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
중부뉴스통신 =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은 11월 4일 청주시 청주오스코에서 열린 국토교통부의 '2025년 노후 주거지 지원사업' 발표 평가'에 참여해 동구가 방어동
울산 아파트 매매가와 전셋값이 한 주 만에 각각 0.11% 오르며 매매·전세 동반 상승세가 지속됐다. 한국부동산원은 9일 ‘2025년 11월 1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발표했다. 울산은 매매가격이 전주 대비 0.11% 올라 상승폭을 키웠다. 남구는 옥·달동 구축 위주로, 북구는 신천·중산동 위주로, 중구는 약사·복산동 위주로, 동구는 전하·방어동 위주로 상승했다. 울산은 최근 한 달간 아파트 매맷값이 누적 0.43% 오르는 등 비수도권 지역에서 가파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울산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은 동구 방어동 화암추등대가 ‘11월 이달의 등대’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등대 관람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벤트는 화암추등대를 찾는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화암추등대를 배경으로 찍은 인증사진을 SNS에 게시 후 대왕암공원 울기등대 관계자에게 보여주면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11월 말까지 진행되며, 키링·지비츠·에코백 등 다양한 등대 관련 기획상품을 선착순 100명에게 준다. 울산해수청 관계자는 “‘11월 이달의 등대’인 화암추등대를 중심으로 지역 행사,
울산 동구는 20일 방어동 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방어동 도시재생 빈집 정비형 노후 주거지 정비 지원사업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동구 방어동 120-5 일원 4만382.3㎡ 규모 부지를 대상으로 2026년부터 2029년까지 총 125억원을 들여 추진된다. 동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전진단에서 E등급을 받은 공동주택 등 총 52채의 빈집을 철거해 세대 융합 주민 커뮤니티 시설인 ‘방어진마루’와 마을 쉼터, 공영 주차장 2곳을 조성할 계획이다. 앞서 동구는 지난 17일 오후 2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전하2동 도시재생
중부뉴스통신 = 울산 동구는 10월 2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꽃나루공원에서 ‘방어동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올해 일곱 번
중부뉴스통신 = 울산 동구가 노후한 도시 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동구는 10월 20일 오후 2시 30분 방어동 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방어동 도시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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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민원 상담의 날, 현장 미추홀’ 마무리
인천 미추홀구는 10월 22일 신기시장에서 시작해 11월 12일 용현시장에서 마무리된 민원 현장 상담을 끝으로 ‘찾아가는 민원 상담의 날, 현장 미추홀’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현장 미추홀’은 구청장이 직접 지역 곳곳을 찾아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생활 속 불편 사항과 건의 사항을 함께 해결해 나가는 소통 중심의 현장 행정 서비스로, 단순한 민원 접수를 넘어 주민과 행정이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참여형 소통 행정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상담은 옛 시민회관 쉼터와 제물포역 남광장 등 주민이 자주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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