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재정자립도가 45.36%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10년 기준으로 최저치다. 재정자립도가 100%에 가까울수록 재정 자립 능력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5일 경기도 재정공시에 따르면 2025년도 본예산 기준 재정자립도는 45.36%다. 도 재정자립도는 2022년(55.7
충남교육청은 학교와 가정, 마을이 함께하는 ‘2025 충남 인성교육 시행 계획’을 발표했다.올해 도교육청은, ‘인성공감 36.5 프로그램 운영’을 추진 전략으로 삼아 학교․가정․마을이 함께하는 실천 중심의 인성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인성공감 36.5 프로그램이란, 학생들이 사람다움을 갖추는 인성 덕목을 내면화하고, 시민다움을 실천하는 인성 역량을 함양하여 365일 36.5℃의 따뜻한 공감과 소통을 실현할 수 있는 충남형 인성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학교별 인성 덕목과 가치를 선정하여
인천 서구 새 명칭 후보에 대한 여론 조사 결과, 청라구와 서해구가 오차범위 내 초접전 양상을 보이며 각각 1, 2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12일 구에 따르면, 지난 9일까지 이뤄진 구 명칭 선호도 여론조사 결과 청라구가 36.3%로 1위에 올랐다.해당 여론조사는 지난달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가 임박한 가운데 과반이 넘는 국민이 윤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에서는 탄핵 반대가 찬성보다 많았다. 한국갤럽이 지난 18~2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례 조사에서 ‘윤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는지’에 대해 물은 결과 탄핵 찬성은 58%, 반대 36%로 집계됐다. 6%는 ‘모름/응답 거절’로 자신의 의견을 유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전 조사와 비교해 찬성 답변은 58%로 동일했지만 반대 답변은 37%에서 36%로 1%포인트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가 4월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정당 지지도가 36%로 동률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나왔다. 다만 정권 교체론이 정권 재창출론을 여전히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0~12일 만 18세 이상 남녀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힘 지지율은 직전 조사 대비 4%포인트 상승했고, 민주당은 2%p 하락해 모두 36%로 집
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5일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결과, 선거인 108,098명 중 36,306명이 투표에 참여해 직선 33.4%, 대의원회 99.1%의 투표율을 기록하였다고 전했다. 금고이사장선거는 금고마다 선출방법과 투표방법이 다양하고 피선거권 요건 등이 달라 어려움이 예상되었지만 선관위와 금고, 관계기관의 협조와 금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순조롭게 선거가 마무리되었다.이번 금고이사장선거에서는 회원 직접선출 33곳, 대의원회 15곳으로 전체 48개 금고에서 최종 75명의 후보자가 등
한국환경보전원은 ‘2024년 화학물질 안전관리 전문인력 양성프로그램’ 수료생의 36%가 취업에 성공하며, 현장 실무형 전문인력 양성의 실질적 성과를 입증했다고 10일 밝혔다. ‘화학물질 안전관리 전문인력 양성프로그램’은 화학물질의 유해성·위해성 관리와 안전제도 이행을 담당할 현장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한국환경보전원이 운영하는 대표 교육사업이다.지난해에는 156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사전교육, 워크숍, 현장실무 인턴십 등 과정을 운영했다. 특히, 화학물질 컨설팅기관, 화학물질 시험기관(G
2025년부터 기술 관련 구인의 약 1/4이 AI 스킬을 요구하고 있으며, 모든 업계의 기업이 기술자 채용에 있어서 AI 능력을 중시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전했다.11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정보 분야에서는 지난 1월 게시된 IT 직업의 36%가 AI 관련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으며, 금융이나 전문 서비스 산업의 기업, 은행, 컨설팅 회사 등도 AI 알고리즘이나 모델을 구축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술자를 찾고 있다.미국 메릴랜드 대학교의 아닐 굽타 교
1개월전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에 반발해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이 여전히 돌아오지 않으면서 지난해 주요 상급종합병원인 '빅5' 병원 의사가 36%가량 급감했다.다만 전문의는 비교적 적은 2%만 줄어 의료현장이 가까스로 유지된 것으로 평가됐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의 전체 의사 수는 4570명으로 집계됐다.이는 의정갈등 이전인 2023년 말 7132명 대비 35.92% 감소한 규모다. 의사 수에는 일반의, 인턴·레지던트와 같은 전공의와 전문의가 모두 포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일정이 늦어지면서 민주당이 헌재를 강하게 재촉하고 있는 가운데 거대 양당 지지층이 결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민주당 지지층의 98%는 헌재가 탄핵을 인용해 대통령을 파면해야 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 사이에서는 10명 가운데 9명이 현직 대통령의 파면에 반대하는 걸로 드러났다.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결과가 자신의 생각과 달라도 '결과를 수용하겠다'는 여론이 50%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민주당 지지층에 비해 '수용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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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현곡면에 ‘원스톱 문화복합센터’ 조성
경주시는 현곡면 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과 중심지 기능 강화를 위한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이 추진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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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 국내 최초 코스프레 전시회 ‘마법의 옷장 : 세종 코스프레 전시회’개최
김만식 기자 =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4월 5일부터 한 달간 세종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국내 최초의 코스프레 전시회 ‘마법의 옷장: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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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의원 "김동연 지사 헌재 판단 왜곡한 망언, 즉각 사과·사퇴하라"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이 24일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를 기각한 데 대해 "법과 상식이 정치 공작과 권력 망상을 이긴 순간"이라고 평가하고 직후 발표된 김동연 경기도지사 발언에 대해 "헌정질서를 기만한 위험한 선동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고준호 의원은 공식 입장문에서 "김동연 지사는 헌재 판단을 교묘히 왜곡하고 헌정질서를 모욕했다. 이는 도정 책임자의 언행으로서는 도저히 용납될 수 없은 수준이며, 즉각 국민 앞에서 사과하고 사퇴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이번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시도와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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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한국외식업중앙회 제주시 지부 방문 현장 간담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상봉 의장과 의원들은 24일 한국외식업중앙회 제주시 지부를 찾아 외식업체 대표 및 임·직원들과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이상봉 의장과 보건복지안전위원회에서 이정엽 부위원장, 현지홍 의원, 홍인숙 의원이,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에서 양홍식 위원장과 강동우 의원, 강봉직 의원 등이 참여해 애로·건의사항을 듣고, 현안해소 및 외식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제주시지부에서는 차성남 지부장과 이종협 사무국장 등 임직원과 바다속고등어쌈밥 김영권 대표, 우진해장국 변창익 대표, 태을갈비 강명순 대표,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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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지역주민대표와 상생·소통·협력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지역주민대표들과 함께 ‘공사-지역주민대표 상생·소통·협력 국외 공동연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동연수에는 공사 주민대표 운영위원과 수도권매립지주민지원협의체 회장단 등이 참석했다.이번 공동연수는 ▲ 2026년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 파크골프장 설치·운영 등 수도권매립지의 주요 현안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국내 최초 지하화 환경기초시설인 하남 유니온파크를 견학한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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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30일 대규모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안동을 방문,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인천시에 따르면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장을 맡고 있는 유 시장은 전국 시도지사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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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향토발전·풍어·풍년 기원 ‘성하신당제’
울릉도는 지난 27일 옛 도읍지 서면 태하리 태하성하신당에서 섬지역 경제 활성화와 군민의 안녕, 풍어·풍년을 기원하는 ‘성하신당제’를 열어 울릉도 개척민들의 투지를 되새기며 향토발전과 풍어·풍년을 기원하는 전통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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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보건소는 지난 27일 ‘상상주도는 상주시, 건강주도는 질병관리과’라는 슬로건으로 질병정보 모니터 요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신속 대응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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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지역 안보태세 확립을 위한 ‘울릉군 2025년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가 28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남한권 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통합방위협의회는 최대근 울릉경찰서장, 손승모 해군제118조기경보전대장, 박재효 공군제8355부대장을 비롯해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울릉군의 흔들림 없는 지역 안보와 재난 대응체계를 확고히 하기위한 협력 사항이 논의와 함께 통합방위협의회 신규위원 위촉 심의와 천부 사격장 이전 외 3건의 안건보고 와 토의, 유관 기관 간 현안 사항에 대한 협의 등으로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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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공회의소
◇1급 △달성사업본부장 손경수 ◇2급 △기획관리팀장 정유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