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산업 사회공헌재단은 오늘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공무 수행 중 희생 또는 부상을 당한 경찰관, 해양경찰관, 소방관 및 국군장병 등 유공자들에게 치료비 및 자녀 장학금을 전달했다.재단은 지난 2016년부터 각종 사건·사고 현장에서 희생 또는 부상을 당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찰관, 해양경찰관, 소방관 및 국군장병을 대상으로 총 8억 6,500만원의 치료비 및 자녀장학금을 매년 지원해 왔다. 올해는 56명을 선정하고 1인당 200만 원씩 총 1억 1,200만원의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