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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억대 로맨스스캠 총책 부부, 울산서 수사

‘120억원대 로맨스스캠’ 사기단의 총책 강모씨 부부가 1년여 만에 국내로 송환된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22일 “한국인 869명에게 486억여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 한국 국적 피의자 73명을 캄보디아에서 국내로 송환한다”고 밝혔다.

이중 강씨 부부도 포함됐다.

이들은 23일 오전 9시10분 인천공항으로 들어올 예정이다.

이 사건을 맡아왔던 울산경찰청은 부부가 도착하는 즉시 체포해 울산으로 데려와 수사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경찰은 부부를 각각 다른 경찰서 유치장에 수감한 뒤 범죄단체 조직,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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