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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군은 방치됐던 농협종묘센터 영암육묘장 유리온실을 정원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영보 유리온실 정원 조성사업’의 착공식을 지난 29일 덕진면에서 개최했
전남 나주시가 활용되지 못한 저류지를 영산강 정원으로 과감히 재탄생시키며, 지역 정체성을 살린 문화관광도시로 자리매김했다. 나주시는 이러한 혁신적 공간 재해석과 문화콘텐츠 결합 전략을 인정받아 '2025 AI 지자체 성장포럼 및 지방자치콘텐츠 대상' 문화관광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수상식은 지난달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수원특례시의회는 18일 ‘2025 손바닥정원 성과보고회’에 참석해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한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김은경 의원, 사정희 의원, 손바닥정원단, 시민, 단체 등이 참석했으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활동보고, 우수사례 공유 및 정원문화 발전 유공 시상식이 진행됐다.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무심코 지나치던 골목길이 머물고 싶은 정원으로 변하고, 수원이 이렇게 더 아름다운 도시가 된 것은 모두 시민 여러분의 헌신과 정성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천
칠곡군의 겨울밤이 따뜻한 온기와 웃음으로 가득찼다. 왜관역 광장에서 첫선을 보인 '2025 럭키칠곡 크리스마스 마켓'이 지난 6일부터 25일까지 총 5회 운영되며 1만3000여 명의 방문객을 맞이하며 성황을 이뤘다.겨울철 대표 축제가 부족했던 지역에서 올해 처음 개최된 이번 크리스마스 마켓은 행사장을 찾은 가족, 연인 등 다양한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이번 축제에서 왜관역 광장을 하나의 겨울 정원으로 꾸민 '화이트 트리숲'이 가장 큰 주목을 받았다. 8m 높이의 대형 트리와 하얀 조형
칠곡군이 올해 처음 추진하는 ‘2025 럭키칠곡 크리스마스 마켓’이 12월 6일 왜관역 광장에서 개장 팡파레를 울리며 첫 회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겨울철 대표 축제가 부족했던 지역에서 새롭게 마련된 겨울관광 콘텐츠라는 점에서 개장 전부터 기대를 모았으며, 실제 첫날 현장에는 많은 방문객이 모여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첫 회차에서는 광장 전체를 하나의 겨울 정원으로 꾸민‘화이트 트리숲’이 가장 큰 주목을 받았다. 대형 트리와 하얀 조형물이 어우러진 야간 경관은 기차 이용객과 방문객들의 자체적인 체류를 이끌었
칠곡군이 올해 처음 추진하는 ‘2025 럭키칠곡 크리스마스 마켓’이 12월 6일 왜관역 광장에서 개장 팡파레를 울리며 첫 회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겨울철 대표 축제가 부족했던 지역에서 새롭게 마련된 겨울관광 콘텐츠라는 점에서 개장 전부터 기대를 모았으며, 실제 첫날 현장에는 많은 방문객이 모여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첫 회차에서는 광장 전체를 하나의 겨울 정원으로 꾸민‘화이트 트리숲’이 가장 큰 주목을 받았다. 대형 트리와 하얀 조형물이 어우러진 야간 경관은 기차 이용객과 방문객들의 자체적인 체류를 이끌었으
칠곡군이 올해 처음 추진한 '2025 럭키칠곡 크리스마스 마켓'이 최근 왜관역 광장에서 개장해 첫 회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겨울철 대표 축제가 부족했던 지역에서 새롭게 마련한 겨울관광 콘텐츠라는 점에서 기대가 개장 전부터 높았으며, 첫날 현장에는 많은 방문객이 모여 큰 관심을 확인했다.가장 큰 주목을 받은 것은 광장 전체를 겨울 정원으로 꾸민 '화이트 트리숲'이었다. 대형 트리와 하얀 조형물이 어우러진 야간 경관은 기차 이용객과 방문객들의 발걸음을 머물게 했으며, 곳곳의 포토존과 조명 시설은 연말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한
송파구는 12월 10일 서울시에서 개최한 2025 서울시 정원도시상 공모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직접 조성·관리해 온 ‘송파 마을정원사’ 정원이 서울시 최고의 정원으로 공식 인정받은 것이다.‘2025 서울시 정원도시상’은 시민 주도로 정원을 가꾼 우수 사례를 발굴·격려하고, 정원문화를 확산하고자 2013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서울시 대표 공모로, 올해는 총 21개 팀이 선정됐다. 이 가운데 ‘송파 마을정원사’가 최고 우수 사례로 꼽혀 ‘대상’을 차지했다.
중부뉴스통신 = 서울 은평구은 은평구청 앞 정원 ‘숲으로 가든’과 GTX연신849광장을 겨울 정원으로 새롭게 단장해 주민들에게 따뜻하고 특별한 계절 풍경을 선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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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오년 새해를 맞아 충북도민의 평안과 행복을 기원하는 행사가 도내 곳곳에서 열린다.충북도는 오는 31일 오후 11시부터 내년 1월 1일 오전 0시 50분까지 청주예술의전당 천년각 일원에서 ‘2026 새해맞이 희망축제’를 개최한다.행사는 도민 합창단 공연, 소프라노 및 K-팝 공연, 풍물패 퍼레이드 등 축하공연에 이어 각계 인사 60여명이 참여하는 천년대종 타종, 불꽃놀이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청주 낭성면 지장사와 미원면 잠방산 등 11곳에서는 해당 지역 민간단체가 부모산, 양성산 등 9곳에서는 주최자 없이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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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경찰조사 받았다, MC몽·차가원 불륜설→음악평론가 김영대 사망 [주간연예이슈]
한 주가 끝나가고 있는 무렵, 연예계에 일어난 이슈를 iMBC연예가 정리해 봤다.▶'직장 내 괴롭힘·특수상해·대리처방·진행비 미지급' 등 각종 논란 박나래, 첫 경찰 조사 받았다갑질 및 불법 의료 시술 등 각종 의혹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개그우먼 박나래가 첫 경찰 조사를 받았다.박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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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다운 교회에서 예배하고 싶어” - 작은교회 찾아 성탄예배 드린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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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예수님께서 오신 날, 찬송가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백성 맞으라”가 울려 퍼지며 교회 안이 기쁨으로 가득했습니다.그런데 오늘은 특별한 성탄이었습니다. 새벽부터 교회에 분주한 발걸음들이 오가더니, 뜻밖의 손님이 찾아오셨습니다.이재명 대통령님과 김혜경 여사님이 해인교회를 방문하여 성탄절 예배를 함께 드리셨습니다. IMF 시절부터 노숙인 쉼터와 쪽방 상담소를 운영하며 사회적 약자를 품어온 해인교회에서, 대통령 내외분은 특별한 인사말 없이 교인들과 똑같이 성찬과 세례식에 참여하며 예배의 본질을 존중해 주셨습니다.예배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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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술인력 174만명…4년 연속 증가
올해 산업기술인력 규모가 약 174만명으로 집계되며 4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31일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2025년 산업기술인력 수급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4년 말 기준 산업기술인력은 173만5669명으로 전년 대비 1.1% 증가했다. 산업기술인력은 2021년 이후 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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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안양시
◇4급 승진△만안구청장 민계식 △환경국장 김귀배 △도시주택국장 이희석◇4급 전보△동안구청장 조은호 △안전행정국장 서혜원 △AI전략국장 박정길◇5급 승진△안양5동장 이춘성 △안양8동장 정소영 △충훈동장 임정아 △박달동장 황은성 △부림동장 정윤주 △귀인동장 서연우 △범계동장 염숙진 △신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