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도내 양돈장 2개소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환경친화축산농장으로 새롭게 지정됐다고 16일 밝혔다.지정된 곳은 제주시 애월읍 소재 제일양돈영농조합법인 농장과 한림읍 소재 덕림농장이다.이번 지정으로 도내 환경친화축산농장은 총 7개소로 늘어났다. 이는 도내 가축사육 농가 대비 0.3%로, 전국 평균 0.03%보다 10배 높은 비율이다.환경친화축산농장은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인증하는 제도다. 이 제도는 △적정 가축사육 밀도 △체계적인 악취관리 △
중부뉴스통신 =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시 애월읍과 한림읍에 위치한 양돈장 2개소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환경친화축산농장으로 신규 지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지정으로 도내
제주서부소방서 대정남성의용소방대, 대정여성의용소방대, 무릉남성의용소방대, 가파전담의용소방대, 마라전담의용소방대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양돈장, 요양시설, 매일시장, 항포구 등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순찰 및 소화기 보관함 등 소방시설 점검을 실시했다.
축산 농가에 대한 ‘질식 재해’ 교육이 대폭 강화되고, 내용도 현실화 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4월23일 서울 서초동 제2축산회관에서 열린 대한한돈협회의 ‘양돈장 질식재해 재발방지를 위한 전문가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축산관련종사자 교육에서 이뤄지고 있는 ‘산업재해’ 콘텐츠를 현장에서 보다 이해하기 쉽고 현
축산 농가에 대한 ‘질식 재해’ 교육이 대폭 강화되고, 내용도 현실화 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4월23일 서울 서초동 제2축산회관에서 열린 대한한돈협회의 ‘양돈장 질식재해 재발방지를 위한 전문가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축산관련종사자 교육에서 이뤄지고 있는 ‘산업재해’ 콘텐츠를 현장에서 보다 이해하기 쉽고 현
전남 무안의 구제역과 관련, 전두수 살처분 조치가 이뤄진 양돈장에 대한 보상금 지급 기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구제역 SOP에 따른 ‘첫 발생농장’ 이 아닌데다. 똑같이 항원만 검출 됐지만 선별적 살처분이 이뤄진 동일지역내 다른 양돈장과 형평성 논란까지 불거지고 있기 때문이다. 해당농가를 비롯한 양돈농가들은 일단 구제역 ‘발생
대한한돈협회가 국내산 돼지고기 가격 안정을 위한 근본대책으로 스마트 생산 기반 구축 사업을 정부에 공식 건의했다. 재래식 생산시설로 인해 돼지고기 가격 안정에 구조적인 한계가 존재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을 지적한 것이다. 대한한돈협회에 따르면 재래식 방식에 머물러 있는 양돈장 시설로 인해 지난 2015년 이후 국내 양돈 생산성 향상
대한한돈협회가 국내산 돼지고기 가격 안정을 위한 근본대책으로 스마트 생산 기반 구축 사업을 정부에 공식 건의했다. 재래식 생산시설로 인해 돼지고기 가격 안정에 구조적인 한계가 존재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을 지적한 것이다. 대한한돈협회에 따르면 재래식 방식에 머물러 있는 양돈장 시설로 인해 지난 2015년 이후 국내 양돈 생산성 향상
전남 무안과 영암 구제역을 계기로 살처분 기준에 대한 논란이 또다시 불거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남 무안에서 구제역 바이러스가 확인된 양돈장 2개소에 대해 전두수 살처분을 실시했다. 축종을 달리하는 것이기는 하나 이미 해당지역에서는 소 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해 왔던 만큼 ‘행정구역별로 첫 발생한 농장 우제류에 대해 전두수 살처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시 애월읍과 한림읍에 위치한 양돈장 2개소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환경친화축산농장으로 신규 지정됐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지정으로 도내 환경친화축산농장은 총 7개소로 늘어났다.환경친화축산농장은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인증하는 제도다.이 제도는 △적정 가축사육 밀도 △체계적인 악취관리 △쾌적한 사육환경 조성 △가축분뇨의 적정처리 및 자원화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축산환경 관련 인증 중에서도 가장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며, 서류검토와 현장심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6·3 대선 후보 등록 첫날, 이재명·이준석 등 6명 등록....'내분' 국힘은 못해
제21대 대선 후보 등록 첫날인 10일 총 6명의 후보자가 등록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 구주와 자유통일당 후보, 황교안·송진호 무소속 후보등 6명이 후보자 등록 절차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김문수 후보 확정 후 한덕수 후보로 교체 절차를 진행하면서 내분에 휩싸인 국민의힘은 이날 후보 등록을 하지 못했다.후보자 등록은 11일 오후 6시까지며, 기호는 등록 마감 이후 결정된다.공식 선거운동은 12일 시작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갤러리 전, 이성재 초대전 'Dried Sweat (마른 땀)' 개최!
대구에 있는 갤러리 전은 5월 16일부터 6월 13일까지 이성재 초대전 'Dried Sweat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성재 작가는 자신의 개인적인 경
Generic placeholder image
화성FC, 구단 정체성·열정 담은 응원가 내달 11일까지 공모
포로축구 K리그2 화성FC가 구단의 정체성과 팬들의 열정을 담은 응원가를 공모한다. 9일 화성FC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팬들이 단순히 경기를 관람하는 것을 넘어, 직접 구단...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주당 경기도당 선대위 “국힘, 대권놀음에 국민 외면”…민심 정책 반영 ‘약속’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대책위원회가 6·3 대통령선거에서 동네 골목골목을 파고드는 전략을 펼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국민의힘이 당원 의사를 무시하고 대선 후보를 강제 교체한 비민주성을 보인 상황에서, 민주당은 국민 목소리에 경청하며 끝까지 국민을 위한 선거를 치르겠다는 의지다. 민주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산 금정구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안전 실천 결의대회 열어
김진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8일 구청 대강당에서 관리감독자와 현업 근로자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북대 학생공동행동 "충북대, 교내 민주주의 보장하라"
대학 교직원·학생들로 구성된 충북대학교 학생공동행동 10여명은 15일 충북대학교 대학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북대는 교내 민주주의를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고창섭 총장은 지난 3월 발생한 교내 극우 유튜버 난동사태에 대해 진상 조사와 피해자 회복 지원을 약속했다”며 “아직까지 그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3월30일 교내 집회 현장에 나타난 고 총장은 집회가 불법이라며 징계하겠다고 협박까지 서슴지 않았다”며 “이날 보여준 징계 협박에 대해 소상히 해명하고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한적십자사 흥덕구 홍익봉사회, 가경동에 후원물품 기탁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청주시 흥덕구 홍익봉사회는 15일 지역내 복지사각지대에 전달해달라며 45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가경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북개발공사, 청암 한봉수 의병장 탄신 기념 플로깅 봉사활동
충북개발공사는 15일 청암 한봉수 의병장 제141주년 탄신일을 맞아 청주 상당공원 일대에서 플로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충북개발공사 제공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북농협·충주축협, 청정 축산환경 조성 앞장
충북농협과 충주축협은 15일 충주시 신니면 상영목장에서 축산환경 개선의 날 행사 일환으로 ‘예쁜 농장, 벽화 그리기’를 실시했다./충북농협 제공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북보건과학대, 지역과 함께하는 덕암축제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15일 캠퍼스 잔디광장과 학생관 일원에서 제33회 덕암축제를 진행했다.축제는 치맥파티, 태권도시범단 공연, 동아리 장기자랑, 가수 축하공연, DJ파티, 국제푸드페스티벌 등 다채롭게 펼쳐졌다.축제 현장에서는 지역과 함께하는 공공성 실현의 일환으로 ‘청주공항 민간전용활주로 건설 서명운동’이 진행됐다.학생과 교직원, 방문객들은 지역균형발전과 공항 인프라 확충을 요구하며 서명에 동참했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