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21일 안강읍과 강동면을 시작으로 ‘2026년 시민과 함께 만드는 현장소통한마당’ 일정에 착수했다. 새해 첫 읍면동 방문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주민 질문에 즉각 답변하는 토론형 소통을 전면에 내세우며, 생활 인프라 확충과 지역 맞춤형 정책 수요를 현장에서 직접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오전 북경주 행정복지센터, 오후 강동면 복지회관에서 각각 열린 현장소통한마당에는 주낙영 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대표 등 각 지역별로 200여 명이 참석했다. 안강읍에서는 도시 확장에 따른 교통 여건
박용선 포항시장 출마예정자는 21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철강 산업 재건을 위한 정책적 방향과 철강 산업의 경쟁력 확보 및 기업유치를 위한 산업용 전기료인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출마예정자는 “철강 산업의 재건이 제2의 영일만 기적의 시작”이라고 강조하며 정부가 추진 중인 철강 산업 고도화 정책의 조기 실현과 생산 증대를 위해 △경상북도+포항시 선제적 지원 △고부가 특수강 핵심 기술 개발 R&D 지원 △경쟁력 유지품목
경산시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산불 ZERO·산불 OUT 결의대회’를 열고, 산불 예방과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한 공동 실천 의지를 다졌다.이번 결의대회에는 조현일 경산시장과 이동욱 경산시의회 부의장, 도·시의원, 26개 지역기관·관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산불 예방 책임 선언문 낭독 △산불 예방 공동 실천 결의문 서명식 △피켓 퍼포먼스 △산불 OUT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행사 참가자들은 산불 예방 공동 실천 결의문에 서명하고, 산불 예방 책임 선언문을 낭독해 산불 예방을 위한 유관 기관·단체 간 협력체계 강
더불어민주당이 대구지역 AX 산업 육성을 위한 국회 차원의 정책 지원에 시동을 걸었다.‘정책 실용주의’로 대구의 문을 두드리는 민주당의 행보가 실제 예산 집행과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성적표로 연결될지 주목된다.21일 민주당 대구시당에 따르면 전날 국회 본관 245호 제3회의장에서 ‘AX 발전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열었다.이날 간담회는 지난해 11월 정청래 당 대표의 대구 수성알파시티 방문 당시 지역 기업인들이 토로한 ‘예산 소외론’에 대한 응답 차원으로 마련됐다. 정 대표가 “현장의 고민을 국회로 가져가 답을 내놓겠
지난해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보증한 법인 임대보증금의 보증 사고액과 HUG가 대신 갚아준 보증금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사고의 96%는 비수도권에서 발생했으며, 대구와 경북도 사고 규모가 659억원에 달한는 것으로 나타났다.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종양 의원이 HUG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HUG의 전국 법인 임대보증금 사고액은 6795억 원, 대위변제액은 5197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3년 사고액 대비 4배, 대위변제액 대비 6배 이상 폭
- 김광규어떤 풍경솔 숲 지나는 바람 소리벗 삼아 걷다보니화전민 살던 텅 빈 집잠기지 않은싸리문 누워있고소를 키운 축사는 무너져 있다하늘을 가로 지르는축 늘어진 빨래줄거미들 그물 쳐 놓고미동도 없이 사냥감 기다린다방문은 누가 떼어 갔고빛바랜 벽지와찢어진 신문지 팔딱거린다산등성운무가 물결처럼 흐르고이따금 들려오는 고라니 소리나무 사이사이다람쥐 분주히 움직이고깜짝 놀란 장끼 한 마리꿩 꿩 소리 지르며 날아간다
정부는 2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산 자동차 등에 대한 관세를 15%에서 25%로 인상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현재 미국 측의 의중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재정경제부는 이날 언론 메시지를 통해 “앞으로 한국 국회의 법안 논의 상황을 미국 정부에 설명해 나가는 등 미측과 긴밀히 소통하겠다”며 “오늘 오후 예정된 구윤철 부총리와 임이자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장 간 면담에서도 국회의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었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재명 대통령과 체결한 무역 협정을 한국 국
제주시는 도심지 녹지 보전과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2026년 칡덩굴제거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27일 밝혔다.시는 이번 사업에는 총 7억 3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며, 애조로·연북로 등 주요 도로변 녹지를 비롯해 도시공원과 생활권 산림지역을 중점 관리지역으로 선정해 연중 단계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시는 칡덩굴이 확산하기 전 조기에 뿌리와 줄기를 미리 제거하는 ‘조기 정비 체계’를 올해도 적극 가동한다. 관계자는 “선제적이고 주기적인 칡덩굴 제거를 통해 산림의 건강성을 회복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사학연금공단이 26일 순직심사회의를 열어 지난해 5월 숨진채 발견된 제주 모 중학교 현모 교사에 대해 순직으로 인정한 가운데, 전교조 제주지부가 환영의 뜻을 밝혔다.전교조 제주지부는 27일 성명을 내고, "현○○ 선생님에 대한 순직 인정을 환영한다"며 "이번 순직 인정은 끝이 아니라 책임과 회복의 출발선이어야 한다"고 밝혔다.전교조는 "26일 故 현○○ 선생님의 죽음이 마침내 순직으로 인정되었다"며 "너무 늦었지만, 결코 가벼울 수 없는 결정이다"라고 강조했다.이어 "하지만 이렇게 당연했어야 할 결과를 얻기까지, 왜 교사
한국양봉협회 자조금위원회는 ‘2026년도 양봉자조금 사업계획’을 마련했다. 이 계획안에 따르면 올해 자조금사업 총규모는 5억6천100만원이다. 이 같은 목표치는 지난해 자조금 갹출 실적 4억7천100만원과 비교하면 9천만원이 늘어난 규모로 농가 갹출금 2억7천만원, 전기이월금 1억5천100만원, 정부지원 1억4
가비아가 고용노동부 주관 ‘영세사업장 인사노무관리체계 구축 지원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체계적인 인사 시스템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30인 미만 영세사업장을 대상으로 한다. 정부가 관련 예산을 투입해 민간의 우수한 인사관리 플랫폼 도입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소규모 기업의 노무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근로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것이 골자다.가비아는 이번 사업에 배정된 총 9억 원 규모의 정부 지원 예산을 통해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그룹웨어 ‘하이웍스’를 공급한다. 이에
국제올림픽위원회의 공식 파트너인 삼성전자가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패럴림픽 참가 선수단을 위해 특별 제작한 '갤럭시 Z 플립7 올림픽 에디션'을 27일 공개했다.삼성전자는 약 90개국 3,800여명의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참가 선수 전원에게 '갤럭시 Z 플립7 올림픽 에디션'을 제공한다.선수들은 선수촌에 입장하는 순간부터 승리의 순간까지 대회 전 기간 동안 '갤럭시 Z 플립7 올림픽 에디션'을 통해 올림픽의 감동
최근 지속적인 불경기 속에서도 금값이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그야말로 금이 금값을 하면서 금은방을 노린 범죄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이에 대한 업주의 방범시설 재점검이 요구되고 있다.실제로 최근 경기지역에서는 대낮에 금은방 업주를 살해하고 금품을 빼앗아 달아났다 검거되는가 하면 또 다른 지역에서는 손님 행세를 하며 귀금속을 착용해보다 업주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노려 달아나는 범행도 있었다.최근 범죄의 기동화, 광역화 추세속에 이는 어느 한 지역에서만 국지적으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전국 곳곳에서도 종종 발생하고 있어 경각심을 가져야
정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15%에서 25%로 인상하겠다고 밝힌데 관해서 인상한 미국측의 의중을 파악하고 국회와 특별법을 논의한다. 재정경제부는 27일 미국의 상호관세 인상 조치와 관련해 "현재 미 측의 의중을 파악 중에 있다"며 "앞으로 한국 국회의 법안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는 1월 20일 15시 경북도청에서 만나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중단없이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이날 회동은 정부가 1월 16일 발표한 행정통합 지원방향이 직접적인 계기가 됐다. 정부는 통합특별시를 대상으로 연간 최대 5조 원, 4년간 최대 20조 원 규모의 재정지원과 함께 통합특별시 위상 강화, 공공기관 이전 우대, 산업 활성화 지원 등 인센티브 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양 시도는 이날 수도권 1극 체제가 한계에 이르러 지방 소멸 우려가 커지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여파가 미국 내 소비자 물가에도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세계적인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의 앤디 제시 최고경영자는 20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 일정 중 CNBC와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소비자 물가를 실질적으로 끌어올리고 있다고 말했다.제시 CEO는 "아마존과 다수의 판매업체들은 관세에 대비해 재고를 미리 구매하고 고객에게 낮은 가격을 유지하려 했으나 그 대부분이 지난 가을 소진됐다"고 설명했다.이어 "일부 품목 가격에 관세가 반영되기 시작했
시놀로지는 한국에 대한 장기적인 투자와 사업 강화를 위해 기존 국제사업본부 산하에서 운영되던 한국팀을 독립시켜 한국사업본부를 공식 출범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시놀로지는 한국 시장에 보다 집중한 사업 운영 방식을 바탕으로, 국내 고객 및 파트너에 대한 지원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지난 3년간 AI, 데이터 저장, 데이터 관리 및 정보보안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시장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면서 한국은 평균 두 자릿수의 매출 성장을 유지해 왔다. 특히 B2B 부문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이 청정 자연에서 생산되는 인제 벌꿀을 하나의 이름으로 묶은 자체 벌꿀 브랜드 ‘인제부터, 꿀맛 나는 세상'을 출시했다. ‘인제부터, 꿀맛 나는 세상'은 인제군 관내에서 생산한 벌꿀 가운데 품질 규격 검사와 등급 판정을 받은 제품만을 엄선한 인제군 대표 벌꿀 브랜드다. 이에 군은
가비아가 고용노동부 주관 ‘영세사업장 인사노무관리체계 구축 지원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체계적인 인사 시스템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30인 미만 영세사업장을 대상으로 한다. 정부가 관련 예산을 투입해 민간의 우수한 인사관리 플랫폼 도입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소규모 기업의 노무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근로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것이 골자다.가비아는 이번 사업에 배정된 총 9억 원 규모의 정부 지원 예산을 통해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그룹웨어 ‘하이웍스’를 공급한다. 이에
제주시는 지난해 총 14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재활용도움센터 101개소에 전자저울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재활용품 회수보상제 대상 품목은 ▲폐건전지 ▲종이팩 ▲캔 ▲투명 페트병이다.보상은 대상 품목의 합계 무게를 기준으로 지급된다. 1kg당 10L 종량제봉투 1장 또는 240원 현금성 포인트 중에서 선택해 받을 수 있으며, ‘재활용데이’에는 1kg당 10L 종량제봉투 2장 또는 480원 현금성 포인트로 보상이 확대된다.현금성 포인트는 1kg 미만인 경우에도 10원 단위로 적립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