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수 천안시장이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시정 운영 방향을 시민과 직접 공유하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천안시는 ‘천안의 미래, 시민에게 듣다’라는 주제로 오는 20일부터 9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시민과의 대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천안 대전환’을 이끌어갈 시민 중심의 소통행정을 구현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관행적인 행정복지센터 방문이나 업무보고 형식을 탈피해 인접한 읍면동을 권역별로 통합,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자생단체장 위주의 행사를 지양하고, 평일 낮
박수현 충남도지사 당선인이 24일 천안종축장 부지를 국가 첨단산업단지로 개발하고 글로벌 대기업을 유치, 충남과 천안의 랜드마크로 발전시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 당선인 도지사직 인수위원회인 ‘통하는 충남 준비위원회’에 따르면, 박 당선인은 24일 천안에 위치한 북부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도민과 통하는 충남’ 타운홀 미팅을 열고, 도민들과 직접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노인회장과 보훈단체장, 이통장·청년·여성·소상공인·농업인 등 천안 지역 각계각층 도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타운홀 미팅은 당선인 인사
    천안박물관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천안 출신의 6·25 전쟁 영웅인 오규봉 하사를 재조명하는 ‘천안의 인물: 백마고지 전투와 오규봉 하사’ 작은전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1952년 10월 백마고지 전투의 역사적 의미와 함께 오규봉 하사의 생애를 소개한다. 천안시 성환읍 와룡리 출신인 오 하사는 전쟁 당시 육군 제9사단 제30연대 소속으로 백마고지 전투에 참전했으며, 강승우 중위·안영권 하사와 함께 ‘육탄삼용사’로 불리며 전사 후 하사로 추서됐다. 이번 전시에는 오 하사의 전사통지서와 광
 충남도는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2026년 제18회 충남도 공공디자인 공모전’ 신청서를 접수받는다고 14일 밝혔다.  도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 경관 등 고유 자산을 활용한 창의적인 공공디자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공모 주제는 ‘천안의 숨어있는 특색을 찾아라!’이며, 참가자들은 10월 29일 충남 건축문화제 개최 예정지인 천안이 지닌 역사와 문화, 경관 등의 가치를 재해석해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  참가 대상은 공공디자인에 관심 있는 전국 대학생과 국민 누구나 참여할
충남 천안시의 전국 대상 빵 투어 행사인 ‘2026 빵지순례 빵빵데이’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천안시 전역에서 열린다. 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가 주최·주관하고 천안시와 백석문화대학교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베이커리를 선보여 천안의 빵 문화를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축제 기간 천안 지역 동네 빵집 70개소가 참여해 업소별 특색 있는 빵을 선보인다. 참여 업소는 제조 빵류 제품을 10% 할인 판매하며, 방문객에게 천안산 우유와 흥타령쌀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
충남 천안의 한 시내버스 기사가 운행 중 차량 화재를 발견하고 신속히 초기 진화에 나서 대형사고를 막아냈다. 지난 24일 오후 12시 32분께 새천안교통 소속 승무원 차용준 씨는 90번 노선 버스 운행 중 백석현대아파트 정류장 인근에서 화재가 발생한 차를 발견했다. 차 씨는 즉시 버스를 정차한 뒤 승객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버스에 비치돼 있던 소화기 2대를 이용해 초기 진화에 나섰다. 폭발 위험이 있는 상황에서도 소방차가 도착할 때까지 적극적으로 진화한 덕분에 화재는 13분 만에 완전히 완료됐으며, 추가 피해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주시, 공식 SNS 'X' 개설…재난·긴급정보 전달 더 빨라진다
김재욱 기자 = 경주시는 다음달 1일부터 공식 SNS 채널인 'X'를 새롭게 개설해 운영한다고 ...
Generic placeholder image
항의 현수막 챙겨온 축구팬들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에 실패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사퇴한 홍명보 전 감독이 입국하는 30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찾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출신 이관주 감독 장편 ‘아무도 모르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초대
제주 출신 이관주 영화감독의 장편 ‘아무도 모르는’이 7월 2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제3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됐다.이 작품은 이번 영화제에서 선정된 장편 170여 편 중 프로그래머가 추천하는 32편으로도 소개되며 화제의 중심에 놓였다.‘아무도 모르는’은 석희와 민호 부부의 이야기다. 노르웨이로 여행을 떠난 민호. 이후 서재에서 발견한 남편의 낡은 노트 한 권을 단서로 시작된 석희의 여정은 누군가와의 만남으로 이어지고 석희는 마치 타인과도 같은 남편과 마주하게 된다.장르적인 클리셰를 사용하거나 강렬한 스타일을 구사하진
Generic placeholder image
버려지는 슬러지, 이제는 제주의 자원이 되어야 한다
대한민국은 지금 순환경제 시대로 나아가고 있다. 버리는 사회에서 다시 사용하는 사회로, 폐기물을 비용이 아닌 자원으로 바라보는 정책 전환이 이뤄지고 있다.제주도 역시 예외가 아니다. 최근 제주도의 슬러지 처리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제주에서 발생하는 하수슬러지와 석재가공 슬러지는 이미 다양한 방식으로 재활용되고 있으며 앞으로는 보다 적극적인 자원화 정책이 필요하다는 점을 확인했다. 특히 제주공공하수처리시설은 이미 하수슬러지를 복토재로 활용한 경험을 갖고 있다.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제주공공하수처리장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발
Generic placeholder image
드라마 「참교육」이 던진 질문
2일전
많은 질문을 받고 있다. 넷플릭스 드라마 「참교육」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학교폭력, 교권 침해, 악성 민원, 학부모와 학교의 갈등 등 우리 교육이 오랫동안 안고 있는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면서 적지 않은 공감을 얻고 있다. 작품 속 상황은 극적으로 연출되었지만, 그 배경이 되는 현실만큼은 결코 낯설지 않다.학교는 더 이상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공간만이 아니다. 학생의 인권, 교사의 교육권, 학부모의 참여권, 행정기관의 책임이 복잡하게 교차하는 사회의 축소판이 되었다. 디지털 환경의 변화는 학교폭력의 양상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었고,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호서대 전기시스템공학과 선택한 3형제의 특별한 도전
충남 아산 호서대학교 전기시스템공학과에 재학 중인 3형제의 특별한 동행이 화제다. 주인공은 이정훈·승훈·지훈 3형제.  대학은 물론 학과까지 같은 선택을 한 사례는 흔치 않다. 세 형제는 서로에게 가장 가까운 선배이자 후배, 그리고 든든한 동반자가 돼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첫째 이정훈 씨가 먼저 호서대 전기시스템공학과에 입학했다. 전력산업의 미래 가능성과 실무 중심 교육에 매력을 느낀 것이 계기였다. 대학생활을 하며 쌓은 경험은 자연스럽게 둘째 이승훈 씨에게 전해졌고, 다시 막내 이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남노인회 “‘충효예 충청정신’ 전폭 지지”
 충남 어르신들이 민선 9기 박수현 지사의 ‘1호 결재’ 사업인 ‘충효예 충청정신 실천’에 대한 높은 기대감과 지지를 표하며, 성공 정착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도에 따르면,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는 6일 성명을 내고, “충효예 충남 정신 계승 정책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와 함께 환영의 뜻을 밝힌다”고 강조했다.  충남노인회는 “ 정책은 충효예의 가치를 바탕으로 사회의 근본을 바로 세우고, 세대 간 존중과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는 상징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모회사 일반주주 권익 고려없는 비대칭적 중복상장 금지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는 7일 “중복상장 원칙금지”의 세부기준을 담은 한국거래소 규정 및 중복상장 가이드라인에 대한 공식 의견수렴을 시작했다. 이 세부기준은 지난 3월 '자본시장 체질개선 방안'을 통해 정책방향을 발표한 뒤 3차례 공개 세미나를 열고 관련 이해관계자 의견제출 등 폭넓은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만들어졌다.그간 중복상장은 일반주주 권익 침해 우려에도 불구하고 해외에 비해 관행적으로 추진되어 온 측면이 있었다. 모회사 이사회·지배주주는 “자회사 상장은 자회사 이사회 결정사항”이라는 이유로 모
Generic placeholder image
농협진천군지부, 진천군에 협력사업비 전달
NH농협은행 진천군지부는 6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협력사업비 8000만원을 전달했다. 협력사업비는 금고 약정에 따라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해마다 8000만원씩 모두 3억2000만원을 진천군에 지역인재 및 지역발전을 위해 기탁한다. NH농협은행 진천군지부는 협력사업비 출연 외에도 꾸준한 장학금 기탁과 취약계층 이웃돕기 성금 납부 등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종석 지부장은 “지역과 함께 나누는 것이 농협은행이 추구하는 핵심가치”라며 “이번 기금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주시 봉방동지사협 삼계탕 나눔
충북 충주시 봉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일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50가구에 위원들이 직접 조리한 삼계탕을 일일이 전달하고 안부와 건강 상태도 세심하게 살폈다.이미애 위원장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이웃들이 보양식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고 전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