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7일 군내면 용정산업단지 소재 ㈜오뗄을 방문해 기업애로 청취 및 해소에 나섰다.‘포천시 기업SOS시스템 백투더 컴퍼니’ 사업을 추진한 이후 열 번째로 이뤄진 이번 방문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김남현 문화경제국장, 조영제 기업지원과장, 안광호 군내면장, 김영환 용정2리 이장 등이 참석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기업의 현장을 돌아보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김연태 ㈜오뗄 대표는 “직접 현장에 방문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포천시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폐수처리 비용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