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부터 손주를 돌보는 조부모에게 ‘손주돌봄수당’을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이 사업은 조부모의 육아가치를 인정하고 가족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해 도입됐다. 2세 이상 4세 미만 아동이 있는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가정 중 맞벌이·한부모·장애부모·다자녀·다문화 가정 등 돌봄 공백이 발생하는 가구가 대상이다.월 40시간 이상 손주를 돌보면 1명당 30만원, 2명 45만원, 3명 60만원을 받는다. 1일 최대 4시간까지 인정된다. 다만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심야시간은 제외된다.매월 1일부터 15일까지
제주시 해안동 지역 내 양돈장 확장 이전 신축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인근 지역 주민들이 제주시를 향해 신축 허가 신청을 불허하라고 촉구했다.해안동마을회 등 인근 지역 자생단체들로 구성된 해안동양돈장신축반대비상대책위원회는 13일 오전 제주시청 앞에서 반대집회를 열고, "제주시는 양돈장 신축 허가 신청을 불허하라"고 요구했다.이날 반대집회에는 하경수, 송창준 공동대책위원장을 비롯한 해안동 주민 100여명이 참석했다.주민들은 "양돈장 신축 결사반대", "양돈장 신축 철회하라", "제주시는 허가신청 불허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양돈장
제주특별자치도가 로컬크리에이터를 제주경제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육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제주도는 14일 '로컬크리에이터 운영위원회' 1차 회의를 열고, 2026년 총 29억 3100만원 규모의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추진계획을 보고했다.제주도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전담부서 신설과 조례 제정으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데 이어, 올해는 실질적 지원체계 구축에 집중한다.유망 기업 발굴·투자 연계·네트워킹 확대 및 글로벌 진출로 이어지는 3단계 전략을 추진, 지역 전체를 아우르며 성장하는 로컬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 방침이다.
서귀포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새연교와 원도심, 읍·면 지역을 아우르는 야간관광 콘텐츠를 대폭 확대해, 서귀포시만의 차별화된 체류형 관광 브랜드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15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2025년 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금토금토 새연쇼'를 상설 프로그램으로 정착시킬 계획이다.또한 '드론라이트쇼와 '하영올레 야간 걷기행사' 등 새로운 야간 관광 콘텐츠를 신규 운영하고, 야간경관 조명을 읍·면 지역까지 확장해 ‘밤에도 빛나는 서귀포시’를 조성해 체류형 야간관광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2025년 7월부터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14일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사형이 구형된 데 대해 성명을 내고 "내란세력에 관용은 없어야 한다"며 재판부의 준엄한 판결을 촉구했다.민주노총은 "피고인 윤석열은 일말의 반성도 없이 계엄의 정당성을 강변하는 추태를 부렸다"며 "시민을 향해 총구를 겨누고 국회를 무력화해 헌정질서를 파괴하려 한 범죄자가 이토록 당당할 수 있는가"라고 반문했다.이어 "재판 과정 내내 윤석열은 후안무치했다"며 "구속기소 이후 한동안 재판 출석을 거부하는 등 사법체계를 무시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고, 재판 진행을
대정농협은 지난 12일 자매결연을 맺은 김화농협이 소재한 강원도 철원군을 방문해 육군 제3사단 국군 장병들을 위한 감귤 위문품을 전달하고, 철원군에 고향사랑 기부금 1280만원을 기탁했다.기부금은 대정농협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됐다.강성방 조합장은 "앞으로도 최남단 대정농협과 최북단 김화농협의 자매결연을 바탕으로 지역 간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제주 감귤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삼성전자가 유럽연합의 강화된 디지털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출신 전문가 제러미 롤리슨을 영입했다.삼성전자는 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유럽총괄 대외협력팀에 제러미 롤리슨을 상무급 임원으로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롤리슨은 MS에서 10여 년간 EU 대관 업무를 담당하며 인공지능, 클라우드 정책, 사이버 보안 등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은 인물이다. 그는 노키아를 거쳐 2014년 MS에 합류한 뒤 유럽정책팀장으로 활동하며 브뤼셀 내 폭넓은 네트워크를 구축했다.삼성전자는 롤리슨이 E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지난 1월 6일 광명사거리역 내부 에스컬레이터 설치를 위한 서울교통공사와 광명시 간 기본 및 실시설계 위·수탁 협약 체결이 체결된 가운데,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은 “광명사거리역은 하루 2만3천 명이 이용하는 핵심 교통 거점으로, 중앙 에스컬레이터 설치는 시민 이동권과 안전을 위한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밝혔다.임 의원은 “지난 2024년 총선을 준비하며 출퇴근 시간 광명사거리역에서 시민들께 인사를 드리던 중, 개찰구에서 중앙로비로 올라오는 긴 계단을 힘들어하시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며 “중앙 에스컬레이
지리산함양 고종시 곶감축제에 역대 최대 인파가 몰렸다. 곶감과 농특산물 판매액도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함양군은 19일 ‘제10회 지리산함양 고종시 곶감축제’에 전국에서 11만여 명이 다녀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 동안 상림공원 일원에서 열린 축제는 함
극한 기상 현상을 촬영하는 스톰 체이서 그룹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반복되는 저작권 침해를 메타가 제대로 관리하지 않았다며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 19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원고들은 수백건의 디지털 밀레니엄 저작권법 삭제 요청을 메타에 제출했지만, 메타가 이를 무시하거나 부적절하게 처리했다고 주장하며 텍사스주 연방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스톰 체이서들은 트위터, 유튜브, 페이스북 등에서 촬영한 폭풍·토네이도 영상 콘텐츠가 무단으로 복제되는 사례가 많았으며, 특히 페이스북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방한한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와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전략적동반자 관계를 첨단 산업 분야 중심으로 한층 격상시키기로 했다.두 정상은 인공지능, 반도체, 항공우주, 핵심광물 등 미래 산업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고등교육·문화·관광 교류 확대를 위한 구체적 후속조치도 마련하기로 했다.이날 정상회담 직후 발표된 공동언론성명과 공동언론발표에 따르면, 양국은 △첨단제조업·기술 산업 협력 △과학기술·고등교육 교류 △문화·인적 교류 강화 △전략대화 제도화 △국제무대 공조 등을 5대 축으로 협력
재단법인 평창인재육성장학재단은 농촌지역의 지리적 한계를 넘어 수준 높은 어학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2026 원어민 화상영어’ 참여자 모집에 나선다.이번 사업은 어학원 등 학습 기반 시설이 부족한 농촌지역의 교육환경을 온라인 교육시스템을 통해 보완·확대하고자 마련된 교육지원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이를 통해 도심 지역 학생들과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인다는 방침이다.지원 대상은 2026학년도에 평창군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이 되는 재학생들로
배우 강은비가 학교 폭력 피해 사실을 고백했다.13일 tvN Joy 예능 프로그램 '김창옥쇼4' 예고편에서 강은비는 남편 변준필과 사연자로 출연한 강은비는 자신의 학창 시절 겪은 폭력을 털어놓아 주변을 놀라게 했다. 그는 "어느 정도였냐면, 맞아서 귀 고막이 터질 정도였다. 한쪽이 인
팜스코가 연말연시에 전국 각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총 2천3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팜스코는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7개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성금을 전달했다. 경기 안성공장은 안성시청에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으며, 경북
모바일 액세서리 전문 기업 알에프텍이 1월 19일 공시를 통해 자회사 알에프바이오의 주식 91만747주를 200억4120원에 처분한다고 밝혔다. 이는 투자금을 일부 회수하고, 5G 및 방송, 무선통신기기 제조업 등 기존 사업 확장을 위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한 결정이다.알에프텍은 처분 후 알에프바이오의 주식 97만9878주를 보유하게 되며, 지분율은 18.37%로 유지된다. 이번 처분은 엑세스바이오 인코퍼레이션이 알에프바이오의 최대주주로 변경될 예정인 구주매매 및 신주발행 형식의 경영권 양
SK하이닉스가 대학생 대상 홍보대사 프로그램 ‘2026 대학생 앰버서더’를 운영한다.SK하이닉스는 다음 달 8일까지 콘텐츠 제작 활동에 관심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6 대학생 앰버서더’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보다 모집 인원을 늘려 20명 규모로 진행된다. 지원은 앰버서더 모집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선발된 인원은 4월부터 10월까지 약 7개월간 활동한다.앰버서더는 대학생의 시선에서 기업 문화와 직무, 기술 등 다양한 주제를 콘텐츠로 기획하고 제작한다. 이를 통해 SK하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클래식'이 오는 20일 오후 8시 사전 캐릭터 생성 서버 3차 오픈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리니지 클래식은 지난 14일 사전 캐릭터 생성을 시작해 최초 10개 서버와 추가 5개 서버가 오픈 즉시 마감됐다. 15일 추가한 5개 서버도 조기 마감돼 오는 20일 오후 8시 5개 서버를 증설한다. 20일 기준 총 서버 수는 25개다.이용자는 엔씨 게임 플랫폼 '퍼플'에서 리니지 클래식을 설치한 후 캐릭터를 미리 만들 수 있다. 사전 캐릭터 생성에 참여하면 ▲서버 ▲클래스(직
삼성전자가 유럽연합의 강화된 디지털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출신 전문가 제러미 롤리슨을 영입했다.삼성전자는 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유럽총괄 대외협력팀에 제러미 롤리슨을 상무급 임원으로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롤리슨은 MS에서 10여 년간 EU 대관 업무를 담당하며 인공지능, 클라우드 정책, 사이버 보안 등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은 인물이다. 그는 노키아를 거쳐 2014년 MS에 합류한 뒤 유럽정책팀장으로 활동하며 브뤼셀 내 폭넓은 네트워크를 구축했다.삼성전자는 롤리슨이 E
한국조폐공사가 대전시 대표 캐릭터 ‘꿈씨패밀리’와 함께 화폐 부산물을 활용한 친환경 굿즈 사업을 추진한다.한국조폐공사는 19일 대전시청에서 이장우 대전시장, 김용원 대전관광공사 사장과 ‘꿈씨패밀리를 활용한 화폐굿즈 상품화 및 공동브랜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조폐공사의 화폐굿즈 브랜드 ‘머니메이드’에 대전시 대표 캐릭터인 ‘꿈씨패밀리’의 세계관을 접목해 새로운 형태의 지역 기반 굿즈를 개발하는 것이 핵심이다.세 기관은 꿈씨패밀리 화폐굿즈 상품화와 공동브랜딩, 온·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