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경선이 양자 구도로 치러질 경우를 가정해 진행한 여론조사에서도 문대림 국회의원과 오영훈 지사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경선이 오 지사와 문 의원의 양자 대결 구도로 치러진다면 누가 가장 낫다고 생각하는지 묻는 질문에 문 의원은 37%, 오 지사는 31%의 지지율을 기록했다.두 후보 간 격차는 오차범위 내였고, 없음·모름·무응답은 32%에 달했다.문 의원은 50대, 제주시 읍·면지역, 진보 성향층, 지방선거 관심층
6·3 지방선거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선거에 나서는 출마 예정자들이 1차 관문인 자격심사 통과에 귀추가 주목된다.1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에 따르면 현역 의원 23명과 정치 신인 59명 등 모두 82명이 자격심사 서류를 제출했다.지방정가에 따르면 현역 의원 27명 가운데 김경미, 이상봉, 현길호, 김경학 의원 등 4명이 불출마한다.3선인 김경학·이상봉 의원은 12대 전·후반기 의장을 맡은 관례에 따라 출마하지 않고, 재선인 김경미·현길호 의원은 후배에게 자리를 물려주기 위해 불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과반을 넘기며 우위를 이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제주일보를 비롯한 제주 언론5사 제1차 공동 여론조사에서 ‘다음 중 어느 정당을 지지하십니까’라는 질문에 더불어민주당이 56%를 기록했다. 국민의힘은 23%로 뒤를 이었고, 개혁신당 4%, 조국혁신당 3%, 진보당 1% 순이었다. ‘없음·모름·무응답’은 12%로 집계됐다.연령과 이념 성향에 따라 지지 양상은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은 40대와 50대, 진보 성향 응답자에서 특히 높은 지지를
조선산업 불모지인 제주에서 선박을 유지·보수·수리·정비하는 MRO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논의가 구체적으로 이뤄지고 있다.일각에서는 이러한 행보가 제주의 군사화 확장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우려를 제기하고 나섰다.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제주썬호텔에서 한화오션과 공동으로 ‘제주 MRO 미래로-오픈 이노베이션 세미나’를 열었다.세미나에는 오영훈 지사와 어성철 한화오션 사장, 신유찬 해군 군수참모부 부장을 비롯해 산·학·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MRO는 선박이나 항공기 설비 등을 유지·보수·수리·정비하는 서비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제주일보·제주MBC·제주CBS·제주의소리·제주투데이가 공동으로 시행한 제1차 여론조사 결과가 3일과 4일 오전 7시30분 각 사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제주일보는 3일 자와 4일 자 지면을 통해서도 여론조사 결과를 분석 보도할 예정이다.제주언론 5사의 이번 1차 여론조사 결과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제주지역 민심의 향배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자료란 점에서 주목되고 있다.이번 조사는 제주언론 5사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지난달 31일과 이달
정부가 상반기 중에 2차 공공기관 이전 대상을 확정하는 가운데 경기 과천시 소재 한국마사회 유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앞서 정부는 1·29 주택 공급대책에서 과천 경마장을 이전하고 아파트 9800가구 공급을 추진하기로 했다.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차 공공기관 이전 대상은 수도권 소재 350곳으로 구체적인 이전 방식과 대상 기관은 올해 상반기에 확정될 예정이다. 이어 2027년부터 공공기관 이전이 시작된다.제주특별자치도의 유치 대상 1순위는 김포공항에 있는 한국공항공사, 2순위는 과천 소재 한국마사회다.과천 경마장 이전과 맞물려
저축은행 업계가 금융사고 발생 시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기 위한 ‘책무구조도’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저축은행중앙회가 업권 차원의 표준안 마련에 이어 전산시스템 구축에 직접 나서면서 제도 정착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지난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저축은행중앙회는 최근 ‘저축은행 책무구조도 시스템 구축’ 입찰공고를 냈다.전산시스템 개발은 오는 3월부터 8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입찰 참여 업체는 금융회사 책무구조도 시스템 구축 경험을 갖춰야 한다. 제안서 발표와 질의응답은 오는 25일 중앙회 12층 회의실에서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7동 주민자치회은 주민자치센터가 방학 기간 한 달 동안 운영한 아동 대상 프로그램이 규칙적인 생활 습관 형성과 풍부한 체험 활동을 동시에 제공한 우수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주민자치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교육 주체들과 협력해 운영되었으며, 특히 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와의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적 완성도를 높였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은 방학 기간에도 매일 아침 주민자치센터에 모여 규칙적으로 활동하며 하루를 시작했다.학부모들은 “방학 동안 아이가 늦잠을 자거나 무기력해지는 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발생하는 아동학대가 의심 사례가 사회적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부모는 감정적인 대응보다 사실관계 확인과 법적 절차에 대한 이해를 우선할 필요가 있다. 어린이집 아동학대, 유치원 아동학대 의심 사건은 초기 대응 방식이 향후 수사 방향을 좌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법적으로 아동학대는 아동복지법에 따라 신체적·정서적 학대는 물론 방임과 성적 학대까지 폭넓게 규정되고 있다. 단순 훈육과 아동학대의 경계는 보호자의 주관적 판단이 아닌, 수사기관과 법원이 객관적인 자료와 정황을 종합해 판단하게 된다. 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일 교육국장,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제주학생문화원장, 서귀포학생문화원장 등 교육전문직원과 교장, 교감이 포함된 3월 1일자 교육공무원 227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발표했다.정기인사 현황을 보면, 정년퇴직 45명, 명예퇴직 47명, 교장 중임 6명, 승진 45명, 공모교장 2명, 전직 34명(유·초등 16명, 중
서귀포시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활동의 가치를 알리고 다양한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월 21일 오후 2시, 서귀포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활동 알리기 캠페인「서청문 미니콘서트」” 를 개최한다.이번 미니콘서트는 학업 중심의 일상 속에서 청소년활동 역시 청소년의 성장에 중요한 요소임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 활동으로, 동아리 무대와 함께 청소년활동을 통해 쌓아온 다양한 성장 경험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또한 청소년들이 작성한 ‘성장 스토리’ 발표 시간을 마련해 활동 과정에서 느낀 변화와 배움
정부, 도매시장 평가체계 정책 방향성 선명도매법인 공공성 담보 ‘운영 주체’로 관리농산물 가격 급등락 완충역할까지 수행해야 농산물도매시장의 역할이 다시 정의되고 있다. 그간 도매시장이 수집과 분산이라는 역할에 농업인 보호와 거래 투명성 확보라는 기능에 초점을 맞춰왔다면, 이제는 가격 진폭을 낮추고 시장 불안을 완화하는 ‘가격 안정 장치’로서의 역할까지 공식적으로 부여되고 있다.지난 4일 청주오스코에서 열린 2026년 농산물도매시장 평가세부요령 설명회에서 김준현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정책과 사무관의 발표는 이
창원시는 이상기후에 따라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단감 돌발병해충에 신속히 대응하고 농촌 고령화에 따른 농작업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전국 최초로 ‘단감 드론방제 기술’을 도입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단감 과원에 특화된 스마트 방제 기술을 현장에 접목하여 단감 생산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단감 과수원은 경사가 가파른 산지에 위치한 경우가 많아 고령 농업인의 경우 방제를 포기하는 사례도 빈번한 실정이다. 시는 이러한 난제를 드론방제 기술로 해결하여 방제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농작업의 안전성도 확실히 확보할 방침이다
탄소감축 ‘정책요구’ 아닌 ‘현장선택’ 유도해야벼 깨씨무늬병 창궐 막는 환경 구축 '급선무'분얼박사, 뿌리량·유효분얼·땅심↑ 확보 가능 “지금 벼농사는 수량만 잘 나오면 되는 시대가 아닙니다. 탄소를 줄이면서도, 병해를 막고, 소득이 유지되는 농업 구조여야 지속됩니다.”유승권 바이오플랜 대표는 27일 충북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돈 버는 벼농사 수도분얼기술’ 강연에서 벼 재배를 둘러싼 환경을 이 같이 진단했다. 기후변화로 생육 변동성이 커지고, 탄소중립 정책이 농업 현장까지 본격화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인천시 교육감 보수 후보 단일화 기구인 공정교육바른인천연합이 이대형 경인교대 교수를 공식 단일 후보로 임명했다. 진보 진영 교육감 단일화 절차는 이달 말이나 다음달 초쯤 마무리 될 예정이다. 공인연은 6일 오전 11시 이대형 교수를 보수 교육감 후보로
인천시가 오는 5월 개통 예정인 ‘영종~신도 평화도로’ 교량의 명칭을 제정하기 위해 시민 선호도 조사에 나섰다.시는 6~19일 누리집을 통해 해상교량인 ‘영종~신도 평화도로’ 명칭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명칭 후보는 ▲사업의 상징성을 담은 ‘서해남북평화대교’ ▲교량의 시·종점을 결합해 위치를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신도영종대교’ ▲지역 주민의 염원과 평화의 가치를 강조한 ‘신도평화대교’ 등 3개다.시민들은 이들 후보안 중 1개를 선택하거나 새로운 명칭을 제안할 수 있다.시는 선호도 조사 결과를 26일 개최 예정인 ‘인천시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대형마트의 온라인 배송을 무제한으로 허용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소상공인 단체들은 강하게 반발했다. 당내에서도 반대 목소리가 나왔다. 오세희 의원은 6일 기자회견을 해 “저는 최근 제기된 대형마트 온라인·새벽배송 허용 논의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소상공인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어 이
미래에셋증권은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와 고객 신뢰 제고를 위해 ‘미래에셋증권 고객중심 언어 가이드’를 제작했다고 6일 밝혔다. 투자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금융소비자가 복잡하고 다양한 정보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금융 커뮤니케이션 전반의 혁신에 나선 것이다.이번 가이드는 고객과의 모든 접점에서 사용하는 언어를 고객 관점에서 재정의한 것이 특징이다.글쓰기 핵심원칙 편에서는 상황에 따라 적합한 문체를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고객관점 ▲명확성 ▲간결성 ▲일관성
종합 건설사 GS건설이 2026사업연도 연결 기준 매출액 11조5000억원과 신규수주 17조8000억원을 전망한다고 6일 공시했다.GS건설은 전망 또는 예측 근거로 시장전망 및 내부경영계획을 제시했다. 회사는 해당 수치가 내부 사업목표로, 향후 국내외 여건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2025사업연도 연결 기준 최근 영업실적 전망과 실적 차이도 함께 제시됐다. 매출액은 전망 12조6000억원 대비 실적 12조4504억원으로 오차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