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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푹 찐 주말, 울산 온열질환자 15명 더 늘어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지난 주말 울산에서 온열질환자 1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올해 울산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모두 97명으로 늘었으며, 이 가운데 70%가량이 생산 현장 등에서 일하는 근로자로 나타났다.

3일 울산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4명, 이달 1일 6명, 2일 5명 등 사흘간 울산에서 모두 15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다.

올해 누적 온열질환자는 97명이며 사망자는 없다.

온열질환자의 직업과 발생 상황을 보면 산업도시 울산의 특성이 두드러졌다.

전체 환자의 69.1%인 67명이 생산 현장 등에 근무하는 근로자였다.

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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