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은 올해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1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4.6%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14억원으로 43.7%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06억원으로 62.7% 올랐다. 회사 측은 "이번 분기에는 지난해 10월 출시한 '뮤 모나크'의 흥행실적이 이어진 가운데, 지난해 1분기 실적 대비 기저효과가 더해져 전년 대비 실적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웹젠은 올해 1분기 동안 기대작 '테르비스'를 비롯해 직접 개발하는 신작 게임들의 완성도를 높이는 한편, 미래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