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의회 재정문화위원회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4박 5일간 일본 오카야마·가와사키·도쿄에서 진행하는 교류도시 국외연수를 앞두고 사전연구와 기관별 조사과제를 구체화하는 등 준비에 나선다.이번 국외연수는 해외 문화·체육시설을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재정문화위원회가 현재 다루고 있는 부천의 주요 현안을 각 도시에서는 어떤 제도와 운영방식으로 풀고 있는지 직접 비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현재 재정문화위원회는 부천아트센터와 부천시립예술단 운영, 부천FC1995의 지역사회 연계, 부천
경북지역 사회복지공무원 300여 명이 경주에 모여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시군 간 협력 강화에 나섰다.경주시는 ‘2026년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무원 워크숍’이 지난 11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열렸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도내 사회복지공무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시군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한편, 일선 복지 현장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의 재충전을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유공 공무원 표창을 시작으로 선배 사회복지공무원과의 대화, 주제 강연, 공연과 힐링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선배와의 대화’에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이 일부 지역에서 시행 중인 농어촌 기본소득을 2027년부터 전남 전체 농어촌 지역으로 확대하고 법제화할 것을 촉구했다.광주전남연맹 임동성 의장은 12일 농산물 가격 폭락과 인구 감소, 고령화 등으로 농촌의 생존 기반이 갈수록 약화하고 있다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현재 전남에서는 곡성·신안·구례·보성 등 4개 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대상 지역으로 선정돼 있다.광주전남연맹은 인구소멸지역으로 지정된 일부 지역만 지원하는 현행 방식으로는 농촌이 처한 현실을 충분
과천시 추사박물관은 추사 김정희 탄신 240주년을 맞아 오는 16일부터 2026 특별기획전 ‘추사묵향: 돌에 새긴 추사의 마음’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전국에 흩어진 추사의 비석 글씨를 한자리에 모아 선보이는 전국 최초의 금석문 집대성 전시다. 추사박물관이 지난 5년간 전국 각지의 현장을 직접 조사하고 수집한 45기의 금석문 탁본을 총망라해 선보인다.추사의 금석문 글씨는 일상적인 서찰이나 일기와 달리 당대는 물론 후대에 오랫동안 남길 목적으로 특별히 공을 들여 쓴 글씨다. 작품성을 깊이 고려해 쓴 글
이천시의회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에게 전하는 명절 인사 현수막을 기존의 관행적 게시 방식에서 벗어나, ‘행정용 지정게시대’에만 적법하게 설치하며 솔선수범에 나선다.그동안 명절 기간이면 주요 도로변이나 가로수 등에 명절 인사 현수막을 무단으로 게첨하는 사례가 관행처럼 이어져 왔다. 그러나 이러한 방식은 도시 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이 앞장서 법과 원칙을 준수해야 한다는 시민들의 눈높이에도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지속되어 왔다.이에 따라 민선 9기 이천시의회는 오래된 관행적 행태를
영덕군 영해면체육회는 지난 12일 영해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제57회 영해면민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체육회 창립 75주년을 맞아 ‘면민과 함께’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24개 마을 주민과 출향인 등 1,000여 명이 참여했다. 박형수 국회의원, 조주홍 영덕군수, 조상준 영덕군의회 의장, 황재철 경북도의원과 군의회 의원, 신현기 재포영해면향우회장 등도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주민들은 윷놀이와 줄다리기, 고무신 던지기, 600m 계주에 출전해 기량을 겨뤘다. 마을별 응원 속에 경기가 이
한국농어촌공사 음성지사가 고령농업인의 노후 준비와 청년농업인의 영농 정착을 돕기 위한 홍보에 나섰다. 음성지사는 지난 17일부터 4일 간 열린 ‘2026 음성명작페스티벌’ 현장에서 지역 주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과 농지은행사업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은 영농경력 합산 10년 이상인 65~84세 은퇴 또는 은퇴 예정 농업인이 소유 농지를 공사나 청년농업인에게 이양하면 최대 10년간 매월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농지를 바로 매도하면 1㏊당 월 50만원을 지급한다.
인천 한 다세대주택 옥상에 불을 지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20일 A씨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전 6시경 미추홀구 주안동 4층 다세대주택 옥상에 있는 쓰레기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불로 옥상 바닥에 3㎡ 가량 그을음이 생겼고, 에어컨 실
서울 오피스텔 시장에 회복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아파트 대출 규제가 잇따르면서 주거형 오피스텔의 가치가 재평가되는 모습이다.KB부동산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서울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격은 3억1012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8월 3억356만원보다 소폭 오른 가격이다. 올해 초에는 거래량이 급등하기도 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월 서울 오피스텔 매매 거래량은 총 1349건으로, 지난해 1월 대비 약 60% 증가했다.이 같은 변화 배경에는 아파트 중심의 대출 규제가 꼽힌다. 정부는 지난해 6
추석 성수기 물량이 몰리는 가락시장이 사과·배 출하차량의 입차 순서를 조정하고 임시 대기 공간을 확대해 교통 혼잡 줄이기에 나섰다. 구매고객 전용 주차장을 운영하고 추석 휴장 기간에는 주차장을 무료 개방해 시장 이용 편의도 높인다.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지난 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15일간 ‘2026년 추석 성수기 교통 소통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핵심은 전자송품장과 연계한 사과·배 출하차량의 입차 스케줄링 서비스다. 운송기사가 ‘가락시장 스마트 물류시스템’ 앱을 설치하고 출하정보를
태백시가 스포츠와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지역 활력 제고에 나서며 폐광지역의 새로운 도시 경쟁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시는 시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각종 스포츠대회 개최, 전지훈련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 중인 ‘청정고원 스포츠센터 건립사업’을 오는 10월 준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태백시문화재단은 강원랜드, 국악방송, 국립정동극장과 손잡고 지역 문화예술 진흥과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스포츠와 문화예술을 양대 축으로 한 기반 확충을 통해 지역 주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동시에 외부 방문객과 체육·문
18일 의성군의회 본회의장에 선 의원들이 대구경북신공항 조기 착공과 이주·보상대책 마련을 한목소리로 촉구했다.신공항 추진이 늦어지는 사이 비안면 이전지역 주민들은 집을 고칠지, 과수를 새로 심을지, 농사를 언제까지 이어가야 할지조차 결정하기 어렵다고 호소하고 있다.의성군의회(의장 지무
울산북구가족센터는 19일 다문화·비다문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어울리는 ‘가족 단합 대회’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다문화·비다문화 가족의 교류와 사회통합을 지원하는 ‘다함께 같이가치2’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됐다. 이 사업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속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다함께 같이가치2’는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와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고 가족 간 관계 증진과 가족 기능 강화를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가을을 맞아 열린 이날 단합
젠지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에서 2년 연속 우승했다. 국내 정상 자리를 지킨 선수단은 우승 직후 다음 목표로 월드 챔피언십 정상을 내걸었다.젠지는 1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2026 LCK 결승전에서 한화생명e스포츠에 세트 스코어 3대1로 역전승했다. 구단 통산 우승 횟수를 7회로 늘렸고, 월즈에 한국 대표 1번 시드로 출전하게 됐다.결승전 최우수선수는 주장 ‘룰러’ 박재혁에게 돌아갔다. 중요한 교전마다 팀 공격을 이끈 그는 “이기는 과정에서 우리가 잘할 수 있다는 점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울산지부는 지난 11일 화신환경으로부터 추석 명절을 맞아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한 고급 햄 선물세트 30개, 약 300만원 상당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후원은 추석을 앞두고 법무보호대상자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 안정적인 사회복귀와 자립을 이어갈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화신환경은 정연태 대표를 비롯해 정승윤 본부장, 정승혁 팀장 등 가족이 함께 법무보호대상자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돕고 있다.특히 취업 기회 제공과 후원 활동 등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이어오고
속초시가 민생경제 회복과 기업 경쟁력 강화, 고향사랑기부 활성화, 복지공동체 조성 등 시민 생활과 지역경제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시는 고유가·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한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마무리하는 한편,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산업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고향사랑기부 활성화와 시민 참여형 복지사업도 이어가고 있다.먼저 속초시 민생회복지원금은 지난 11일 신청을 마감한 결과 전체 지급 대상자 7만9,238명의 96.5%인 7만6,44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가 개막 초기 흥행 부진을 털어내기 위해 체험과 공연 콘텐츠를 대폭 강화하며 관람객 유치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14일 여수섬박람회조직위에 따르면, 섬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은 개막 당일인 5일 2만5417명을 기록한 후 6일 1만 251명, 7일 5778명으로 감소하며 관람객 확보에 비상에 걸렸다.
개막 당시 박람회
노부모 모신다더니... 노부모 부양 특별공급 부정 청약의 99%가 위장 전입인 것으로 드러났다. 수십억대의 공돈을 노리고 서류를 꾸며 모시지도 않는 부모의 주소만 옮겨 놓는 꼼수가 판을 치고 있는 것이다. 노부모를 돈벌이 수단으로 악용하고 있다는 얘기다. 노부모가 없거나 실제로 정직하게 노부모를 모시고 있는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박탈감이 클 수밖에 없다. 즉각 제도 개선과 함께 위장 전입 부정 정탁자들을 색출해서 엄정히 다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민주당 정일영 의원이 20일 국토교통부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은 추석을 앞두고 벌초와 성묘 등 야외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초기 증상이 감기나 몸살과 비슷해 가볍게 넘기기 쉽지만, 치료 시기를 놓치면 중증으로 진행될 수 있어 야외활동 후 건강 상태를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쯔쯔가무시증은 쯔쯔가무시균에 감염된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발생하며, 주요 증상은 발열과 오한, 두통, 근육통, 발진 등이다. 진드기에 물린 부
순천시약사회는 18일 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국립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설립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이날 순천시약사회는 성명서를 통해 ▲국립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설립의 조속한 확정과 대학병원을 포함한 후속 절차의 신속한 추진 ▲국립의과대학 후보대학 선정 및 추천 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 기각 ▲대학 간 경쟁과 갈등을 부추기는 소모적 대립 자제 ▲정부와 관계 행정기관의 전남 동부권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한 지역공공의료체계의 구축 등을 촉구했다.특히, 인구와 산업, 항만과 관광 생활권이 밀집해 있어 산업재해와
“미국에서 공연할 수 있다는 게 도무지 믿기지 않아요. 꿈을 이룰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를 향한 전국 각지의 고향사랑 기부금이 발달장애 예술인들의 오랜 꿈을 실현하는 든든한 마중물이 됐다.남구는 18일 “지난해 고향사랑 지정 기부금을 모으는 과정에서 많은 온정이 쌓인 덕분에 장천하 예술단이 드디어 미국행 비행기에 오르게 됐다”면서 “오는 10월 27일부터 9일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뉴욕에서 해외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고 밝혔다.장천하 예술단은 장애를 넘어 천상의 하모니를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19일 진월국제테니스장 지하주차장 일대에서 공유문화의 가치를 알리는 ‘제10회 전남광주통합 공유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통합특별시 출범 후 처음 열린 공유의 날 행사로, 지난 10년간 광주지역을 중심으로 이어진 공유문화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통합특별시가 만들어갈 공유문화의 미래를 시민들과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지나온 10년 이어갈 내일, 공유 전남광주’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는 시민과 공유단체·기업, 협력기관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기념식, 재능공유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