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문진석 후보는 8일 이기영, 이원종, 장동직 배우가 천안을 방문해 문 후보를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들은 17시부터 신부동 인근 거리 및 상가를 돌며 시민들과 만나 문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18시 성정동에서 진행된 집중 유세에도 참석했다. 배우 장동직 씨는 “4월 10일, 여러분의 한 표가 앞으로의 4년, 미래를 책임질 수 있다”면서 “여러분의 눈과 귀, 손과 발이 돼 여러분의 뜻을 대변할 문진석 후보에게 꼭 투표해달라”고 호소했다.배우 이기영 씨는 “천안이 이겨야 충청도가 이기고, 충청이 이기면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