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우리병원은 개원 23주년 및 103회 어린이날 기념 제13회 이웃 사랑 그림 그리기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김포시내 초등학교장으로부터 추천된 39개교 4백여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하였으며, 심사 결과 대회 최고상인 우리상에는 문ㅇ준, 이ㅇ원, 차ㅇ은 어린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김포우리병원장상인 사랑상에 9명, 희망상에 15명, 나눔상에 66명의 어린이가 수상하였다.이웃 사랑 그림 그리기 대회는 김포우
광주 서구자원봉사센터가 10일 5·18 역사공원에서 ‘잊지 말아야 하는 이유’를 주제로 ‘제3회 책갈피 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5·18 민주화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공동체 연대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이강 서구청장을 비롯해 5·18 단체 회원, 자원봉사자, 서구민 등 250여 명이 참여했다.‘책갈피 그리기’ 시간에는 참여자들이 5·18을 주제로 민주화의 의미를 책갈피에 그림으로 나타내고, ‘5·18 주먹밥 만들기’ 체험을 통해 연대와 나눔의 정신을 몸소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또
제4회 친환경 독후감상화 그리기 축제가 오는 31일 오후 1시 인천 서구 청라호수공원 음악분수광장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가 주관하고, 인천 서구청과 SK인천석유화학이 후원한다.행사는 기후변화와 자원순환을 주제로 한 아동 도서를 읽고, 느낀 점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참가 대상은 유치부와 초등부로 구분되며, 지정 도서는 ‘침이 꼴깍 음식물 쓰레기 파티’, ‘환경돌과 탄소제로의 꿈을’ 등 6권이다.이들 도서는 올해 SK인천석유화학의 ‘책드림(Dr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용산구 지역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 주민들과 용강중학교 담장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이날 봉사활동에는 HDC현대산업개발 도시정비부문 임직원과 박희영 용산구청장, 용강중학교 학생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까지 40여 명이 참석했다. 외벽 디자인은 용산구가 제시하는 공공 디자인 방향에 맞춘 것으로 도시 미관을 통일성 있게 개선한다는 콘셉트로 진행됐다.봉사활동에 참여한 HDC현대산업개발 매니저는 “용산에서 진행하는 철도병원부지, 공원 지하화 사업 등의 다양한 개발사업 프로젝트에 참여했었는
HDC현대산업개발은 가정의 달을 앞두고 서울 송파구 지역주민과 함께 초등학교 담장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30일 밝혔다.HDC현대산업개발 직원과 지역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은 송파초등학교의 외벽 담장 벽화를 새롭게 그리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벽화의 전체적인 콘셉트는 송파초등학교 어린이들과 교직원들이 함께 구상했으며,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에도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HDC현대산업개발 도시정비수주팀 강남사업소 매니저는 “봄에 벚꽃길로 유명한 송파구에서
경북대병원 이비인후과 이규엽 교수가 최근 제31대 대한청각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임기는 2025년 5월부터 2년간이다.대한청각학회는 1966년 창립된 국내 최초의 청각학 전문 학술단체로, 청각 생리, 병태, 진단 및 재활 등 청각학 전 분야를 아우르는 학술 활동을 통해 한국 청각학 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대책위원회가 6·3 대통령선거에서 동네 골목골목을 파고드는 전략을 펼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국민의힘이 당원 의사를 무시하고 대선 후보를 강제 교체한 비민주성을 보인 상황에서, 민주당은 국민 목소리에 경청하며 끝까지 국민을 위한 선거를 치르겠다는 의지다. 민주
고 신춘호 농심그룹 선대회장이 ‘대한민국 기업가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16일 농심그룹에 따르면 한국경영학회는 이달 1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대한민국 기업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열고 고 신춘호 농심그룹 선대회장을 기업가 부문 명예의 전당에 헌액했다. 한국경영학회는 19
한국피아이엠이 미국 T사향 스마트링 부품 개발을 끝내고 부품 공급에 시동을 걸었다.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피아이엠이 지난해 12월 T사와 '스마트링 부품' 공동개발 후 샘플 공급과 품질 검증을 거쳐 이달부터 초도 물량을 납품하기 시작했다.한국피아이엠이 T사와 공동개발한 스마
춘천시 상하수도사업본부 직원들과 강릉시 직원들이 지난 15일, 지역 상생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의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교차기부했다.이번 교차기부는 두 지자체 직원들이 서로의 지역에 기부함으로써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기부문화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추진되었다. 각 지자체 공무원 22명씩 총 44명이 참여했다.두 지자체는 “이번 상호 교차기부를 통해 지역 간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협력을 통한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특히 이번 상호 교차기부는 춘천의 첫 지정기부사업인 ‘취약지역 자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