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의 ‘새로 살구’, ‘크러시’가 ‘iF디자인 어워드’에서 패키징 부문 본상을 받았다.1954년 독일에서 첫 선을 보인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독립적 디자인 기관인 ‘Industrie Forum’이 매년 가장 뛰어난 디자인에 수여한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현재는 제품, 패키지, 사용자 인터페이스 등 총 9개 영역에 걸쳐 수상작을 선정하고 있다.올해는 전 세계 66개 국에서 약 1만1000개의 출품작을 대상으로 23개국 131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