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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플랜 솔루션 현장] 나무 한 그루서 복숭아 863개…깜짝 수확량에 웃음꽃 ‘활짝’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신대리의 한 복숭아 과원. 탐스럽게 익은 복숭아가 나뭇가지마다 주렁주렁 매달려 과원 전체를 분홍빛으로 물들였다.

과원에 들어서자 달짝지근한 복숭아 향이 먼저 코끝을 자극한다.

붉고 뽀얀 과피를 드러낸 복숭아는 눈으로만 봐도 군침이 돌 정도로 탐스러웠다.

갓 수확한 복숭아를 맛보자 풍부한 과즙과 짙은 향, 황홀할 만큼 강한 단맛이 입안 가득 퍼졌다.

나무 한 그루에서 수확한 복숭아를 땅에 펼쳐놓고 하나씩 세어보니 무려 863개에 달했다.

이 과원을 운영하는 홍황표 농민은 높은 착과량과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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