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가장 안전하다고 믿는 공간은 어디일까? 바로 휴식을 취하는 '집'이다. 하지만 통계에 따르면 전체 화재 사망자의 절반 가까이가 주택 화재에서 발생한다. 주택은 야간 취침 중 화재를 인지하기 어렵고, 유독가스가 빠르게 퍼지기 때문에 대피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이 비극을 막는 가장 확실한 방패가 바로 ‘주택용 소방시설’이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를 뜻하는 소화기와 연기를 감지해 경보를 울리는 화재경보기를 말한다. 법적으로 아파트를 제외한 단독주택과 다세대주택 등에는 이미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하남시는 112에 신고된 가정폭력·성폭력·교제폭력·스토킹 피해자와 그 가족에게 필요한 도움을 신속하게 연결하고자 2023년부터 여성아동과 내 바로희망팀을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민간협력기관을 확대했다.하남시는 9월 22일 신규 민간협력기관인 하남이엠365의원, 감일365약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으며 폭력 피해자를 돕기 위해 민·관·경 간 협력체계를 꾸준히 확대해 왔다. 현재 민간심리상담소, 법률사무소, 돌봄지원기관 등 15개
군산시가 고군산군도를 낮과 밤이 모두 매력적인 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한 ‘고군산군도 명품관광지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올해 7월 10일부터 8월 17일까지 39일간 개장한 선유도해수욕장은 18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역대 최다 방문객을 기록했다. 오션팔레트 개장과 고군산섬잇길 개통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선유도의 관광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하지만 관광객이 집중되는 낮과 달리 야간에는 즐길 거리와 볼거리가 부족해, 관광객의 체류를 유도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정읍시가 2026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우수 기초자치단체로 선정돼 기관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로써 정읍시는 3년 연속 자살 예방 우수 지자체에 이름을 올렸다.시는 지역 특성과 자살 현황을 면밀히 분석해 지역 실정에 맞는 자살 예방 실행계획을 세우고,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관련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왔다.주요 사업은 생명지킴이 양성과 자살 예방 교육, 홍보 활동, 관계 기관 협력망 구축,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 자살 고위험군 발굴·관리, 위험 환경 개선 등이다.시는 공공기관과 민간단
구미도시공사는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운영 중인 ‘2026 찾아가는 환경과학교실’의 하반기 교육을 지난 9월 17일 신기초등학교에서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찾아가는 환경과학교실’은 구미도시공사와 구미교육지원청이 협력해 2024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초등학생 대상 체험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2024년 4개 학교 146명을 시작으로, 2025년 12개 학교 538명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상·하반기에 걸쳐 총 9개 초등학교에서 629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내년에는 기존 고학년(4~6학
군위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고 명절 분위기를 북돋기 위해 20일 의흥시장과 23일 군위전통시장에서 ‘2026년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행사 당일 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장을 보러 나온 주민과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시장 곳곳에서는 제철 과일과 채소, 생선 등 다양한 명절 장보기 품목과 전통시장 먹거리가 판매돼 활기찬 명절 분위기를 더했다.행사는 지역민에게 친숙한 ‘기웅아재’의 유쾌하고 신나는 진행으로 시작됐다. 기웅아재의 재치 있는 입담에 행사장을
연수구는 구민 제안을 반영해 어린이보호구역과 통행량이 많은 주요 교차로의 보행 안전을 높이기 위한 ‘2026년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이번 사업은 보행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야간이나 비가 오는 날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여 교통약자의 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추진됐다.구는 학생들의 등하교 시간을 피해 방학 기간인 지난 7월부터 공사에 착수했으며, 원도심과 신도심의 균형을 고려해 선학동과 송도동 일원 3곳에 발광다이오드 바닥형 보행신호등을 지난 18일
2021년부터 올해 6월까지 원전과 대통령 관저, 휴전선 인근 등 국가안보 관련 지역에서 적발된 민간 드론 불법비행이 950건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항공안전법 위반으로 과태료가 부과된 드론은 1667건이었다.2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정재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가안보 관련 지역의 불법비행 적발 건수는 원전 인근 623건, 서울 관저 등 134건, 임시비행금지구역 100건, 휴전선 인근 93건이었다.연도별로는 2021년 46건에서 2022년 97건, 2023년 254건으로 늘었다. 이후 2024년
설악산에 올해 첫 단풍이 관측됐다. 지난해보다 나흘 일찍 시작됐지만 평년과 비교하면 비슷한 시기다.기상청은 28일 설악산에서 올해 첫 단풍이 확인됐다고 밝혔다.지난해 첫 단풍보다 4일 앞선 것으로, 평년의 단풍 시작 시기와는 같은 것으로 나타났다.기상청은 산 전체를 기준으로 정상 부근에서부터 약 20%가량 단풍이 들었을 때를 첫 단풍으로 판단한다. 산 전체의 약 80%가 단풍으로 물들면 절정에 이른 것으로 본다.설악산의 단풍은 첫 관측 이후 통상 3주가량 지나 절정에 도달한다. 평년 기준 설악산 단풍 절정
2027대구세계사격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회를 상징하는 엠블럼·마스코트·슬로건을 시민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2027대구세계사격선수권대회는 2028 LA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대회이자 국제사격연맹이 주최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사격대회이다.이번 대회는 2027년 10월 28일부터 11월 9일까지 대구국제사격장 등에서 개최되며, 90개국 2,000여 명의 엘리트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한다. 대회 직후 11월 10일부터 15일까지는 40개국 2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여하는 월드컵 파이널 대회가 개
게이밍 기어 브랜드 중 창립된 지 20년이 지난 브랜드들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때문에 창립 후 특별한 기념일이 도래하면 특별한 제품을 선보이곤 한다.스틸시리즈도 자사의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한 게이밍 기어를 공개했다. 이번 제품은 기존 '에이펙스 프로 Gen 3'의 특별 에디션인 '에이펙스 프로 Gen 3 LTD'이다.한 가지 옵션이 아닌 'Cyber'와 'Steel' 옵션 중 원하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단순히 색상과 키캡 컬러만 다른 것이 아니라
제물포구 만석·화수 해안산책로에 자리한 복합문화공간 크로캣하우스가 해양환경 보호와 해양문화 확산을 위한 민간 문화플랫폼으로 역할을 확장하고 있다.곳곳에서 잘린 해안선을 연결하고 깨끗한 바다환경과 문화예술을 잇는 플랫폼 역할을 위해 민간 단체와 협력을 강화하는 등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크로캣하우스 허승량 대표는 최근 해양 환경보호 활동을 벌이고 있는 바다살리기네트워크의 취지에 공감해 후원금 4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앞으로 해양환경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바다살리기네트워크는 지난 19일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인천에서 시
대학생 창업팀 앱토는 기업이 AI에 지출하는 비용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지를 이용자 반응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앱토는 AI 기능마다 어떤 모델이 비용만큼의 성과를 내는지 파악이 가능해 성과에 따라 모델을 변경해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미국 벤처캐피털 멘로벤처스에 따르면 2025년 기업의 생성형 AI 지출은 370억 달러로 1년 전의 3.2배로 늘었다. 그러나 미국 MIT 미디어랩의 NANDA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보고서에서 조직의 95%가 생성형 AI 투자로 아무런 수익을 얻
계양구보건소가 주민들의 걷기 실천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10월 20만 보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이번 챌린지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계양구민과 계양구에 있는 사업장 근무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여를 위해서는 스마트폰 앱스토어 또는 플레이스토어에서 ‘워크온’ 앱을 내려받은 뒤 ‘계양구 함께 걷기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10월 20만 보 걷기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참가자는 기간 내 총 20만 보를 걸으면 되는데, 하루 걸음 수는 최대 1만 5천 보까지만 인정된다.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한 뒤에는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 철산·하안 재건축 단지의 공공임대주택 1% 반영을 둘러싼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사업성을 최대한 확보하면서 주민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재선 광명시장을 지낸 양기대 전 국회의원과 ‘희망과 대안 포럼’은 지난 22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광명시 철산·하안 재건축 현안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철산·하안 재건축 조합 및 추진위원회, 정비사업위원회 관계자와 주민, 도시정비 전문가 등이 참석해 공공임대주택 반영 문제와 사업 지연에 따른 주민 부담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 ‘개인정보보호의 날’을 앞두고 임직원의 개인정보 보호 인식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식품진흥원은 지난 28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과 업무 현장에서 지켜야 할 보호수칙을 공유했다고 밝혔다.이날 ▲개인정보보호의 날 안내 ▲주요 개인정보 유출 피해 사례 ▲안전한 개인정보 관리수칙 등을 담은 홍보물을 게시하고 관련 수칙이 담긴 메모지와 스티커를 배포했다. 김덕호 이사장도 캠페인에 참여해 개인정보 보호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평창군 대화농협은 추석을 맞아 라오스 공공형 계절근로자 30명과 함께 한국의 명절 문화를 체험하는 행사를 열었다.‘2026 공공형 계절근로자와 함께하는 추석맞이행사’는 고향을 떠나 농촌 일손을 돕는 근로자들이 한국의 명절을 따뜻한 추억으로 간직하도록 마련됐다.참가자들은 추석의 의미와 풍습을 알아보고 전통음식 만들기와 투호·윷놀이를 체험했다. 한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촬영한 뒤 약과와 식혜 등 전통 다과를 함께 나누며 서로의 정을 나눴다.김진복 대화농협 조합장은 “농촌 일손을 보태는 계절근로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행사를 준비했
동해고속도로 청하터널 내에서 화물차, 경찰차, 활어차가 3중 추돌하는 교통사고가 나 1명이 심정지, 다른 1명이 중상을 입었다.28일 포항북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47분께 포항시 북구 청하면 미남리에 있는 동해고속도로 포항방면 청하터널 내에서 3.7t 화물차, 경찰차,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본원과 전국 6개 지원을 중심으로 사회복지시설에 성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해썹인증원은 추석을 맞아 지난 21일 충북 청주시 소재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청애원’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서울·부산·경인·대구·광주·대전 등 전국 6개 지원에서도 각 관할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서울지원은 구립송파노인요양센터, 부산지원은 에바다드림홈, 경인지원은 사회복지법인 좋은집, 대구지원은 제일장애인보호작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