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금오공과대학교가 6월 18일 교내 청운대에서 지역 중소기업의 제조산업 혁신과 산업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중소기업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국립금오공과대학교 RISE사업단과 한국농공단지연합회 경북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간담회에는 지역 중소기업 대표 및 실무자, 농공단지 회원사,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상희 국립금오공대 산학협력부총장의 개회사와 김형구 한국농공단지연합회 경북협의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행사는 ▲기술이전 사전 컨설팅 ▲전문가 강연 ▲정책 설명 ▲기
국립금오공과대학교가 지역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제조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국립금오공대 스마트그린제조혁신사업단은 경북산업DX협업지원센터와 함께 6월 17일 교내 청운대에서 ‘상생의 미래: 지역 대학과 기업이 함께하는 가치사슬 DX 제조혁신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컨퍼런스에는 곽호상 국립금오공대 총장을 비롯해 김장호 구미시장, 윤재호 경북상공회의소 회장 등 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지역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 촉진과
국립금오공과대학교가 무기체계의 설계 및 조달 패러다임을 바꿀 ‘한국형 모듈식 개방형 시스템 구축’ 연구에 박차를 가한다.MOSA는 모듈식 개방형 시스템으로 미 국방부에서 무기 개발 및 조달 효율화를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에 우리나라 국방부에서도 2022년 한국형 계열화·모듈화 추진 계획을 발표했으며, 오는 2027년에는 K-MOSA 정책의 본격적인 시행을 준비 중이다.국립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와 스마트군수혁신
국립금오공과대학교가 예비 및 초기 창업자들의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경북구미강소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 기술창업교육’을 실시한다. 국립금오공대 강소특구육성사업단에서 추진하는 기술창업교육은 2025년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에 선정된 예비 창업자 22개 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오는 6월 17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오프라인 교육은 국립금오공대 에디슨관, 디자인주도제조혁신센터,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등에서 이뤄진다. 창업교육의 주요 프로그램은 △기업가 정신 함양 △아이디어 구체화 △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수리빅데이터학과 ‘빅데이터분석연구실’ 학생들이 ‘제1회 한국데이터정보과학회&SAS KOREA 데이터 분석 경진대회’에서 ‘대상 및 장려상’을 수상했다.이번 데이터 분석 경진대회는 통합 데이터 분석 및 AI 플랫폼인 SAS Viya를 활용해 상권 내 전기 총사용량을 예측하는 주제로 진행됐다. 국내 대학생 120팀이 참가한 가운데, 대상 1팀과 SAS 및 학회 우수상 각 1팀, 그리고 장려상 10팀을 각각 선정했다.대상은 국립금오공대 박사과정 황영은(팀장
국립금오공과대학교 건축토목환경공학부 장일영 교수가 ‘한국재난정보학회 제11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5년 5월 9일부터 2년간이다. 1997년 창립한 한국재난정보학회는 3,500명의 회원을 보유하며 우리나라 재난 정보와 관련된 학문과 기술의 발전 및 보급에 기여하고 있다. 재난과 관련된 다양한 세부 분야의 최신 정보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국가공인 한국재난정보학회 논문집 등을 발행하고 있다. 장일영 교수는 국립금오공대 교수로 33년 동안 재직하며, 대한토목학회 감사와 수석부회장, 한국재난정
국립금오공과대학교 건축토목환경공학부 교수 및 학생들이 최근 ‘2025 한국건축시공학회 봄학술발표대회’에서 최우수학술상과 우수학술상을 수상하며, 건설 분야에서의 우수한 연구 성과와 학술 역량을 입증했다. 첨단건축시공연구실 소속 성미나 석사과정 학생은 ‘압축강도 및 권역에 따른 레디믹스트 콘크리트 제품의 탄소발자국 특성 분석’ 논문으로 최우수학술상을 수상했다. 해당 연구는 콘크리트의 탄소배출 특성을 정량적으로 분석해 환경성능 개선 방향을 제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건설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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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경북서 다섯 번째
봉화군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 이는 경상북도 내에서는 다섯 번째 사례다.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이행을 목표로, 아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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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신근 오수개]가끔 풀을 뜯어먹는다면
코로나바이러스성 장염은 파보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위장관에 손상을 주는 무서운 병이다. 이 병에 걸리면 지독한 변 냄새, 구토, 황록색 또는 오렌지색 설사, 탈수 증상이 나타나고 파보바이러스와 유사한 증상을 보인다. 질병에 걸린 개는 격리해 줘야 한다. DHPPL 예방접종과 함께 3~5차에 걸쳐서 접종한다.켄넬코프는 만병의 근원인 감기 가운데 특히 독한 감기를 말한다. 켄넬코프에 걸리면 눈 주위에 진물이 나고 고열 증상을 보이며 홍역 등 합병증에 쉽게 노출된다.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야 하며 DHPPL 예방접종과 함께 3~5차에 걸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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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의료급여 신규수급자 180명 대상 맞춤형 교육 실시
하남시는 오는 23일까지 2025년 상반기 의료급여 신규 수급자 180명을 대상으로, 의료급여 제도와 병·의원 이용 방법, 연장승인 절차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신규 수급자가 제도 이용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혼란을 최소화하고, 의료급여 과·오용을 예방하기 위한 실질적인 안내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특히 오는 10월부터 달라지는 본인부담금 기준, 연장승인 절차, 선택 의료급여기관 제도 폐지 등 주요 제도 개편사항도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교육은 신장2동을 시작으로 7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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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장마기간 언제까지?...다음주 2025년 2호 태풍 스팟?
지난주 제주에 이어 20일부터 전국이 본격적인 2025년 장마기간에 접어 들었다.올해 장마는 예년보다 일주일 빠른 6월 12일 제주도를 시작됐다. 1973년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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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K딸기, 전 세계 어린이 대표 간식을 꿈꾸며
어린 자녀에게 손쉽게 줄 수 있고 더불어 맛과 영양도 뛰어난 간식은 어떤 것이 있을까? 이 질문에 떠오르는 간식이 정말 많겠지만 그중에서도 '딸기'가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한다.딸기의 빨간색은 아이들 식욕을 자극하고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은 어린이 대표 간식으로 손색이 없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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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025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공모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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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는 ‘2025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공모 선정에 따라 시는 기흥구 마북동 304번지 일대에 총 사업비 6억 4600만원을 들여 ‘사람과 공간, 문화를 잇;다’를 주제로 2026년부터 2027년까지 더드림 재생사업을 진행한다. 시는 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북연구단지 기업협의회와 도시재생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는 등 지역내 민간기업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아울러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시민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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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ELSA, ‘2025 비저너리 리더스 포럼’ 성료… 리더십 기반 조직문화 혁신 속도낸다
고성균 이사장 경영철학 공유... 공단 전략・가치체계 리더 중심으로 내재화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리더십 기반 조직문화 혁신에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KoELSA는 6월 26일부터 27일까지 경남 산청군에서 ‘2025 KoELSA 비저너리 리더스 포럼’을 개최, 이같은 경영방침을 선포했다.이번 포럼은 공단본부, 승강기안전기술원 및 전국 지역사무소의 임원과 관리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균 이사장의 경영철학을 공유하고 공단의 전략・가치체계를 리더 중심으로 내재화하기 위해 마련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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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로 인한 시민 불안 해소, 경주시가 나선다…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에 실무 중심 안전 교육 실시
경주시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새롭게 선발된 피해방지단 소속 엽사 3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기사고 예방과 멧돼지‧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최소화,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실질적인 대응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시는 오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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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위원장 선출·김민석 놓고 여야 전운 고조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제사법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을 포함한 4개 상임위원장을 단독 선출을 강행하면서 여야 간 전운이 고조되고 있다.국민의힘은 "거대 여당의 입법 폭주가 시작됐다"며 반발했고 민주당은 "국정 발목잡기를 하지말라"면서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안 의결도 예고하는 등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민주당은 이날 국회 본회의를 열고 예결위, 법사위,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운영위원회 등의 위원장 4명을 모두 민주당 의원으로 선출했다.국민의힘은 상임위원장 일괄 선출에 반발하며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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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화 구리시장 “랜드마크 사업 부지 매각은 이사회 의결 거치지 않아 정관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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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은 27일 현안 브리핑을 통해 “랜드마크 타워 개발사업 부지의 처분은 ‘중요한 재산의 처분’ 사항임에도 이사회 의결을 거치지 않은 것은 명백한 정관 위반"이라고 비판했다.  신 의장은 현안 브리핑에서 제350회 제1차 정례회 기간에 진행한 ▲행정사무감사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