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 차세대 CEO 아카데미 원우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제1회 NCEO 총동문회장배 골프대회가 16일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최시훈 총동문회장 주관으로 울산 오르비스GC에서 열렸으며, 1기를 비롯해 2기, 3기, 4기, 5기, 6기 등 각 기수 원우회에서 총 12개조 48명이 참가했다. 엄주호 경상일보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1~6기 원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상호 친목을 다질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경상일보는 각
제9회 경상일보 비즈니스컬처스쿨 총동문회장배 골프대회가 30일 경주시 서라벌골프클럽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BCS 1기부터 15기까지 수강생 200여명이 참가해 개인전과 기수별 단체전으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선의의 경쟁 속에서 우정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대회 결과, 개인전 신페리오 부문에서 BCS 총동문회 14기 김진근이 69.4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은 10기 이상찬이 69.8타로, 3위는 12기 유남호가 69.8타로 각각 이름을 올렸다. 남자 메달리스트는 68타를 기록한
제14회 중앙병원과 함께하는 울산시민 건강 걷기대회가 19일 울산대공원 남문광장에서 열렸다. 서중환 중앙병원 이사장과 김두겸 울산시장, 김철욱 울산시체육회 회장, 임현철 울산시 대변인, 엄주호 경상일보 대표이사 등 참석 인사들과 참가 시민들이 출발선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email protected]
△임연택·김영순씨의 아들 준표군과 이용호·김명숙씨의 딸 유진양= 11월8일 낮 12시, 울산 남구 삼산동 르엘컨벤션 2층 크리스탈볼룸홀. 연락처: 960·4330.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는 12일 대한적십자사 창립 120주년을 기념해 울산시청 2층 대강당에서 연차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안승대 울산시 행정부시장, 김희진 춘해보건대학교 총장, 엄주호 경상일보 대표, 이진철 울산신문 대표, 황재철 BNK경남은행 부행장, 백창훈 농협은행울산본부 본부장 등 내빈과 채종성 울산적십자사 회장, 김철 직전 회장, 구자형 중앙위원, 관계자, 봉사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연차대회는 대한적십자사 창립을 기념해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며 인간 존엄성을 존중하는 적십자 운동의 숭고한 의미를 알리며
본사는 6일 사내 대회의실에서 이진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심의위원을 강사로 초청, 임직원을 대상으로 ‘신문윤리강령’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신문윤리위원회 소개에 이어 △사실과 의견 구분 △제목의 원칙 △명예훼손 △저작물의 전재와 인용 △차별과 편견 금지, 사회적 약자 보호 △온라인 선정보도 △자살보도의 주의 △선거여론조사보도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진 위원은 “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지난 1961년 언론인들이 뜻을 모아 설립한 국내 유일의 ‘언론 자율감시기구’”라며 “언론의 자유를 수호하고, 한편으로는 사회의 공기로서 그 책
본보 제23기 독자권익위원회 10월 월례회가 지난 29일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위원들은 10월에 게재된 기사 중 사회면의 ‘자녀들 상습폭행 40대 구속기소’ 기사는 작은 단신 기사이지만 가정폭력으로 ‘친권상실’이 될 수 있다는 한 줄의 정보가 가해자 및 피해자, 유관기관 등 지역사회에 끼치는 영향이 크다며, 향후 심층 취재 및 후속보도 등을 주문했다.지자체 등 반려동물 친화행사 앞다퉈◇박학천 위원장= 13일 2면 ‘반려동물과 즐거운 울산여행’ 제하 기사는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 위한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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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품격 보여준 김나리, 한국테니스선수권 사상 첫 3관왕 ‘위업’
35살 베테랑 김나리가 ‘하나증권 제80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사상 첫 3관왕을 달성하는 위업을 이뤘다. 김나리는 9일 경북 김천시 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열린 여자단식 결승에서 이번 대회 돌풍의 주인공 이서아를 2대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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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별신굿, 세계로 부활하다…2025 포항국제음악제 ‘별신굿’ 초연
포항의 바다에서 들려온 굿의 울림이 세계 교향의 언어로 되살아났다.2025 포항국제음악제 개막공연에서 선보인 윤한결 지휘자의 오케스트라 작품 ‘별신굿’이 그 주인공이다.그의 작품은 한국 무속 제의의 리듬을 서양 현대음악의 문법 속으로 옮겨온 새로운 시도였다.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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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축협, ‘하동별맛축제’서 한우 꾸러미 120박스 기탁
경남 하동축협은 지난 7일 열린 ‘하동별맛축제’ 현장에서 1천만 원 상당의 ‘하동솔잎한우 꾸러미’ 12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축산활동’의 일환으로, 하동축협은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와 함께 지역 대표 브랜드인 ‘하동솔잎한우’의 떡갈비와 곰국 등을 마련해 관내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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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떠나고 실직우려되는데 투자유치 자축만 하는가” 질타
충북도의회가 이탈기업이 속출하는데 투자유치 자축만 하고 있다며 충북도의 소홀한 지역기업 관리를 강하게 질타했다.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지난 7일 제430회 정례회에서 충북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국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이날 이옥규 의원은 “한쪽에서는 투자유치 63조원이라고 풍선을 띄우며 자축하는데, 다른 한쪽은 산단 현장에서 공장이 멈추고 노동자 수백 명이 거리로 내몰릴 위기에 놓여 있다”고 우려했다.이 의원은 “대기업 공장이 통째로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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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관절 로봇 그리퍼 전문기업 테솔로는 신용보증기금이 추진하는 스타트업 스케일업 프로그램 ‘프리아이콘’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을 통해 테솔로는 향후 최대 70억원 규모의 보증 지원과 함께 투자 연계, 수출 지원, 기술 검증 등 다양한 성장 인프라를 확보하게 된다.테솔로는 인간 수준의 섬세한 조작 능력을 구현하는 다관절 로봇 손 ‘DG 시리즈’를 개발·생산하는 기업으로, 산업 자동화와 연구개발, 그리고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까지 폭넓게 활용되는 고정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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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는 지역상생과 ESG경영 실천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오늘 밝혔다.14일에는 1·2호선역무팀 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먼저 1호선역무팀은 사회복지법인 성촌재단 ‘굿프랜드’에서 중증장애인생산품 제작 보조와 직업재활훈련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 직원들은 생산 공정 보조와 작업 정리 등 필요한 업무를 함께 수행하며 재활훈련 참여자들의 작업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같은날 2호선역무팀은 인천 서구 시천동 화훼농가에서 묘목 분가작업 등 농가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계절적으로 작업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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