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동작구가 어린이보호구역 내 차량 안전 운행을 유도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무인 교통단속 장비를 확대 설치한다고 밝혔다.앞서 구는 주민 민원과 통
남해군은 남해경찰서와 협업해 주요 도로변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에 실물 크기의 어린이 표지판을 설치한다고 밝혔다.남해군과 남해경찰서는 지난 3월 어린이보호구역
이칠구 의원이 15일 제355회 경북도의회 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 자치경찰위원회 추경 심사에서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속도제한 현실화를 주문했다.현행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어린이보호구역에선 차량 통행속도를 시속 30㎞로 일괄 제한하고 있지만 어린이 교통안전..
경북도의회 이칠구 의원은 지난 15일 기획경제위원회의 자치경찰위원회에 대한 추가경정예산 심사에서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속도제한 현실화를 주문했다. 현행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어린이보호구역에선 차량 통행속도를 시속 30㎞로 일괄 제한하고 있다. 그러나 어린이 교통안전을 저해하지 않는
원주시는 어린이 교통안전을 강화하고 안전한 등하굣길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추진한다.주요 사업 내용은 LED바닥신호등, 통합안전 스마트폴, 스마트 교통안전시스템 설치 및 보호구역 통합정비, 승하차구역 조성 등이다.남원주초교, 구곡초교, 동화초교에 횡단보도 시인성을 높이고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LED바닥신호등을 설치할 예정이며, 샘마루초교, 섬강초교 정문 앞 횡단보도에는 차량속도 표시, 보행자음성안내 보조장치 등의 기능을 갖춘 통합안전 스마트폴을 설치한다.또한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삼육초교 후문 굴다리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 앞에서는 보행자가 없더라도 모든 차량이 반드시 일시정지해야 한다.한국도로교통공단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운전자들의 법규 준수를 당부했다.도로교통법 제27조 제7항에 따르면 모든 운전자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신호기가 설치되지 않은 횡단보도 앞에서는 보행자의 횡단 여부와 관계없이 일시정지해야 한다. 이 조항은 2022년 1월에 신설됐다.공단이 지난 3월 서울과 대전의 어린이보호구역 2곳에서 실시한 현장조사 결과, 보행자가
김재욱 기자 = 이칠구 경북도의원은 지난 15일 제355회 경북도의회 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 자치경찰위원회...
인천광역시는 어린이의 통학길 안전 확보를 위해 ‘2025년 어린이 보호구역 종합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인천시는 올해 약 7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시 전...
경기 의왕시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내동초등학교, 내손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에 차량용 방호울타리를 설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중부뉴스통신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13일 백송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불법주정차 금지 캠페인을 실시했다.교통안전 캠페인은 초등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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