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량 ‘UP’ 고품질 농작물 생산 ‘OK’이상기후·자연재해 대응에도 안성맞춤이상기후에 따른 극한 날씨 조건이 물가 상승을 일으키는 현상인 기후플레이션이 최근 농업계 화두다. 사과·대파값이 급격히 오르는 등 물가 상승 우려에 대해 정치권까지 가세하면서 농작물의 안정적 생산을 위한 기후변화 대응 약제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증폭되고 있다.강원도 고성군 1만5000평 농지에서 수도작을 하는 황인식 씨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약제로 바이오플랜 제품을 추천한다. 강원도 특유의 변화무쌍한 날씨 때문에 안정적 수확에 역
분얼박사·엑토신·터거로 생산량 ‘UP’가루쌀·안평쌀 등 신품종에도 특효전남 장성군에서 쌀을 생산하고 있는 기호열 씨는 30년 경력을 가진 베테랑 농부다. 새청무, 강대찬, 한아름찰, 동진찰, 안평벼 등 다양한 품종을 재배, 농사로 치면 전문가 중 전문가로 통한다.6만평 규모의 농지에 고품질 쌀을 생산하면서 주위 농가의 부러움을 한 몸에 산다. 그는 분얼박사-엑토신-터거로 이어지는 바플 농자재 삼총사를 사용하면서 쌀 품질등급 특등 ‘98%’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경신해서다. 5년전 바이오플랜 제품을 접
투자 가치 충분···농사 터닝포인트 삼는다 투자 대비 수익도 ‘쑥’···가성비 또한 '엄지척'“10만원 투자해서 100만원 이익이 나면 당연히 투자해야 한다. 농업 경영도 일종의 투자다. 투자를 하지 않고서는 고소득을 기대할 수 없다. 40년 간 농사를 지어봤지만 만고불변의 진리다. 분얼박사 등 수도 분얼 기술을 활용할 경우 뿌리 활착 및 분얼 촉진, 유효 분얼 증가, 5절간이 짧고 굵어져 도복 저항성 증대, 출수 후 동화량 증가에 따른 천립중 증가까지도 영향을 미쳐 다수확·고품질 농사가 가
페이스북 ‘북면촌놈’으로 쌀 직거래 “분얼박사 대나무처럼 벼 밑동 튼튼”농사 경력 11년차, 쌀농민, 청년농부, 쌀크리에이터. 류동형 씨에게 붙는 수식어다. 2만4000평 농지에 쌀 농사를 짓는 그는 디지털 온라인 플랫폼 활용을 누구보다 잘 하는 농민이다.페이스북 ‘북면촌놈’을 개설해 자신이 재배한 쌀을 직접 판매하면서 판매고를 올리기도 하고 자신의 농사짓는 모습을 올려 마케팅에 활용하기도 한다. 지난해는 소비자들의 요청으로 찰기가 강하고 단맛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백진주’ 품종을 재배,
뿌리 활착 ‘굿’ 확실한 효과 보장한 배미 당 쌀 10포대 이상 증량“태안군의 농지는 염해 피해가 심심찮게 발생한다. 간척지는 아니지만 서해 바다 근처인 탓에 날이 가물면 염도가 높아지는 까닭이다. 논에 물이 유입되거나 빠지는 경우가 있는데 물이 빠지는 쪽 염 농도가 진해지면서 피해가 발생하는 것이다. 벼가 제대로 성장하지 못한다. 하지만 분얼박사를 사용해 효과를 톡톡히 봤다. 뿌리 활착이 골고루 잘 돼 말라죽는 벼가 발생하지 않는다.”충남 태안에서 수도작 2만3
보은군은 15일 군수실에서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세한 군내 3개 법인에 표창장과 현판을 전달했다.이 자리에서 최재형 군수로부터 현판을 받은 기업은 한국카본, ㈜월드피씨, 바이오플랜㈜ 등이다.군은 지난해 군세 1000만원 이상을 납기내에 납부하고 체납·결손·징수유예 등의 흠결이 없는 법인을 성실납세 표창 대상으로 선정했다.표창을 받은 법인에는 3년간 지방세 정기 세무조사 유예, 군 주관 행사 우선 초청 등 혜택이 제공된다.군은 또 최근 3년간 지방세를 연간 30만원 이상 납기내 납부한 성실납세
납세 모범 기업 등극···보은군 재정 확충에 큰 힘바이오스티뮬런트를 내세우는 식물생리활성전문 농자재 기업 바이오플랜이 2023년 지방세 성실납세기업에 선정됐다.바이오플랜은 지난 15일 최재형 보은군수로부터 2023년 지방세 성실납세기업으로 선정돼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보은군은 바이오플랜이 매년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해 납세자의 모범이 됐으며, 농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 보은 실현에 기반이 되는 보은군 재정 확충에도 기여한 공이 커 해당 표창을 시상했다고 밝혔다.바이오플랜은 탄소중
바이오플랜 제품으로 농사 자신감 얻어비료 저감 20% 가능…고품질 쌀 기대“소비자들이 제가 생산한 쌀을 먹으면 밥 향기가 다르다고 말한다. 밥을 먹을 때는 단맛이 난다고도 한다. 맛있다고 입소문이 나면서 수요가 계속 늘어난다. 특히 쌀 품질이 좋으니 밥을 한 후 보관해도 품질이 오래간다는 게 소비자들 반응이다. 바이오플랜 제품을 사용하면서 농사에 자신감을 얻었다.”경기도 파주시 금촌동에서 쌀 5만5000평, 콩 1만평을 재배하고 있는 김원준 씨는 20년 농사경력을 자랑한다. 경기5호, 삼광벼, 동진
호기심에 제품 접했다가 효능감 ↑재현율 82% 이상 수확량 20% 증수“2022년에 농지 한쪽에서 벼가 쏟아졌다. 콤바인이 수확을 하다 한 바퀴를 다 돌지 못할 정도로 벼가 많이 달린 것이다. 당시 농기계 작업자가 무슨 벼가 이렇게 쏟아져 나오냐고 푸념할 정도니 말 다했다. 바이오플랜 제품을 쓰고 약 20%가량 생산량이 증가된 것으로 보고 있다. 바이오플랜 제품에 효능감을 느낀다.”경기도 평택시 현덕면에서 고시히까리 단지장을 맡고 있는 이종범 씨는 약 7만5000평의 농지에서 고시히까리, 미호
뿌리 활착↑ 도복 방지에 탁월“단감 때깔 달라” 과수도 엄지척“농민들에게 미세한 수확량도 농가 소득에 직접적 영향을 미친다. 단 몇 퍼센트 차이만으로 소득이 크게 줄어들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최근 기후변화, 이상기후는 농가들에게 악재다. 외부 스트레스가 심해진 탓에 작물들은 더 취약해졌다. 그러던 차에 바이오플랜 제품을 접했다. 뿌리 활착을 높이고 분얼을 앞당겨 농사를 수월하게 만들어 준다. 실제 써보니 작물이 건강해져 스트레스에 강하고 수확량도 눈에 띄게 상승했다. 바이오플랜 제품을 쓸 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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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성화, 그리스서 범선 타고 출발!
오는 7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의 성화가 마침내 프랑스를 향해 출발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7일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의 아테네 근처 피레에프스 항에서 출항준비를 마친 올림픽 성화가 범선 '벨렘'을 타고 프랑스로의 항해를 시작했다.이 성화는 내달 8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도착할 예정이며, 약 15만명의 관중들이 벨렘의 도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성화는 마르세유 도착 후 68일 동안 프랑스 내 64개 지역을 순회하며 봉송되고, 최종적으로 7월 26일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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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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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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