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공주시는 지난 2일 정안면 장원보건진료소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주민 밀착형 찾아가는 순회진료소’를 시행했...
국민의힘 최진학 군포시 국회의원 후보가 선거를 이틀 앞둔 8일 지역 밀착형 공약으로 군포시민만 보고 걷겠다며 막판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최 후보는 최근 SNS를 통해 ▲기존 원도심 재개발 특별법 발의 ▲산본 신도시 재건축 분담금 제로화 ▲송부동·대야동 송전탑 지중화 ▲송정지역 중학교 신설 ▲삼성마을 버스노선 확충 등 지역 밀착형 공약을 쏟아냈다. 최 후보는 기존 원도심 재개발 특별법 제정 공약에 대해 “산본신도시는 정부와 여당의 노력으로 1기 신도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돼 재건축과 리모델링 준비 중이다. 그러나 노후화로 거주민들이
국민의 힘 이만희 후보가 보육, 의료, 복지 등 시·군민의 실생활과 연관이 높은 세대별 생활 밀착형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가 발표한 주요 공약은 신혼부부 및 일하는 부모를 위한 ▲야간·휴일 진료 가능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추진 ▲수준 높은 늘봄학교 전..
서귀포소방서와 서귀포의용소방대연합회는 지역 특성에 맞는 도민 밀착형 시책 추진으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서귀포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지역사회 안전을 선도하기 위해 연초부터 각 지역에 맞는 자율 특수시책 발굴에 나섰고, 그 결과 총 8개 시책을 발굴했다.8개 특수시책을 보면 대신의용소방대는 시기별 맞춤 캠페인과 희망나눔 이웃사랑 봉사활동, 직할의용소방대는 도심지 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반 운영 ,천지의용소방대는 소방안전돌보미 운영, 중문의용소방대는 안전문화 봉사대 운영, 효돈의용
청송교육지원청은 학교의 안정적인 교육과정 운영과 원활한 학교 경영을 지원하기 위하여 4월 중 2024학년도 상반기 현장 밀착형 학교 방문을 실시한다.지난 2일 이전초등학교 방문을 시작으로 관내 초, 중, 고등학교 22개교 전체를 대상으로 교육장을 비롯한 지원청 관계자가 직접 학교를 방문하고, 학교의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 사항과 문제점들을 파악하여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중심의 방식으로 진행된다.특히 현장과의 소통 과정에서 발견된 현안 사업의 경우에는 교육지원청 차원에서의 개선
포항시는 일상생활 속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시민 생활 밀착형 안전대책’을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안전사고와 범죄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CCTV와 안심 거리를 확대 조성하고, 주민 생활공간의 안전 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화재 대피를 위한 보호 물품 등을 지급하는 등 ‘생활 체감형 선제적 안전대책’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시민들의 안전사고 발생 현황과 빈도, 위험지역 등을 파악해 각종 사고와 범죄, 음주운전, 주취자 사고 등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CCTV를 57개소에 130대를 추가 설
김승욱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 선거구 후보은 8일 삼화지구와 일도지구 등지에서 선거 운동을 벌이며 막판 표심 잡기에 주력했다.김 후보는 이날 “지난 20여 년간 민주당 국회의원이 제주를 독식한 결과 제주의 경제 자립도는 갈수록 악화하고 있고 도무지 제주의 살림살이가 나아지지 않고 있다”며 “어려운 민생을 해결하고 변화와 발전을 위해서는 제주를 잘 아는 검증된 일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김 후보는 이어 “저는 제주 맞춤형, 제주 밀착형 정치인이 되고자 한다”며 “뱃지를 달기 위해 중앙만을 바라보고 뱃지를 달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식선거운동 기간에 돌입한 가운데 국민의힘 이만희 후보가 보육, 의료, 복지 등 시·군민의 실생활과 연관이 높은 세대별 생활 밀착형 공약을 최근 발표했다. 이만희 후보가 발표한 주요 공약은 신혼부부 및 일하는 부모를 위한 △야간·휴일 진료 가능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추진, △수준 높은 늘봄학교 전면 확대 추진, △배우자 출산휴가 의무화 추진, △산업단지 등 기업 밀집 지역에 ‘공공형 교육돌봄 통합시설’ 설치 의무화 추진 등이다. 또한, 어르신을 위한 △경로당, 노인복지관 등 식사 제공 단계적 확대 추
경기도는 국무조정실과 지역경제 및 민생현장의 불합리한 규제혁신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19일 국무조정실 관계자 및 경기도와 시·군 규제개선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
포항시는 일상생활 속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시민 생활 밀착형 안전대책’을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안전사고와 범죄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CCTV와 안심 거리를 확대 조성하고, 주민 생활공간의 안전 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화재 대피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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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립박물관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 운영
경산시립박물관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경산의 문화유산과 경산시립박물관 소장유물을 활용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인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을 무료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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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배우’ 노재원,‘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출연 확정 ... 배우 한석규와 함께 보여줄 연기 호흡에 기대감 Up
배우 노재원이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2024년 하반기에 방영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을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노재원은 범죄 행동 분석팀 구대홍 경장으로 열연을 펼친다. 구대홍은 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경찰이 된 인물로 따뜻한 성품과 뛰어난 공감 능력을 가진 경찰이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보다 이해하는 게 더 쉬운 구대홍 캐릭터를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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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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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원 울산지사, 전세사기 피해예방 캠페인
한국부동산원 울산지사는 23일 울산시청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피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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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초등교사협, 현장체험학습 학교장 필수 동행 요구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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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인권조례 폐지는 교육회복 아닌 과거로의 회귀"
2023년 여름, 분노한 교사들이 뜨거운 광장에서 함께 모여 외쳤던 메시지는 ‘교육의 회복’이었습니다.악성 민원으로부터의 보호, 교사 개인이 학교 현장에서 일어나는 공동체의 문제에 대한 책임을 독박 쓰지 않는 시스템, 과도한 행정업무에서 벗어나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구조, 교실의 어려움을 함께 돕는 다각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공동체 구성원의 인권이 존중되는 교육 가능한 학교를 만들자는 것이 주된 요구였던 것입니다. 이러한 요구에 대한 응답인 양 충청남도 의회는 2024년 4월 24일 열린 본회의에서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을 의결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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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적이는 '청년정책 박람회'
29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 2관에서 열린 청년정책 박람회 '청년, 바라봄' 행사에 많은 청년이 참여해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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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2024 서울하프마라톤 10km 완주
28일 열린 2024 서울하프마라톤에 참가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10km 코스를 완주했다.오 시장은 작년보다 작년보다 1분 이상 기록이 단축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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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학생인권조례 때문에 교권이 추락 했을까요?"
안녕하십니까? 저는 서울 학생인권 조례 존치를 바라는 학부모입니다.제 큰 아이는 얼마 전 학교 밖 청소년이 됐습니다. 제 아이가 학교 밖 청소년을 선택한 이유는 예술계 고등학교에서 일상적으로 선배의 후배 기강 잡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저는 학교에 정식으로 항의하고 문제를 바로잡고 싶었지만 이미 선배들의 폭력과 선생님들의 방관으로부터 깊은 상처를 입은 제 아이는 자신이 조용히 학교를 떠나는 것을 선택했습니다.서울 학생인권 조례가 제정된 이후 지난 12년 간 조례 덕에 학생인권이 많이 신장됐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 아이의 사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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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주문식교육 30년, 해외 기업이 우수인재에 화답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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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식교육 30주년을 맞이한 영진전문대학교에 일본 기업이 우수 인재 양성에 힘써온 데 대한 화답으로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영진전문대학교는 일본 면세점 전문 기업인 ㈜JTC의 구철모 대표가 직접 이 대학교 복현캠퍼스를 방문, 호텔항공관광과에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