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충남 아산시 국회의원 후보가 28일 ‘아산의 삶이 자부심이 되는 시대 ’ 5대 공약 중 세 번째 공약으로 ‘아산 문화예술아트센터 건립’을 공식 발표했다. 아산은 1인당 지역내총생산이 9천1백만원으로 우리나라 전체 1인당 국내총생산의 두 배가 넘을 정도로 소득수준이 상당히 높다. 문화와 여가에 대한 수요 또한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충남 아산시 국회의원 후보가 30일 ‘아산의 삶이 자부심이 되는 시대’ 5대 공약 중 다섯번째 공약으로 ‘미세먼지 없는 도시 조성’을 약속했다. 아산에 전기버스 등 친환경 대중교통 수단을 보급하고, 음봉·염치·둔포 등에 기후대응 도시 숲을 조성하면서 정책 숲도 가꾼다는 계획이다. 강 후보는 “충남에 화력발전소가 많다. 아산도 그
강훈식 국회의원 후보가 29일 ‘아산의 삶이 자부심이 되는 시대’ 5대 공약 중 네 번째 공약으로 ‘GTX-C 아산연장 조기추진’을 약속했다. GTX-C노선은 양주 덕정에서 수원까지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노선으로, 올해 1월 정부가 아산까지 연장안을 발표한 상태다. 이에 따라 수도권 접근성이 더욱 높아지고, 교통
21대 총선에서 충남 아산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후보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강 당선인은 10일 오후 11시41분까지 진행된 ‘4·10 21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 결과 전체 74.73%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59.70%를 얻어 국민의힘 전만권 후보 40.29%에 앞서며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충남 11곳 선거구 중 민주당이 8곳을 차지했다. 21대 총선에서 5곳을 차지했던 국민의힘은 3곳을 얻는 데 그쳐 겨우 체면을 살렸다. 충남 최대 선거구인 천안·아산은 5석 모두 민주당이 가져갔다. 천안 문진석 후보와 천안 이정문 의원은 21대에 이어 재선에 성공했다. 강훈식 아산 후보는 20, 21대에 이어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15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합동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아산갑 지역구 국회의원 당선인인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과 문진석·이재관·이정문·강훈식·어기구·황명선 당선인 7명이 자리에 함께했다.복기왕 위원장은 회견문을 통해“이번 선거에서 충남 민주당에게 일할 기회를 크게 주신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선거 결과는 민생을 더 살피고 대한미국을 바로 세우라는 국민의 엄중한 명령으로 민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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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초등교사협, 현장체험학습 학교장 필수 동행 요구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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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산불발생 조기 진화 완료... 시설·인명 피해 無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산29-18에서 오후 4시 52분에 발생한 산불을 21분 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진화차량 15대, 진화인력 45명을 긴급투입하여 오후 5시 13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이번 산불은 담뱃불 실화로 추정하고 있으며, 신속한 진화인력 투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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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종식…내달부터 병원서도 마스크 벗는다
길고 길었던 코로나19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최근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추진 방안’을 논의한 결과 코로나19 위기단계를 ‘경계’에서 ‘관심’으로 하향,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기단계 하향은 확진자가 크게 줄어들고 단기간 유행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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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YMCA가 22일 포항중앙아트홀에서 공익형 노인 일자리 참여자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교통안전교육, 계절성 안전교육, 노인 일자리 직무활동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노인 일자리 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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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 울산지사는 23일 울산시청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피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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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좌읍 지미봉 봉사단, 오름 둘레길 환경정비 전개
제주시 구좌읍 지미봉 봉사단은 27일 회원 6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미봉 둘레길 환경정비를 전개했다.이번 활동에서 봉사단은 지미봉 이용객의 안전을 위하여 오름 둘레길 예초 작업과 지장목 가지치기 작업을 수행했다.한편, 지미봉 봉사단에는 제주의 대표 오름인 지미봉을 사랑하는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분기별로 오름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안지현 부단장은 "제주의 명소인 지미봉의 보전과 관리를 위하여 지역 주민들과 함께 우리 봉사단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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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영수회담을 이틀 앞두고 여야는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고 있다. 민주당은 총선 민의를 가감 없이 전달하겠다며 으름장을 놓은 반면 국민의힘은 총선 민의가 한쪽에 있지 않다고 맞섰다.국민의 힘 정희용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영수회담에 환영 의사를 표하면서도 "일방적인 강경한 요구는 대화에 어떤 도움도 되지 않는다. 국민께서 보여주신 총선의 선택이 한쪽의 주장만을 관철해 내리는 뜻으로 오독해선 안 된다"고 지적했다.반면 최민석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