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 시천면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23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산청군 시천면 산불 진화율은 70% 수준이다.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헬기 31대, 인력 2243명, 진화차량 217대를 투입해 불길을 잡고 있다.산불영향구역은 1362㏊이며 총 화선은 42㎞다. 이 중 15㎞를 진화 중이고, 27㎞는 진화가 완료됐다.이 산불로 창녕군 소속 산불진화대원과 공무원 등 4명이 숨지고, 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또 인근 주민 461명이 동의보감촌 등으로 대피했다.산림당국은 지난 21일 오후 3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