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용 크레인·부품 제조사 KS인더스트리가 제23반기 반기 검토보고서에서 연결 및 개별 재무제표 모두 의견거절을 받았다고 14일 공시했다.KS인더스트리는 2026년 1월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를 대상 기간으로 한 제23반기 반기재무제표에 대해 회계감사인인 삼일회계법인으로부터 의견거절 검토의견을 받았다. 의견거절 사유는 계속기업가정에 대한 불확실성과 주요 검토절차의 제약으로 명시됐다. 검토보고서 수령일은 2026년 8월 14일이다. 직전사업연도 반기(제22반기, 2025
TV 외관제품 제조 업체 파버나인이 제5회차 전환사채를 만기 전 취득했다고 14일 공시했다.파버나인은 2024년 2월 14일 발행한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에 대해 2026년 8월 14일 사채권자의 조기상환청구권 행사로 해당 사채를 취득했다. 사채의 발행방법은 국내발행이며 만기일은 2029년 2월 14일이다. 주당 전환가액은 2565원으로, 시가 하락에 따라 2026년 6월 15일자로 조정된 금액이다.이번에 취득한 사채의 권면총액은 38억40
윙입푸드홀딩스의 10%이상주주 조금화가 소유한 윙입푸드홀딩스 주식 수량이 500만주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소유상황에 따르면 이번 기준일인 2026년 8월 13일 주식 수는 500만주, 지분율은 14.05%다.세부변동내역을 보면 2026년 8월 7일 보통주가 500만주 증가했고, 최종 수량은 500만주가 됐다. 사유는 제3자배정유상증자였다. 취득단가는 1600원으로 기재됐다. 비고에는 발행가액으로 기재됐다.이번 보고서에 주석으로 "상기 변동일 2026년 08월 07일은 유상증자 납입에
구글이 AI로 생성한 이미지와 영상의 보이는 워터마크를 사용자가 끌 수 있도록 한다. 14일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이 기능은 나노 바나나, 옴니, 리리아 모델에 우선 적용되며, 앞으로 제미나이와 영상 편집기 플로우에도 확대된다.대상은 AI 생성 콘텐츠를 뜻하는 반짝이 아이콘이다. 사용자는 토글로 이 표시를 제거할 수 있다. 다만 보이지 않는 신스ID 워터마크와 C2PA 메타데이터는 유지된다. 이들에는 해제 토글이 없다.이번 조치로 일반 이용자가 AI 생성 콘텐츠를 빠르게 가려내기는 더 어려워
올 가을 출시 예정인 애플의 차기작 아이폰18 프로 256GB 모델의 부품 원가가 전 세대보다 약 38%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2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2026년 9월 출시가 예상되는 아이폰18 프로의 원가 부담이 메모리 가격 급등으로 커질 것으로 봤다.배경에는 AI 수요 확대에 따른 메모리 생산 재편이 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은 소비자 기기용 메모리보다 AI 가속기의 핵심 부품인 고대역폭메모리에 생산 역량을 더 배분하고 있
IBM이 오픈AI와 기업용 AI 사업을 확대한다. 13일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양사는 오픈AI 모델과 도구를 기업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발표했다.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양사는 금융서비스, 정부, 통신, 유통 분야를 중심으로 AI 제품을 공동 마케팅하고 산업별 솔루션도 개발하기로 했다.IBM은 IBM 컨설팅 내에 오픈AI 전담 조직을 신설한다. 마이크 힐리 IBM 컨설팅 매니징 파트너는 앞으로 몇 달 동안 수만 명 컨설턴트를 오픈AI 기술에 맞춰 교육하고 인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협상에서 노사 간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면서 10년 만에 전면 파업에 들어간다.현대차 노사는 18일 울산공장에서 열린 올해 임금협상 16차 교섭에서도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이에 따라 노조는 오는 21일 전면 파업을 진행하고, 앞뒤로 부분 파업을 이어가기로 했다.노조의 파업 일정은 19일과 20일 각각 4시간 부분 파업을 시작으로 21일 8시간 전면 파업, 24일과 25일 각각 4시간 부분 파업을 실시하는 방식이다.예정된 일정대로 파업이 진행되면 현대차 노조가 전면 파업을
울산남부도서관은 오는 9월 2일부터 11월 4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울산의 맛, 땅과 사람의 이야기’를 운영한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지역의 문화 자원과 인문학을 연계해 인문 가치 확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울산남부도서관은 12년 연속으로 선정돼 꾸준히 운영해 오고 있다.올해는 울산의 향토 음식을 매개로 지역의 역사와 지리, 산업과 생활문화를 함께 살펴보는 강연, 탐방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참가자들은 영남알프스
충북 증평중학교 씨름부가 ‘4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24년 만에 단체전 정상에 섰다. 증평중은 지난 11~17일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원통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 단체전 결승에서 충남 태안중을 4-2로 꺾고 우승했다. 증평중 씨름부가 전국대회 단체전 정상에 오른 것은 2002년 7월 강원도 태백에서 열린 56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 이후 처음이다. 이번 대회 개인전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신준 선수가 청장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용장급에 출전한 박준형·강인웅 선수가 각각 은메달과
비가 그치자 무더위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서울과 수도권을 포함해 충청·호남·영남·제주 곳곳에서 폭염주의보가 확대되고 있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부터 경기 화성·용인, 인천 옹진·영종·남부·북부, 서울 서북권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다. 이번 확대로 서울은 25개 자치구 전역이 폭염특보 영향권에 들었다
춘천시가 청년정책을 성장과 도전, 정착으로 연결하고 AI·미래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는 한편, 일본 호후시와의 교류를 미래세대 중심으로 재편하며 민선 9기 시정의 변화에 속도를 낸다.시는 부서별로 분산된 청년정책을 하나로 묶어 청년의 배움과 도전이 지역 정착으로 이어지는 통합 정책체계를 구축한다. 청년정책 추진단을 중심으로 정책 기획·조정 기능을 강화하고 민간 전문가와 청년 당사자의 참여를 확대해 체감도 높은 정책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2026년 7월 기준 춘천의 19~45세 청년인구는 9만4,531명으로 전체 인구의 33.3%를
“시신을 의대에 기증해라.”평생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신의 것을 내어놓았던 ‘의령 봉사왕’ 고 공도연 할머니가 남긴 유언이었다. 의학교육과 연구를 위해 자신의 몸까지 내어놓은 공 할머니가 3년 만에 ‘마지막 봉사’를 모두 마치고 영면에 들었다.공 할머니와 남편 고 박효진 씨는 지난 14일 진주시 안락공원에서 함께 화장됐다. 화장을 마친 부부의 유골은 같은 날 경상국립대학교 의과대학 생명존중실에 나란히 안치됐으며, 앞으로 30년간 이곳에 모셔진다.공 할머니는 2023년 9월 13일 향년 82세로 별세했다. 유족들은 고인의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지난 12일 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 지하 1층 이음홀에서 ‘제2차 한식세미나-냉면의 과거와 미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여름철 대표 음식인 냉면의 역사적 뿌리를 살펴보고, 외식시장의 주요 품목으로 자리 잡은 현대 평양냉면의 미식·산업적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첫 번째 발표에 나선 신동훈 동국대학교 문화학술원 교수는 ‘조선 후기 물냉면의 탄생 이야기’를 주제로 물냉면의 기원과 변화 과정을 조명했다.신동훈 교수
밀양시는 14일 미르아이병원과 밀양공공산후조리원 운영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9월 1일부터 새 수탁기관을 통해 안정적인 공공산후조리원 운영에 들어간다.이번 계약은 기존 수탁기관의 운영 중단에 따른 공공산후조리원의 운영 공백 없이 산모와 신생아에게 안정적인 산후 조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시는 지난 7월부터 신규 수탁기관 모집 절차를 진행해 미르아이병원을 새로운 수탁기관으로 선정했다. 미르아이병원은 시설 및 인력 인계와 운영 준비를 거쳐 오는 9월 1일부터 공공산후조리원 운영을 시작할 예정
한화시스템은 국방기술품질원과 ‘군수지원함 및 구조함 전자광학관측장비 탑재 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현존전력 성능 극대화 사업’의 일환인 이번 사업은 해군이 운용 중인 군수지원함과 구조함에 최신 전자광학관측장비를 탑재해 안전 항해 및 작전 임무 수행 능력 극대화가 목표다.한화시스템은 해군이 운용 중인 군수지원함 1척, 수상함구조함 2척, 잠수함구조함 1척 등 총 4척의 함정에 항해 시 육안 물표 확인 능력을 보강하기 위한 ‘항해 보조용 전자광학관측장비’를 탑재하게 된다.통
대구 달성군은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화원 권역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가 군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태극기와 태극 떡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화원 권역 10개 국공립어린이집의 유아 100명과 보육교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이들은 “빛을 잇다, 1945의 용기, 우리가 이어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직접 미니 태극기와 태극 떡을 내밀며 광복의 의미를 전했다.특히 아이들이 일제히 손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독립 만세”를 외친 ‘나라사랑 플래시몹’은 민원인과 직원들의
이영해 울산시의회 의장이 12일 시의회 회의실에서 열린 울산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정책 도출을 위한 라운드테이블에서 권태호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 권영애 부위원장, 이은주·허희정 의원, 신장열 울산시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 원장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의회 제공
함양군은 대봉모노레일의 안정적인 운영과 탑승객 안전 확보를 위해 오는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대봉스카이랜드를 임시 휴장한다고 밝혔다.이번 임시 휴장은 매월 마지막 주 정기 휴장일인 화요일과 수요일을 포함해 월요일과 목요일, 금요일을 추가해 실시하는 것으로, 휴장 기간 모노레일 선로 보수와 안전점검을 집중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휴장 기간에는 대봉스카이랜드의 모노레일과 집라인 이용이 중단된다. 다만, 대봉산휴양밸리 내 대봉산 사계절 썰매장을 비롯
영풍이 아연 가격 강세와 생산 공정 안정화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영업 흑자를 기록하며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영풍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영풍의 2026년 상반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8012억원, 영업이익은 386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흑자 전환 흐름이 2분기에도 이어졌다.실적 개선에는 제품 가격 상승이 영향을 미쳤다.지정학적 리스크 확산으로 글로벌 아연 가격이 강세를 유지하면서 상반기 아연괴 내수 가격은 톤당 평균 517만원대까지 상승했다. 부산물인 황산 가치 상승도 수익성 개선에 힘을
예천군은 ‘2026년 산부인과·소아과 ONE-hour 진료체계 구축 사업’ 참여 의료기관을 오는 8월 26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사업은 민간 의료기관이 평일 야간과 주말·공휴일에 연장 진료를 함으로써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제때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된다.모집 대상은 관내 의원 중 소아청소년과 또는 가정의학과로 등록된 의료기관이며, 선정 기관에는 연장 진료에 따른 의사와 간호사, 간호조무사의 수당을 지원한다.자세한 내용은 예천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하거나 예천군보건소 의약관리팀으로
영주시가 격무·기피부서 근무자에 대한 인사상 우대를 강화해 일한 만큼 보상받는 조직문화 조성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황병직 영주시장은 최근 격무·기피부서 근무자에게 적용되는 현행 인센티브와 경북 도내 시·군의 지원 수준을 점검하고, 직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우대 방안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이에 시는 평정과 승진, 전보 등 인사 전반에 걸쳐 격무·기피부서 근무자에 대한 인센티브 확대를 추진한다.우선 격무·기피업무 근무자에게 부여하는 근무경력 가산점을 상향하고, 가산점 인정 시점도 앞당긴다. 현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