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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은 시인과 함께하는 시 여행-2026 병오년 새벽을 열다

2026 병오년 새벽을 열다붉은 말 여명을 박차고 긴 겨울 가르며 달려왔다 어둠의 골짜기 건너온 발굽 아래희망의 불꽃 대지를 밝히니우리 다시 새로운 세상 앞에 섰다빛나는 새해여, 변화의 강을 건너는 우리에게용기의 바람을 허락하라개혁의 산 오르는 우리에게흔들리지 않는 뜻을 허락하라함께하는 마음 새해의 첫 걸음손 잡고 바라본 세상 저 너머에는우리 모두가 그리는 내일이 있음이라꿈 꾸는 내일은 분열 아닌 연대의 빛으로 다가와두려움 아닌 도약의 힘을 만들고 말 것이다 2026년 병오년 새벽을 맞이하는 순간을 붉은 말의 이미지로...
섬 주민들의 유일한 의료 안전망인 병원선에 면세유를 적용하고 국비를 지원해 달라는 경상남도의회의 목소리가 오는 5일 본회의 의결을 거쳐 정부와 국회로 전달될 예정이다.하동군을 지역구로 둔 국민의힘 김구연 도의원이 대표 발의한 「병원선 면세유 적용 및 국비 지원 촉구 건의안」이 소관 상임위원회인 문화복지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해, 오는 2월 5일 열리는 제42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채택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이번 건의안은 무엇보다 타 선박과의 과세 형평성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연안 여객선이나 어선 등은 조
창원시는 이상기후에 따라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단감 돌발병해충에 신속히 대응하고 농촌 고령화에 따른 농작업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전국 최초로 ‘단감 드론방제 기술’을 도입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단감 과원에 특화된 스마트 방제 기술을 현장에 접목하여 단감 생산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단감 과수원은 경사가 가파른 산지에 위치한 경우가 많아 고령 농업인의 경우 방제를 포기하는 사례도 빈번한 실정이다. 시는 이러한 난제를 드론방제 기술로 해결하여 방제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농작업의 안전성도 확실히 확보할 방침이다
산청군이 오랜 기간 침체돼 온 옥산지구 원도심에 대한 대대적인 도시재생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지역 공간 구조와 생활환경 전반을 재편하는 대규모 변화에 나섰다. 군은 이번 사업을 단순한 환경정비나 시설 확충을 넘어, 사람·경제·공동체 회복을 모두 아우르는 종합 도시재생 전략으로 설정하고, 원도심을 다시 사람이 머무는 공간으로 돌려놓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옥산지구는 과거 산청의 중심 생활지이자 상권의 핵심 축이었다. 그러나 인구이동, 상권분산 등 복합적인 구조적 요인으로 점차 활력을 잃어갔고, 최근에는 공동화 현상이 빠르게 진행되며 지역
창원시는 5일 오전, 신임 김만기 문화관광체육국장이 창원문화재단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주요 현안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보고는 김만기 문화관광체육국장이 창원문화재단의 당연직 부이사장으로서 재단의 주요 사업 전반을 공유하고, 향후 문화정책 추진 방향과 현안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에는 재단 경영진과 주요 부서장이 참석해 부서별 핵심 업무와 추진 현황을 설명했다.이날 보고에서는 재단 운영 전반과 함께 △성산아트홀 공연장 환경개선 △창원공예오픈스튜디오 운영 △진해아트홀 개관 △창원문화복합타운 개관
합천군은 설 연휴를 대비해 2일부터 4일까지 합천군, 합천소방서, 안전관리자문단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 9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주요 화재취약시설 6개소와 어린이놀이시설 5개소에 대해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설 연휴 기간 중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과 요양시설, 숙박시설 등 주요 화재취약시설 6개소에 대한 점검과 함께 어린이놀이시설 5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병행해 진행했다.점검 과정에서는 전기·가스·건축 분야별 시설물 안전관리 상태와 소방시설 작동 여부, 피난 및 방화시설 관리 실태, 안전관리자
창원시는 연초 정례브리핑을 통해 창원국가산단 제조 AI 전환 추진계획을 발표한 이후, 4일 관내 선도기업 현장 방문을 통해 4대 핵심과제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조성환 미래전략산업국장과 창원산업진흥원장은 창원국가산단 내 AI 혁신 선도기업인 GMB코리아와 현대정밀을 연이어 방문해 진행 중인 첨단 제조기술 적용 사례를 확인하고, 제조 현장의 애로사항과 시의 정책 방향이 기업 수요에 맞는지도 함께 점검했다.기존 내연기관 부품 위주에서 전동화 부품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성공적으로 전환하고 있는 GMB코리아는 2024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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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850억 투입, 유통 혁신·지역 일자리 창출 등 성과 브랜드·온라인·스마트경매까지…“지속가능한 축산 구현” 전 조합장은 “축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미래 성장산업으로의 전환을 위해 총사업비 850억원을 투입해 안동축산물공판장을 건립했다”며 “연간 소 2만1천578두, 돼지 21만6천267두를 처리하는 도축 기반을 확보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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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제기된 한미 통상 관세 논쟁은 단순한 외교 현안을 넘어, 현재 한미 관계가 어떤 국면에 들어섰는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과 김민석 국무총리의 질의응답은 정치적 공방의 형식을 띠었지만, 그 이면에는 한국 외교가 직면한 구조적 현실과 전략적 한계가 고스란히 드러나 있었다.특히 “트럼프 정부와 이재명 정부 사이에 불신의 강이 흐른다”는 표현은 다소 직설적으로 들릴 수 있으나, 최근 한미 관계를 바라보는 국내 여론의 체감과 크게 다르지 않다. 외교는 선언이나 수사로 유지되지 않
알비더블유의 대표이사 김도훈이 2026년 2월 10일 공시를 통해 자신의 주식 보유 상황을 보고했다. 김도훈은 알비더블유의 주요주주로, 이번에 보유 주식 수를 5만119주 증가시켰다.2월 10일 공시에 따르면, 김도훈의 이번 주식 매수는 장내매수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취득 단가는 1985원이었다. 이번 매수로 인해 김도훈의 보유 주식 수는 429만1144주로 늘었으며, 지분율은 14.93%로 증가했다.2026년 2월 10일 오후 12시 50분 한국거래소 기준 알비더블유의 주가는 전일 대비
충북 음성경찰서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0일 관내 독거노인 등 사회적 취약 가구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번 위문 활동은 명절을 앞두고 상대적으로 외로움과 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안부를 살피고, 지역사회 공동체의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항년 서장과 경찰발전협의회장은 음성군에서 선정한 위문 가정을 방문해 명절 인사를 전하고,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위문품을 전달했다. 특히 방문 과정에서 어르신들의 건강
김만식 기자 = 충북 음성군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향한 그리움을 달래고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충북음성새터민협회
통영시와 한국수자원공사가 가뭄에 따른 식수난이 우려되는 욕지도를 대상으로 지난 9일 급수선을 통한 비상 급수 시범운영을 하는 등 급수 체계 전반을 점검했다고 10일 밝혔다.또 생활용수 확보를 위해 병물 2400병을 1차 배부했다.욕지도는 섬 지역 특성상 가뭄이 발생하면 물 공급에 어려
제주환경공익기금위원회는 올해 7천만원 규모의 제주환경보전활동 지원사업을 2월 10일부터 2월 28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제주지역 비영리민간단체와 환경 관련 동아리 및 소모임 등을 포함한 제주 환경보전 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단체이다.지원분야는 자연 및 환경보전, 생태계 보호, 환경교육, 환경문화예술 등 4개 분야이다.지원금액은 프로그램 1건당 비영리민간단체 1,000만원, 소모임과 동아리는 300만원 이내이다.위원회는 사업계획서 등 제출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지
K-컬처의 글로벌 발전과 함께 업계의 따듯한 시선이 이어진다. 최근에는 ‘장애’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뮤지컬이 주목을 받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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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1시 9분께 포항시 북구 장성동 소재 신제저수지 인근 산지에서 산불이 발생했다.이 불은 소방인력 78명, 소방장비 20대를 동원해 1시간 15분 만에 화선 진압 후 우측 이동 정황 확보, 1시간 18분 만에 주불 진화됐다. 산불로 0.2ha가 소실된 것으로 알려졌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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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은 지역 관광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관광산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강화군은 올해 처음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를 공개 모집하고, 오는 25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외국인 관광객 유치는 지역 관광의 저변 확대는 물론,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통해 숙박·음식·체험 등 연관 산업 전반에 파급 효과를 가져오는 핵심 전략으로 평가된다.특히 강화군은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어 해외 관광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춘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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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주 전 통영시장 "출마할 것"
"위기의 통영을 다시 세우기 위해 이제 시민의 품으로 돌아갑니다." 지난 선거에서 천영기 현 시장에게 1679표 차로 석패했던 민주당 소속 강석주 전 통영시장이 오는 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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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전국 최초 단감 드론방제 기술 도입
창원시는 이상기후에 따라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단감 돌발병해충에 신속히 대응하고 농촌 고령화에 따른 농작업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전국 최초로 ‘단감 드론방제 기술’을 도입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단감 과원에 특화된 스마트 방제 기술을 현장에 접목하여 단감 생산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단감 과수원은 경사가 가파른 산지에 위치한 경우가 많아 고령 농업인의 경우 방제를 포기하는 사례도 빈번한 실정이다. 시는 이러한 난제를 드론방제 기술로 해결하여 방제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농작업의 안전성도 확실히 확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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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만취 상태로 운전대 잡은 40대, 경찰에 붙잡혀
지난해 12월 9일 오후 3시 35분께 경부고속도로 양재IC 인근 도로를 SUV가 차선을 넘나들며 주행 중이었다.때마침 이 주변에서 자신의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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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암장학회, 10년간 1억2천만 원 장학금 전달
재단법인 송암장학회는 지역 청소년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통해 지난 10년간 총 1억2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인재 사랑의 정신을 실천해 오고 있다. 송암장학회는 학업 성취도와 인성을 고루 갖춘 학생들을 발굴·지원하고, 장학회의 설립 취지와 교육 철학을 공유하기 위해 매년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있다. 장학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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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사칭해 테러 메모 남긴 30대 송치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여성병원에 테러 암시 메모를 남긴 A씨를 공중협박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2월27일 오후 청주시 청원구의 한 산부인과 대기실 의자 위에 “FBI다. 테러 위험이 있으니 환자들을 대피시켜라”는 내용의 메모를 놔둔 혐의를 받고 있다.이틀 뒤 메모를 발견한 병원 관계자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A씨를 추적해 검거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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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 설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위문… 따뜻한 나눔 실천
동해시의회는 설 명절을 앞둔 10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9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이번 방문 대상은 노인복지시설 4개소, 장애인시설 3개소, 피해자 보호시설 2개소로, 명절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정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동해시의회 의원들은 각 시설을 차례로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운영 여건과 이용자들의 애로사항을 살피는 한편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경청했다.민귀희 의장은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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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시니어 전용 ‘행복 라운지’ 문 열었다
KB국민은행이 고령층 고객을 위한 맞춤형 금융 공간을 확대하며 포용금융 강화에 나섰다.KB국민은행은 10일 인천 서구 가좌동점에 라운지형 특화 점포인 ‘KB시니어 행복 라운지’를 새롭게 개소했다고 밝혔다.이번 라운지는 시니어 고객과 금융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라운지에는 전담 직원이 배치돼 입출금 거래와 통장 재발급, 연금 수령 등 어르신 이용 빈도가 높은 업무를 전용 창구를 통해 신속하게 지원한다. 아울러 안마의자와 혈압 측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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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국민의힘, 부동산 투기 세력 방패막이 자처하나"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망국적 부동산 투기를 반드시 뿌리뽑겠다", " 불법과 편법엔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할 것"이라는 등 '부동산감독원 설치법'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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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 지역 변화 이끌 비영리 민간단체 공모
금천구는 2월 20일까지 ‘2026년 비영리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참여 단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공모는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공익사업을 지원해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민관협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사업 선정과 집행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해 단체의 책임 있는 공익 활동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올해 지원 규모는 총 3억 2천만 원으로, 선정된 단체는 4월부터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지원 분야는 ▲ 사회안전망 구축 및 도시안전 주민 체감도 향상 ▲ 자원봉사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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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X녀'는 편집된다" '나는 솔로' 출연진이 밝힌 '심의용 빌런'의 실체 [소셜in]
'나는 솔로'의 '빌런'을 둘러싼 출연자들의 솔직한 뒷이야기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유튜브 채널 '나는 술로'에는 '방송에서 밝히지 못한 진짜 찐빌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채널은 '나는 솔로' 2기 종수인 김사자가 운영 중이며, 영상에는 13기 정숙,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