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이 향후 몇 주간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흐름을 가늠할 선행 지표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30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XRP의 2024~2025년 700% 이상 상승을 예측해 주목받은 암호화폐 트레이더 돈알트는 현재 이더리움 일간 차트를 시장에서 가장 깔끔한 흐름으로 평가했다.돈알트는 이더리움이 핵심 저항선을 강하게 돌파한 뒤 곧바로 횡보 구간에 들어선 점에 주목했다. 그는 이더리움의 움직임이 나머지 시장 흐름을 보여줄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이더리움은 최근 보름 동안
내년 디지털자산 과세 시행을 앞두고 양도·대여 소득을 모두 기타소득으로 분류하는 현행 체계를 손질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매매와 채굴, 스테이킹 등 거래 유형별 경제적 실질에 맞춰 소득을 구분하고 국내외 거래소와 개인지갑의 거래정보를 연계할 수 있는 과세 인프라를 먼저 갖춰야 한다는 지적이다.박종수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7년 가상자산 과세 체계 점검 토론회'에서 "소득 분류 체계와 이를 뒷받침할 집행 인프라, 세액을 산정할 평
선박전자장비 제조 업체 삼영이엔씨가 회생계획안 심리 및 결의를 위한 관계인집회 기일을 확정했다고 31일 공시했다.부산회생법원은 사건번호 2025회합1094 회생 절차에서 회생계획안의 심리 및 결의를 위한 관계인집회와 추후 보완신고된 회생채권 등의 조사를 위한 특별기일의 일시 및 장소를 2026년 9월 29일 오후 3시 40분, 부산법원종합청사 제204호 법정으로 정한다고 결정했다.채무자는 삼영이엔씨이며 법률상관리인은 김대연·김중철이다. 법원 결정일은 2026년 8월 31일이다.삼영이엔씨의
네이버클라우드가 정부의 사이버 보안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에 그래픽처리장치 4000장을 선제 투입하고 700B급 초거대 보안 AI 모델 개발에 나선다.네이버클라우드는 자사 컨소시엄이 정부 '특화 인공지능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사업자로 최종 선정돼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한다고 3일 밝혔다.컨소시엄은 정식 사업 착수 전부터 네이버클라우드가 보유한 B200 GPU 4000장을 투입해 보안 특화 AI 모델 사전학습을 진행했다. 정부가 제공하는 GPU 256장과 별도로 LG
하정우 국가AI전략위원회 부위원장이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을 넘어 프론티어 AI를 스스로 개발·운영할 국가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중과 격차를 좁히려면 개별 기업 경쟁을 넘어 국내 최고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는 판단이다.하 부위원장은 31일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 국가AI전략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모델을 하나 더 만들고 하나 더 공개하는 개념보다는 경쟁력 있는 AI를 스스로 만들고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나가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프론티어
하임랩이 계열회사 지에스건설을 대상으로 1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1일 공시했다.이번 유상증자는 보통주 20만주를 주주배정 방식으로 발행하는 것으로, 지에스건설이 전액 참여한다. 1주당 발행가격은 5000원이다. 하임랩은 비상장사로,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5-18조 1항에 따라 주당 액면가 대비 할인율 또는 할증율을 적용하지 않는다고 명시됐다.출자 후 지에스건설의 의결권 있는 보통주 기준 지분율은 100%로, 이번 유상증자에 따른 지분율 변동은 없다고 기재됐다. 청약권유 인원
영주교육지원청은 2026년 9월 3일 영주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보건교사 등 51명을 대상으로‘2026년 학교 감염병 위기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이번 모의훈련은 학교 내 감염병 발생 상황을 가정해 학교 구성원별로 정해진 역할을 직접 수행해 봄으로써, 실제 상황에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데 목적을 뒀다.훈련에는 관내 학교별 1명씩 보건교사 39명이 참석했으며, 보건소 관계자, 교육지원청 관계자, 모더레이터 등이 함께해 실습 전 과정을 지원
지난달 국내 증시 일평균 거래대금이 한 달 새 25% 감소했지만 증권사 이익 체력은 한 단계 높아졌다는 진단이 나왔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고연수 하나증권 연구원은 전날 증권산업 보고서에서 8월 국내 증시 일평균 거래대금을 49조6000억 원으로 집계했다. 한국거래소 31조8000억 원,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 17조7000억 원이다. 3분기 누적 일평균은 58조3000억 원으로 2분기 일평균 90조 원을 크게 밑도는 수치다. 지난달 ETF 일평균 거래대금은 17조60
보건복지부가 최근 공개한 2025 보건복지백서에서 도수치료 관리급여 도입을 의료개혁의 주요 성과로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본지가 백서 원문을 확인한 결과, 관리급여를 다룬 서술은 세 문장에 그쳤고 시행 이후 벌어진 물리치료사 해고와 환자 치료 중단에 대한 언급은 어디에도 없었다.백서는 제6장 보건의료정책 편에서 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을 소개하며 비급여 적정 관리 및 실손보험 개혁을 별도 항목으로 뒀다. 해당 부분에는 치료에 필수적인 비급여는 적극 급여화하고 과잉 우려가 큰 비급여는 가격과 진료기준 등을 설
주 1회 발송되는 '디지털포스트 뉴스레터'를 간추려 전해드립니다. ☞뉴스레터 구독하기 지난해 12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2025년 올해의 인물’로 ‘AI의 설계자들’을 선정했습니다. 표지 한가운데에는 검은 가죽 재킷을 입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자리했죠. 타임은 엔비디아를 AI 붐을 움직이는 첨단 칩을 사실상 독점한 기업으로 소개했습니다.그런데 불과 8개월 뒤 발표된 ‘2026 TIME100 AI’에서는 황의 이름이 통째로 사라졌습니다. 황은 이 명단이 처음
국내 증시의 변동성을 키운다는 지적을 받아온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상장지수펀드’ 시장이 유동성공급자에 대한 기본 인력 기준조차 없이 방치된 것으로 나타났다.일부 증권사에서는 전담인력 1명이 하루 1000만좌가 넘는 거래를 담당하고 있어 시장 급변 시 괴리율 관리 부실 및 헤지 지연에 따른 투자자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3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성훈 의원이 금융투자협회로부터 제출받은 ‘증권사별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LP 호가 관리 현황’에 따르면, 국내 상장된 16개 단일종목 레
농협중앙회가 3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범농협 준법감시 최고책임자 회의」와 「청렴간담회」를 잇달아 열고, 범농협 준법경영 실천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소통에 나섰다.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각 법인의 준법감시 최고책임자와 미래세대 직원 등이 참석했다. 먼저 열린 2026년 제2차 준법감시 최고책임자 회의에서는 올해 추진해 온 반부패·청렴 활동의 성과를 점검하고, 다가오는 추석과 연말을 앞두고 사고예방 및 내부통제 강화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 개요 구분 준법감시 최고책임자 회의 청렴간담회
남해군 보건소는 음식점 위생수준을 높이고 낭비적인 음식문화를 개선하는 등 녹색 음식문화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이달 30일까지 모범음식점 신규 지정 신청을 받는다. 모범음식점은 시설 위생 및 서비스 수준이 우수하고 좋은식단 실천으로 음식문화개선에 앞장서는 업소로 ‘식품위생법’과 ‘모범업소 지정 및 운영관리 규정’에 따라 전체 일반음식점 수의 5% 이내에서 지
5개 분야 핵심 Q&A 총망라… 사실조사 궁금증 완벽 해소공공입찰 참여 기업 이해 제고 일익… 현장 의견 지속 접수 반영 조달청은 공공공사 입찰에 참여하는 시공업체의 입찰자격 사실조사 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궁금증 해소를 위해 ‘입찰자격 사실조사 FAQ’를 제작·배포했다.입찰자격 사실조사는 조달청에서 집행하는 공사 입찰에서 낙찰예정자를 대상으로 서류와 현장 조사를 통해 공사업 등록기준 충족 여부를 확인하는 제도로, 조달청은 올해 6월 말 전담 조직을 신설해 본격 운영하고 있다.이번 배포하는 FAQ는 제도 시
월미도의 서해 낙조를 월미바다열차에서 즐길 수 있는 ‘월미바다열차 노을 테마 특별 운영’이 9월 11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인천교통공사는 월미도의 대표 관광자원인 바다와 노을을 월미바다열차와 연계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가을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같이 마련한다고 3일 밝혔다. ■ 해 질 녘 월미도를 한 바퀴... 밤 9시까지 운행공사는 노을이 아름다운 시간대에 월미바다열차를 즐길 수 있도록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운영시간을 밤 9시까지 연장한다. 이 기간 월미도 일대의 일몰 예정 시각은 오후 6시
“쿼터 임의 삭감 방지·지원체계 개편으로 낙농 생산기반 지켜야” 한국낙농육우협회가 정부의 2027년 낙농 분야 예산 확대를 환영하면서도, 예산 증액이 실질적인 낙농산업 기반 유지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용도별 차등가격제의 제도 정상화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협회는 지난 1일 성명을 내고 정부의 2027년 낙농 분야 예산 증액
AI 데이터센터, 건설산업 전환 견인… K-모듈러 AIDC 기술로 공급 속도 높여야박선규 원장 “건설연, AI 데이터센터 핵심 인프라 기술에 대한 R&D 추진” AI 데이터센터의 급격한 수요 증가와 고밀도화에 대응하기 위해 모듈러·표준화 기반 건설 생산체계 전환이 요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31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한 ‘AI시대의 데이터센터 건설산업 육성과 공급전략’ 국회 세미나에서 이같은 내용이 집중 논의됐다.이번 세미나는 박덕흠 국회부의장, 유의동 국회
구미시와 선산군의 시·군통합 과정에서 자취를 감췄던 옛 선산군청 표지석이 31년 만에 제자리를 찾았다.구미시는 지난달 31일 선산출장소 입구에 옛 ‘선산군청 입구 표지석’을 다시 설치했다. 1995년 1월 1일 구미시와 선산군이 통합된 이후 31년 만의 귀환이다.1980년대 초 제작된
교정시설 수감자들이 민간업체를 통해 불법 스포츠 도박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인천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1일 사기 등 혐의로 인천 미추홀구 소재 업체 A사 관계자들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사는 교도소·구치소 수감자들과 편지를 주고 받으며 외부 연락과 물품 구매 등을 대신해주는 이른바 '수발
테슬라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전용 로보택시 차량 '사이버캡'의 공개 승객 운행에 들어간다.2일 더 버지에 따르면 테슬라는 운전대와 페달이 없는 2인승 차량인 사이버캡을 자율주행 사업의 본격적인 확장을 위한 핵심 차량으로 내세웠다. 사이버캡은 테슬라가 오랫동안 추진해 온 자율주행 전략이 실제 승객 서비스에서 통할 지를 시험하는 첫 실전 무대다.테슬라는 경쟁사들이 라이다와 레이더, 카메라를 함께 사용하는 것과 달리 카메라 중심의 자율주행 체계를 고수해 왔다. 사이버캡은 이런 접근 방
정부가 역대 최대 규모의 ‘2027년도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정부의 ‘2027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내년 국세수입은 584.4조원으로 올해 본예산 390.2조원보다 194.2조원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대해 기획예산처는 “ 국세수입은 반도체 호조에 따른 법인·소득세의 큰 폭 증가 등으로 2026년 대비 194.
추석을 앞두고 과일·채소 등 농산물 물가는 안정세인 반면, 소고기를 중심으로 한 축산물 가격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어 서민들의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키우고 있다.올여름 기록적인 폭염과 집중호우에도 주요 과일과 채소 생산량이 늘었고, 홍로를 비롯해 시나노골드·아리수 등 타품종 작황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