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본점이 글로벌 하이엔드 럭셔리 브랜드의 매장 리뉴얼·신규 입점과 함께 국내 최고의 럭셔리 맨션으로 재탄생했다.3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올해 1분기부터 진행된 본점 리뉴얼 프로젝트는 에르메스, 루이뷔ㄴ통, 샤넬 등 패션 브랜드와 까르띠에, 반클리프아펠, 티파니, 롤렉스 등 주얼리·워치 브랜드 등 모든 매장을 새롭게 단장했다. 각 브랜드 매장은 고유의 아이덴티티와 브랜드 경험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됐다.특히 루이뷔통의 ‘더 플레이스 서울 신세계 더 리저브’는 패션, 워치&주얼리, 뷰티, 레스토랑, 카페, 초콜릿 숍, 기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