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가 2026년 회원보수교육의 첫 일정을 서울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전국 순회 교육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한국세무사회는 지난 15일 서울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에 앞서 실시한 회원보수교육에 약 2300명의 회원이 참석했다고 밝혔다.당초 준비된 1800석이 모두 매진된 데 이어 보조의자를 추가로 설치했는데도 좌석이 부족해 일부 회원들은 서서 강의를 청취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보였다.이번 교육은 상속·증여세 분야 전문가인 박풍우 세무연수원 교수가 강사로 나서 최근 세무업계의 주요 관심 분야인 상속·증여재산 평가
국세청은 15일 현금영수증 발급의무 위반자를 신고한 소비자에게 지급하는 포상금 제도의 운영기준을 담은 '현금영수증 발급 의무 위반자를 신고한 자에 대한 포상금 지급 규정'을 고시하고 시행에 들어갔다.이번 고시는 국세기본법 시행령 제65조의4 개정에 따라 포상금 지급기준과 신고대상, 지급절차 등을 체계적으로 정비한 것으로 현금영수증 발급의무 위반에 대한 신고 활성화와 소비자 권익 보호를 목적으로 마련됐다.고시에 따르면 현금영수증 발급의무자가 현금영수증을 발급하지 않아 가산세 부과대상이 된
공정거래위원회는 '공정거래위원회 회의운영 및 사건절차 등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6월 17일부터 7월 7일까지 20일간 행정예고 한다.이번 사건절차규칙 개정은 심의 과정에서 신고인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등 신고인의 권익을 보다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그간 운영 과정에서 확인된 일부 미비점을 보완하는 내용도 함께 담고 있다.우선, 심사관이 심사보고서를 전원회의 또는 소회의에 상정함과 동시에 신고인에게 그 사실을 통지하도록 했다. 현행 사건절차규칙에 따르면 신고인에게 심의개최 사실을 사
반도체 업황 호조와 증시 활황에 힘입어 올해 15조~20조원 규모의 초과세수가 발생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정부의 재정운용 전략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특히 기존의 국가채무 상환이나 추가경정예산 편성 중심의 활용 방식에서 벗어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 재원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관계부처와 재정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예상되는 초과세수 활용 방안을 놓고 다양한 시나리오를 검토하고 있다. 현재 논의되는 방안으로는 국가채무 상환과 추경 재원 활용 외에도 미래대응기금 신설, 한국형 국부펀드 조성
금융감독원은 2025회계연도 상장법인 재무제표 및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의견을 분석한 결과 재무제표 감사의견 ‘적정’ 비율은 97.6%,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의견 ‘적정’ 비율은 98.6%로 나타났다고 밝혔다.다만 감사의견이 적정이라도 계속기업 관련 중요한 불확실성이 기재되거나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의견이 비적정인 경우 향후 상장폐지나 재무제표 왜곡 위험이 존재할 수 있다며 투자자와 기업의 주의를 당부했다.금융감독원은 2025회계연도 상장법인 재무제표 및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의견 분석 결과를 16일 발표하고 투자자와 기업, 외부감사인을
관세청 관세국경인재개발원은 세계관세기구 아시아·태평양 및 아프리카 회원국 세관공무원을 초청해 6월 16일부터 22일까지 '제32차 관세행정 능력배양 세미나'를 개최한다. 나미비아 및 나이지리아, 몰디브, 몽골, 부탄, 아르메니아, 에스와티니, 캄보디아, 키르기스스탄, 파푸아뉴기니가 참석한다.인재원은 세계관세기구 아·태 지역훈련센터 자격으로 2015년부터 매년 3~4회씩 아시아·태평양 및 아프리카 회원국 세관공무원을 대상으로 능력
제주 산지천 인근에서 상수도 배관이 파손되면서 일부 지역의 물 공급이 끊기는 상황이 발생했다.22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분쯤 제주시 산지천 인근 도로에 싱크홀이 생겼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후 6시 7분쯤 현장에 도착해 상수도 배관이 파손된 것을 확인했다.상수도 배관이 파손되면서 도로에는 싱크홀이 생기고, 도로 일부는 침수되기도 했다.제주도는 파손된 상수도 배관을 신고 접수 1시간여만인 오후 7시 15분쯤 복구했다.배관 파손으로 인해 삼도동, 건입동, 일도동 등 일부지역에 물
강훈식 대통령비서실 대통령비서실장이 반도체 호황으로 예상되는 초과 세수를 미래세대 위한 사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해야 함을 강조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22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해 “반도체 호황으로 예상되는 초과 세수를 미래세대를 위한 사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해야 한다”며 “양질의 일자리가 확대될 수 있도록 신성장동
충북 청주 석교초등학교 야구부가 다시 한번 전국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명실상부 전국 최강의 면모을 과시했다.석교초는 22일 경북 울진 죽변 마린피아 야구장에서 열린 `2026 U-12 전국유소년야구대회' 결승전에서 서울 가동초등학교를 4대 2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대회는 전국 12세 이하부 총 86개 팀이 참가해 11일간 치러졌다.석교초는 이날 결승전에서 1회와 3회에 1점씩을 내주며 끌려가던 4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4번 이윤후가 좌월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추격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1대
보수논객으로 평가받는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 "그동안 장 대표가 한 일은 민주당 도우미, 전략자산, 어떻게 보면 또 귀염둥이 역할을 한 것 아니겠나"라고 평가했다.조 대표는 22일 SBS라디오 에 출연해 "이재명 정부나 민주당 정권이 공소취소, 검찰청 해체, 사법부 압박 이런 걸 하면 장 대표 쪽에서 반격을 해야 하는데 그런 고려를 단 한 번이라도 한 적이 있나. 오히려 협조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이 모든 사단은 지난해 11월에 검찰이 대장동 항소 포
㈜오뚜기가 글로벌 물류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울산 삼남에 조성한 글로벌 로지스틱스 센터가 완공됐다고 밝혔다.삼남 글로벌 로지스틱스 센터는 건축 연면적 5560평,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의 자동화 창고로 조성됐다. 최대 9980 팔레트까지 보관 가능하며, 증가하는 수출 물량에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대응하는 글로벌 물류 거점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센터는 입출고, 스티커 작업, 피킹 등 물류 전 과정에 최적화된 설계를 적용했다. 또 WMS, WCS과 같은 자동화 설비 기반의
BNK부산은행이 국내 최초 항만물류 인프라 블라인드 펀드에 공동 출자기관으로 참여한다. 항만 터미널·배후단지 등 국내 핵심 물류 기반시설에 대한 장기 투자를 통해 해양금융 역할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22일 부산은행에 따르면 이날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한국해양진흥공사, 신한은행, 이지스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과 함께 '국내 항만물류 인프라 펀드' 약정을 체결했다. 펀드는 총 2231억 원 규모로, 한국해양진흥공사와 부산은행, 신한은행 등이 공동 출자기관으로 참여한다. 이지스자산운용과 신한자산
김대진 제주도의회 의원이 13대 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로 선출됐다.민주당은 22일 당선자총회를 열고 김대진 의원을 민주당 교섭단체 제1기 원내대표로 선출했다.이날 진행된 투표에서 김 의원은 강성의 의원과 경합을 벌인 끝에 신임 원내대표로 당선됐다. 김 신임 원내대표는 12대 의회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한 3선 의원으로, 현재 7석의 상임위원장 배정 등 원구성을 주도하게 됐다.김 원내대표는 전반기 의장 도전을 포기하는 대신 후반기 상임위원장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김 원내대표는 “도민들께서 더불어민주당에 보내주신
동서발전이 풍력발전 운영 인력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교류회를 마련했다.국산 풍력발전기 운영 경험과 안전관리 노하우를 공유하며 운영·정비 역량 강화에 나선다.한국동서발전은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풍력발전 운영·정비 기술교류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풍력발전 설비 운영 인력 양성과 운영·정비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사내외 풍력 분야 실무자 50여 명이 참석한다.현재 동서발전은 전국 약 10개 사업장에서 총 122기의 풍력터빈을 운영하
지난 3일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여성 당선자가 40.5%인 75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지만 여성공천이 많은 더불어민주당 지지증가 등 외부 요인에 기댄 성과여서 '숫자의 진보'가 '권력의 진보'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라는 분석이 나왔다.이와 함께 부평구와 옹진군 사이 두 배 넘는 지역 격차는 인천 내 성평등 불균형을 고스란히 드러낸 결과라는 지적이다.한국여성인권플러스 성평등정책연구소는 제9회 인천시 지방선거 여성 당선자 현황을 성인지적 관점으로 분석한 심층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보고서는 여성 당선자
정부가 공공기관 기능 개편 TF에서 인천·부산·울산·여수광양항만공사 등 4개 항만공사를 통합해 '한국항만공사'를 설립하겠다는 통합안을 밝힌 것에 대해 해당 항만공사 노조가 반발하고 나섰다.4개 항만공노조는 16일 성명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철저히 무시한 채 중복 비용 제거라는 잘못된 명분만 내세운 탁상공론"이라며, "각 항만이 수십 년간 축적해온 고유의 전문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순식간에 말살시키는 행정편의적 발상"이라고 주장했다.이어 "항만공사법을 정면으로 위배하는 초법적 발상으로 동북아 물류 경쟁에서 뒤처지게 될 것이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7월 3일부터 10월 25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미술관 1~5전시실에서 특별전 《앤디 워홀: 예술을 팔다 Andy Warhol: The Business of Art》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앤디 워홀을 팝아트의 아이콘뿐 아니라, 예술과 상업, 미디어와 대중문화를 연결한 ‘예술가이자 기획자, 그리고 비즈니스 감
BMW 공식 딜러사 삼천리 모터스가 지난 13일 인천 중구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제7회 온라인 어린이 그림대회’ 시상식 및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삼천리 모터스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출품작 1점당 1만 원을 적립하는 매칭 기부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한 것이 특징이다.5세부터 13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어린이 그림대회는 지난달 한 달간 ▲우리 가족이 타고 싶은 10년 뒤 미래의 BMW ▲BMW와 떠나고 싶은 여행을 주제로 작품을 접수해 523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삼천리 모터스는 출품작 수
인천문화예술회관은 인천시립무용단의 미래를 함께 이끌어갈 유능한 신규 출연단원을 공개 모집한다.총 모집 인원은 3명이며 최종 합산 점수 순위에 따라 최고득점자는 상임단원으로 차순위자는 기간제 비상임단원으로 위촉될 예정이다.이번 채용에서는 두 직책을 구분해 접수하지 않고 ‘출연단원’ 통합 전형으로 실시된다.전형은 1차 실기전형과 2차 대면 면접전형으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1차 전형에서는 전통무용과 창작무용 그리고 타악실기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2차에서는 대면 면접이 진행된다.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6월 25일부터 29일 오후 6시
충북 청주시가 민간임대아파트 투자 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막기 위해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22일 시에 따르면 최근 청주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민간임대아파트 ‘임의단체 회원가입’ 형식으로 투자금을 모집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문제는 이러한 계약은 주택법이나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분양 또는 임차인 모집이 아니라는 것이다. 해당 계약은 민사적인 사안에 해당한다. 따라서 계약 해지나 출자금 반환과 관련해 분쟁이 발생할 경우 법적 보호를 받기 어려우며 당사자가 직접 민사 소송 등을 통해 해결
제13대 충북도의회 전반기 원구성에 대한 여야 간 상임위원장 배분 협상이 25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이견 차이를 좁힐지 주목된다.22일 충북도의회 등에 따르면 제13대 도의회 당선인 오리엔테이션이 25일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여야 당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의정활동 안내와 함께 원구성 관련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예상된다.현재 의장과 부의장 후보군은 사실상 정리된 상태지만 상임위원장 배분 문제는 여전히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어 적잖은 진통이 예상된다.민주당은 상임위원회 6석 중 5석을 맡고 국민의힘에 1석을 배분하는
충북 청주시는 농번기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자주식 승용형 수집기 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한다.이번에 도입된 자주식 승용형 수집기는 작업자가 직접 차량에 탑승해 운전하며 수확된 양파나 마늘 등을 자동으로 기계에 수집·적재하는 장비다.시는 앞서 지난 18일 흥덕구 강내면 월곡리의 한 양파 재배 농가를 찾아 자주식 승용형 수집기를 투입하고 첫 시범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시 관계자는 “그동안 인력에만 의존해 온 기존 수확 방식과 비교해 노동 강도와 작업 시간을 줄일 수 있어 농가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
충북도교육청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조 충북지부는 22일 23개조로 이뤄진 ‘2025년 노사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난해 9월 노사협약 절차와 실무합의서를 시작으로 서면 검토, 실무협의회를 거쳐 마련됐다.애초 요구안 41건 중 18건은 철회되고, 23건이 반영됐다.협약서에는 교육 현장 여건 개선과 교원 복지 증진,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내용이 담겼다.주요 내용은 △제천·단양지역 교사 관사시설 개선 방안 마련 △2028년부터 보결수당 인상 적용 △교권보호위원회 및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참여 교사 지원방안 마련
충북 청주시자연환경보전협의회는 22일 흥덕구 송절동 백로서식지에서 악취 저감과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환경정비 활동을 했다.이날 회원 120여명은 백로 분변과 낙엽, 사체 등 폐기물 약 1t을 수거하고 서식지 내부를 소독했다.송절동 일대는 중대백로, 중백로, 왜가리, 황로, 해오라기 등 2000여마리가 서식하는 집단 번식지다.매년 2월부터 9월까지 머물면서 악취와 소음, 깃털 날림 등으로 인한 주민 민원이 지속해서 제기됐다. 시 관계자는 “백로서식지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인근 주민들의 생활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