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영천시에 있는 경북영광학교에서 ‘2024년 학생주도 재난안전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경북교육청 교육안전과 주관으로 경북안전생활시민연합과 연계해 실시하는 ‘2024년 학생주도 재난안전훈련’은 특수학교와 과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재난안전사고에 대한 학생들의 대응 역량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모듈러 교실 증축과 과밀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피 공간 부족 문제 해결과 다양한 재난 상황을 대비한 강화된 훈련을 시행한다.‘2024년 학생주도 재난안전훈련’
영천시는 지난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6개 팀 구성원 36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4년 YC-체인지메이커 출범식을 갖고, 시정 현안과제 탐구를 통한 실효성 있는 과제 발굴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날 출범식은 운영방향 안내, 팀별 자율활동을 통한 연구과제 선정 및 향후계획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YC-체인지메이커’라는 명칭은 ‘영천시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뤄낼 창의적인 생각과 뜻으로 채워진 연구모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다양한 부서와 직급의 직원들로 구성된 6개 팀은 앞으로 3개월간 자율적으로 모임을 운영하게
영천시가 지난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YC-체인지메이커 출범식을 가졌다. 6개 팀 36명의 구성원으로 조직된 YC-체인지메이커는 시정 현안과제 탐구를 통한 실효성 있는 과제 발굴에 나선다. 이날 출범식에서 모임의 운영방향 안내, 팀별 자율활동을 통한 연구과제 선정 및 향후계획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영천시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뤄낼 창의적인 생각과 뜻으로 채워진 연구모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모임은 다양한 부서와 직급의 직원들로 구성되어 3개월간 자율적으로 모임을 운영하게 된다. 각 팀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신규시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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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대구퀴어축제가 법적 공방과 경찰과의 대치, 반대단체의 반발 등 진통 끝에 마무리됐다.28일 대구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5분쯤 중구 반월당네거리 달구벌대로 일대에서 제16회 대구퀴어문화축제가 열렸다.이날 오후 2시 반월당 21번 출구에서는 퀴어반대대책본부의 반대 집회까지 열리면서 일대가 극심한 교통 혼잡을 빚어지기도 했다.대구퀴어축제는 당초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 왕복 2차로에서 집회가 열릴 예정이었으나 경찰이 시민 통행권 보장 등을 이유로 1차로만 사용하도록 허용했다.이에 반발한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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