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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강국 백제, 그 백제의 모태인 미추홀!

1시간전
비류 백제 이야기앞서 살펴본 신라와 고구려처럼 백제에도 최소 두 명의 시조가 있었다.

바로 비류와 온조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백제 건국 설화는 온조 중심이다.

온조는 한강 이남에 도읍을 정해 나라를 키웠고, 형 비류는 미추홀로 가서 나라를 세웠으나 땅이 습하고 물이 짜 결국 온조에게 흡수되었다는 것이다.

사실 인천에 사는 이들에게 비류의 이야기는 자존심 상하는 일이다.

애써 세운 나라가 땅과 물이 좋지 않아서 망했다는 이야기를 좋게 볼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백제본기」에는 이와는 다른 갈래의 기록도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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