 18세 이상 부산 유권자 8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렇게 나타났다.구체적으로 '내일이 투표일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하정우 후보 33.8%, 박민식 후보 17.9%, 한동훈 후보 40.2%의 지지를 받았다. 한동훈 후보는 이처럼 최근 실시
농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강병삼 전 제주시장에게 항소심에서 유죄가 선고됐다.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28일 농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강 전 시장에게 벌금 5천만원을 선고했다.함께 기소된 변호사 3명에게는 벌금 3천만원을 선고했다.강 전 시장을 비롯한 변호사 4명은 2019년 11월 21일 제주시 아라동 소재 농지 5필지 총 6997㎡를 취득하면서, 농업인이 아님에도 '농업인'이라고 기재하고 자경의사가 있는 것처럼 가장해 거짓이나 기타 부정한 방법으로 피고인들 명의의 농지취득자격증
제주지역 소상공인이 예기치 못한 질병이나 사고를 당해도 대출 상환 부담을 덜어주는 맞춤형 금융 안전망이 새롭게 도입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총 9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민생 회복 대출안심보험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제주도가 금융위원회 주관 보험업계 상생기금 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하는 제도로, 사망이나 암, 뇌출혈 등 중대 위험 발생 시 보험금으로 대출 잔액을 일부 상환해 주는 것이 핵심이다. 관광과 서비스업 비중이 높아 외부 환경에 민감한 제주지역 소상공인들이 질병 등으로
고려아연의 SWNC 회사채 인수 거래를 둘러싼 법적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법원이 관련 내부 자료 제출을 결정했다.서울중앙지법 제29민사부는 최근 원아시아·이그니오 관련 주주대표소송에서 고려아연에 대해 SWNC 회사채 거래 관련 문서를 제출하라고 명령했다.제출 대상은 내부 검토 문건과 회사채 인수계약서, 담보가치 평가 자료 등이다.SWNC는 2020년 청호컴넷 자회사 세원을 약 200억 원에 인수하기 위해 설립된 법인이다. 당시 고려아연은 자본금 3억 원 규모였던 SWNC가 발행한 200억 원 규모 회사채를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흐름을 가늠해볼 수 있는 6월 모의평가가 다음 달 4일에 치러진다. 이번 모의평가에서는 N수에 도전하는 졸업생 등 수험생이 처음으로 9만 명을 넘겼고, 사회탐구 과목을 선택한 사람이 크게 늘어난 점이 눈에 띄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이번 6월 모의평가 지원자는 총 48만 8,343명으로 지
“범사회적 운동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원년으로 삼아 ‘나눔축산운동 제대로 알리기’에 주력할 계획이다.” 나눔축산운동본부 장승수 신임 사무총장은 취임 한 달을 맞아 지난 20일 운동본부 사무국에서 전문언론 간담회를 갖고 든든한 사업 기반을 확대하고 나눔축산 알리기 효과 극대화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했다. “개인회원 맞춤형 관리 운영
충북 제천시민축구단이 오는 31일 오후 2시 제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26 K4리그 13라운드 홈경기에서 서산파이오니아FC를 상대로 승점 사냥에 나선다. 제천시민축구단은 지난 23일 서울중랑축구단과의 경기에서 2대1 승리를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4승 5무 2패로 리그 5위에 올라 있는 제천은 안정적인 공수 밸런스와 조직력을 바탕으로 상위권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홈경기에서는 승리를 통해 상승 흐름을 더욱 굳히고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각오다. 상대 팀인 서산파이
인천 연수갑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둘러싼 내부 갈등이 법정 공방으로 번지고 있다.국민의힘 박종진 후보는 22일 개혁신당 정승연 후보와 자신을 고발한 국민의힘 연수갑 책임당원연대 관계자들을 무고 교사와 무고 혐의로 인천지방검찰청에 맞고소했다고 밝혔다.박 후보 캠프는 "당원연대의 고발이 정 후보의 사주로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며 ”이 단체는 고발 직전 새로 결성했고 정 후보의 공천 불복 절차 중 고발이 이뤄졌다"고 말했다.이어 "수사기관은 압수수색을 통해 이들의 공모 관계를 확인해야 한다"며 "공천과 관련해 어떤 금품도 요구·수수한 사실
국민의힘 이응우 계룡시장 후보가 영유아와 부모, 청소년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세대 통합형 공공 놀이·돌봄 공간인 ‘아기별마루 AI 꿈놀이터 조성’ 공약을 발표했다.이 후보는 계룡시 신도안면 내 별마루센터를 활용해 공공형 실내 놀이·체험 복합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트램펄린·볼풀장·정글짐 등 친환경 신체 놀이공간과 함께 영아 존·유아 존을 분리 운영하고, 무독성 소재를 활용한 안전 중심 인테리어를 적용할 계획이다.또 레고·블록 놀이 존, 역할 놀이 공간, 미디어 아트 월 등 창의·감성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조천읍 선거구의 김덕홍 후보는 23일 “중산간 지역은 도로와 상·하수도 등 생활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해 주민 불편이 지속되고 있다”며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기반시설 개선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이날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중산간 마을 주민들의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한 생활기반시설 확충 공약을 발표했다.주요 공약으로는 △중산간 비포장 도로 및 농로 포장 확대 △배수시설 정비를 통한 침수 예방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망 확충 △노후 하수처리시설
고양특례시는 산하 5개 공공기관의 직원 통합채용 공고를 지난 4월 30일 실시하고, 이달 20일 원서 접수를 마감했다고 22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28명을 선발하는 공공기관 통합채용에 1,091명이 지원해 경쟁률은 평균 38.96 : 1로 최종 집계됐다.기관별 응시자 접수 현황을 살펴보면, ▲고양도시관리공사 14명 모집에 564명이 지원해 40.29 :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서 ▲고양국제박람회재단 19.8 : 1 ▲고양문화재단 46.43 : 1 ▲고양산업진흥원 66
지난 21일 밤 대전MBC의 충남도지사 후보자 토론회에서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의 모두발언을 통째로 삭제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이날 밤 9시5분부터 방송된 '선택2026 충남도지사 후보자 토론회'는 민주당 박수현 후보와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의 일대일 토론으로 진행됐다. 그런데 대전MBC는 김태흠 후보의 모두발언 1분을 통째로 삭제했다. 박수현-김태흠 두 사람의 일대일 토론인데 김 후보의 모두발언은 모두 빼버리고 박 후보의 발언만 내보낸 것이다.김태흠 후보 쪽은 "선거 공정성을 훼손했다"며 강하게 반발하며 법
고려아연의 SWNC 회사채 인수 거래를 둘러싼 법적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법원이 관련 내부 자료 제출을 결정했다.서울중앙지법 제29민사부는 최근 원아시아·이그니오 관련 주주대표소송에서 고려아연에 대해 SWNC 회사채 거래 관련 문서를 제출하라고 명령했다.제출 대상은 내부 검토 문건과 회사채 인수계약서, 담보가치 평가 자료 등이다.SWNC는 2020년 청호컴넷 자회사 세원을 약 200억 원에 인수하기 위해 설립된 법인이다. 당시 고려아연은 자본금 3억 원 규모였던 SWNC가 발행한 200억 원 규모 회사채를
LG디스플레이가 세계 최초로 240Hz RGB 스트라이프 OLED 패널 상용화에 성공하며 기술 경쟁력을 강조했다. 같은 날 주가도 5%대 상승세를 보이며 시장의 관심이 이어졌다. 프리미엄 모니터 시장에서 OLED 전환 전략과 함께 증시에서도 강한 흐름을 나타냈다.28일 LG디스플레이에 따르면 회사는 240Hz RGB 스트라이프 OLED 패널 상용화에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 RGB 스트라이프 OLED는 적·녹·청 서브픽셀을 일렬로 배열한 구조로, 작은 글씨와 숫자를 보다 선명하게 표현해 장시간 시
롯데물산이 지역아동을 대상으로 한 참여형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하는 한편, 창립 이후 처음으로 희망퇴직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안전 문화 확산 활동과 함께 조직 체질 개선에 나서는 모습이다.롯데물산은 27, 28일 이틀간 롯데월드타워·몰에서 서울시 지역아동센터 아동 40명을 대상으로 ‘세이프 타워, 키즈 히어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롯데물산 소방방재팀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참여 아동들은 소화기 사용법과 화재 대피 요령, 심폐소생술 등 기초 대응 방법을 배운다. 롯데월드타워 102층 피난 안전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