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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 사과원, 불길과의 거리 따라 회복 갈렸다…경북농기원 조사

대형 산불이 사과 과수원에 미치는 영향은 피해 여부를 넘어 산불 발생 지점과의 거리에서 갈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경북 북부지역 사과원에 대한 현장 조사에서 일정 거리 이상 떨어진 나무는 회복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경북농업기술원은 지난해 3월 산불 피해를 입은 의성·청송·...
성주군이 기상재해에도 안정적인 참외 생산이 가능한 표준 시설 기반을 마련하며 참외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성주군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신규 개발한 성주 참외 재배용 내재해형 연동 시설하우스 19종이 농촌진흥청 내재해형 시설규격으로 최종 승인·고시됐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는 기후 변화에
겨울철 화재 취약계층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역 기관들이 손을 맞잡았다.경산소방서는 지난 14일, 독거노인과 차상위계층 등 화재 및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된 가구를 대상으로 ‘기관 협업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실질적
동양대학교가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재정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대학 혁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단순한 성과 보고를 넘어, 대학 구성원들이 직접 논의에 참여하며 사업의 의미와 과제를 되짚는 소통의 장이 됐다.동양대학교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대구 인터불
두꺼운 외투를 입은 앳된 얼굴의 예비 대학생들이 교정 곳곳을 누비며 웃음꽃을 피웠다. 아직은 ‘신입생’이라는 호칭이 낯설지만, 선배들의 조언에 귀를 기울이고 동기들과 머리를 맞대는 모습에서 대학 생활에 대한 뜨거운 열정이 묻어났다.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교양융합교육원은 지난 14일부
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지역 토양에서 분리한 기능성 토착미생물 ‘SJ07’을 농가별 재배면적에 맞춰 공급하는 맞춤형 공급체계를 본격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이는 기존 일률적 배분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농가 이용 여건을 반영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됐다.SJ07은 상주시 토양 환경에서 분리·
안동과학대학교가 2026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하며, 18년 연속 등록금 인하·동결 기조를 이어가게 됐다.안동과학대는 지난 15일 학생 대표와 교직원, 외부 전문가 등이 참여한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고, 2026학년도 학과·학년별 등록금을 현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최
NH농협은행이 퇴직연금 전 제도에서 원리금비보장상품 운용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NH농협은행은 22일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의 2025년 4분기 공시 자료를 인용해 퇴직연금 DB형, DC형, 개인형IRP 전 부문에서 원리금비보장상품 운용 수익률이 5대 시중은행 중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공시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의 원리금비보장상품 운용 수익률은 DB형 19.93%, DC형 21.55%, 개인형IRP 22.04%로 집계됐다. 모든 퇴직연금 제도에서 주요 시중은행 가운데 최고 성과를 달성했다는 설명이다.농협은행
2030년 공급 목표로 새만금 농업용수 공급 공사가 본격화한다. 한국농어촌공사는 2368억 원 규모의 '새만금 농업용수 공급사업 1단계' 공사 입찰을 공고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공사는 새만금 농생명용지의 본격적인 활용을 위한 핵심 기반 구축 사업이다. 현재 새만금 농생명용지는 대부분 농지 조성이 완료됐으나 농업용수 공급 시설이 갖춰지지 않아 사료 작물 재배 등 제한적 영농만 가능한 상황이다. 농어촌공사는 금강의 물을 끌어와 농업용수를 공급함으로써 새만금 내부 개발을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가 글로벌 투자자와의 직접 소통을 강화한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외국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영문 기업 소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가 오는 25일과 26일 이틀간 제주를 찾는다.정 대표는 오는 25일 오후 4시 제주상공회의소 5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자신의 지지모임인 청솔포럼의 2026 비전선포식에 참석해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그는 비전선포식에 앞서 진행되는 민주당 문대림 국회의원의 의정보고회에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정 대표는 이튿날인 26일에는 제주4.3평화공원에서 민주당 현장최고위원회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정 대표와 민주당 최고위원들은 이날 오전 9시20분 4.3평화공원 위령제단을 참배한 뒤 오전 10시 공원 내
제주특별자치도는 주민상담실일 2014년 8월 문을 연 뒤 지난해 12월 말까지 9,450건의 상담을 처리했다고 22일 밝혔다.이는 연평균 900여 건으로, 하루 평균 2~3명의 도민이 각자의 고충을 안고 이곳을 찾은 셈이다.도민들은 이곳에서 법무사 8명, 세무사 2명, 감정평가사 1명, 행정사 2명 등 13명의 전문가를 만날 수 있다. 평소라면 개별 사무실을 찾아가 상담료를 내야 하지만, 주민상담실에선 예약만 하면 무료로 전문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다.지난 10년간 도민들이 가장 많이 토로한 고충은 행정 문제였다. 전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이 기업가치 1000억 원 이상 단계에 진입해 기업공개를 검토하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IPO 연구모임’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서상봉 오렌지플래닛 센터장은 “IPO 연구모임은 스타트업이 IPO 단계로 나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22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조국혁신당에 합당을 제안한 것에 대해 “같은 중국집에 전화기 두 대 놓고 영업하는 식으로 정치하면 안 된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개혁신당과 국민의힘의 경우는 계엄에 대한 입장이나 선명한 차이가 있지만, 민주당과 혁신당은 분명히 같은 중국집”이라며 “합치는 것이 맞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천헌금 특검법을 야당이 공동 발의하자고 제안했을 때 조국혁신당이 거부한 것을 언급하며 “그때 사실상 거부 의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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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민장학재단이 지역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 시작을 돕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6년도 대학교 신입생에게 1인당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재단은 오는 2월 27일까지를 집중 신청 기간으로 정하고 접수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장학금 지원 대상은 2026년 관내·외 고등학교를 졸업하거나 2025년 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한 학생이다.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학생 본인을 포함해 부 또는 모가 공고일 기준 1년 전인 2024년 12월 29일부터 신청일까지 정읍시에 계속해서 주민등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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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가 운영하는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가 ‘2026년 전세사기피해주택 긴급 관리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긴급 관리 지원사업’은 전세사기 피해 임차인들이 임대인의 연락 두절이나 소재 불명으로 인해 안전사고 위험이나 피해복구가 시급한 주거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지원내용은 ‘안전관리’와 ‘유지보수’ 지원으로 나뉜다. 우선 안전관리 부문은 피해주택건물 내 공가 세대의 소방안전 및 승강기유지 관리대행 비용을 지원한다.유지보수 부문은 △소방·승강기·전기 등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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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E는 DB생명이 직원 생산성 향상, 고객 응대 자동화 및 운영 효율성 강화를 위해 자사를 AI 전환 파트너로 선정했다고 밝혔다.DB생명은 생성형 AI 기술의 성숙도가 높아지고 고객들의 기대치가 변화함에 따라 HPE와 협력해 차세대 AI 기반 챗봇 서비스를 도입하고, ‘HPE 그린레이크 플렉스’ 솔루션을 활용한 확장형 LLM옵스 플랫폼을 구축했다.HPE 그린레이크 플렉스 솔루션은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킹, AI 소프트웨어를 유연한 종량제 모델에 결합한 모듈식 서비스형 인프라로, 기업이 통제, 보안 및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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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설명회 2월 6일 개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오는 6월 3일 실시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안내 설명회가 2월 6일 오후 2시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입후보예정자, 선거사무관계자 선임예정자, 정당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날 설명회에는 예비후보자 등록신청방법, 예비후보자 선거운동방법, 정치자금수입·지출 및 회계보고, 기타 입후보 준비에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한 설명이 진행된다.한편 예비후보 등록은 광역지자체장 및 교육감선거는 2월 3일부터, 광역ㆍ기초의원, 기초단체장 선거는 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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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제주도
이사관급 승진▲ 의회사무처장 조상범이사관급 전보▲ 제주도 강동원부이사관급 승진▲ 교통항공국장 김삼용 ▲ 농축산식품국장 김영준 ▲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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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첨단산업과 정주의 조화, ‘김두겸표 GB 혁신’에 거는 기대
울산시가 도시 성장의 고질적인 걸림돌이었던 개발제한구역의 빗장을 과감히 풀고 있다. 가용 토지 규제 완화를 통해 산업 수도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미래 50년의 먹거리를 확보하려는 전략적 승부수다. 민선 8기 김두겸 시장의 ‘1호 공약’인 GB 해제가 성과를 내면서, 울산은 이제 첨단산업과 정주 여건이 조화된 신산업 거점으로의 대전환점에 서 있다.그동안 울산은 전체 면적의 25%에 달하는 광범위한 개발제한구역으로 인해 도시의 유기적 성장이 제한됐다. 도심 한복판을 가로지르는 녹지 띠는 도시 공간 구조를 단절시켰고, 산업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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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5년 구형에 주요 외신들 "수감됐던 대통령들 전부 사면"…윤석열도 결국?
윤석열 전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한 첫 재판에서 징역 5년 형을 받은 가운데, 외신들은 윤 대통령이 헌법 수호 및 반성의 기미가 없으며 계엄 실패 이후 관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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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사업 가속..
경주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사업이 정비·복원 단계에 속도를 내고 있다.경주시는 신라 천년 수도의 왕경 공간 구조 복원을 목표로 추진 중인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사업’에 2026년도 예산 326억 8,900만 원을 투입한다고 15일 밝혔다.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사업은 월성, 황룡사지, 동궁과 월지, 대릉원 일원 등 신라 왕경을 구성하는 14개 핵심 유적을 대상으로 발굴조사와 학술연구, 복원·정비, 관람환경 개선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국가 핵심 문화유산 사업이다. 전체 사업비는 1조 150억 원 규모다.올해는 황룡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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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덴마크 자치령인 그린란드가 세계 패권 경쟁의 전략적 요충지로 급부상했다.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 매입에 집착, 덴마크를 비롯한 유럽 주요 국가들과 갈등을 빚으면서 전 세계인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더구나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미국과 나토를 중심으로 한 서방 동맹의 분열을 은근히 기대하며 트럼프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치켜세울 정도니 그린란드를 놓고 향후 국제 정세가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추이가 주목된다.▲그린란드는 세계에서 가장 큰 섬으로 캐나다 동북부에 위치해 있다. 면적은 216만6000㎢로 한국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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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하수처리 시설 확충... 5개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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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大寒) 추위’ 기승…한파 피해 주의해야
대한을 맞아 북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로 인해 전국적으로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제주지역도 지난 20일 체감온도가 영하 4도까지 내려가며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하는가 싶더니 21일에는 체감온도가 영하 4~6도로 더 떨어지고 눈까지 내리며 동장군이 맹위를 떨치고 있다. 22일에도 체감온도 영하 4~5도의 강추위가 이어질 것이라는 예보다.특히 이번 ‘대한 추위’는 최소 주말까지 지속되고, 21~22일에 많은 눈이 예상되면서 농작물 등의 한파 피해도 우려되고 있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1일 제주지역 예상 적설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