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태국에서 열린 ‘타이펙스 2025’ 박람회에 참가해 동남아 시장 공략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다.롯데칠성음료는 지난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박람회에 참가해 7000여 명의 방문객과 250여 건의 상담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태국 국제무역진흥부와 태국 상공회의소, 쾰른메세가 공동 주최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 전문 박람회다. 올해 행사에는 50여 개국 300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관람객은 9만 명을 넘어섰다.롯데칠성음료는 ‘밀키스’, ‘칠성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