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올해 찾아가는 복지시범 특화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골든라이프'를 진행한다.'골든라이프'는 인천광역시에서 종합사회복지관의 인적·물적 자원을 기반으로 지역 내 거점공간을 활용하여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해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은 만 35세 이상 64세 이하 중·장년 1인가구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고립 및 은둔 위기가정의 사회적관계망을 강화하기 위해 요리교실, 원예활동, 집단상담, 스마트폰교육, 자조모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1기와 2기로 나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