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소상공인 대전세종협동조합은 장기간 지역을 지켜온 소상공인들이 협력과 연대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출범한 협동조직이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태연 이사장이 6일 오후 대전 라이콘타운에서 열린 ‘백년소상공인 대전세종협동조합 출범식’에 참석해 지역 백년소상공인의 협력 출범을 축하했다.이번 출범식은 오랜 기간 지역을 지켜온 백년소상공인들이 각자의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해 안정적인 성장과 지역경제 기여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동조합을 통해 개별 점포 중심의 한계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자신을 공개 지지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감사의 뜻을 밝혔다. 다카이치 총리는 자민당의 총선 대승이 확정된 9일 0시 30분께 자신의 엑스 계정에 영어와 일본어로 글을 올려 “트럼프 대통령의 따뜻한 말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이어 “올봄 백악관을 방문해 일미 동맹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함께 추가 대응을 진행할 수 있기를 고대한다”며 “우리 동맹의 잠재력은 무한대”라고 적었다. 또 “일미 동맹이 양국과 세계에 평화와 번영을 가져오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덧붙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제기된 한미 통상 관세 논쟁은 단순한 외교 현안을 넘어, 현재 한미 관계가 어떤 국면에 들어섰는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과 김민석 국무총리의 질의응답은 정치적 공방의 형식을 띠었지만, 그 이면에는 한국 외교가 직면한 구조적 현실과 전략적 한계가 고스란히 드러나 있었다.특히 “트럼프 정부와 이재명 정부 사이에 불신의 강이 흐른다”는 표현은 다소 직설적으로 들릴 수 있으나, 최근 한미 관계를 바라보는 국내 여론의 체감과 크게 다르지 않다. 외교는 선언이나 수사로 유지되지 않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 7일 새벽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개회식을 열고 16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올림픽 역사상 처음으로 두 개의 개최 도시 이름을 공식 명칭에 병기하고, 복수 지역에서 분산 개최되는 동계올림픽으로 기록됐다.개회식은 밀라노 산시로 올림픽 스타디움과 코르티나담페초 디보나 광장을 포함한 여러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빙상 종목이 열리는 밀라노와 설상 종목 중심지인 코르티나담페초가 직선거리로 400킬로미터 이상 떨어져 있다는 현실을 반영
안보를 지탱하는 핵심 기둥인 미국의 '확장억제' 공약이 미 행정부의 공식 전략 문서에서 잇따라 누락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한미 동맹의 균열과 안보 공백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미국의 전략적 기조 변화를 정부가 지나치게 낙관적으로 해석하고 있다는 비판이 쏟아졌다.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은 9일 열린 국회 본회의 대정부질문에서 조현 외교부 장관을 상대로 미국의 안보 문서 변화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문제를 집중적으로 거론하며 현 정
이주희 의원이 공공SW사업 과업 변경 합리화와 계약제도 개선을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열고 국회·정부·산업계가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공공SW사업 수행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과업 변경 문제와 이에 따른 계약 분쟁을 해소하기 위한 제도 개선 논의가 국회에서 본격화됐다. 국회와 정부, 산업계가 한자리에 모여 공공SW 계약제도의 구조적 문제를 점검하고 개선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이주희 국회의원은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등 소
토스증권이 설 명절 전후로 투자심리를 자극한 불법 리딩방 권유와 사칭, 피싱 등 금융범죄로부터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선제적인 피해 예방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토스증권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주의 사항 알림을 발송했다. 이번 안내는 ‘고수익 보장’ ‘고급 정보 제공’ 등의 문구로 투자자를 유인한 뒤 SNS나 유튜브를 통해 접근하거나, 링크 클릭을 유도해 외부 단체 채팅방으로 초대하는 불법 리딩방 수법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고객 안내
경북 김천시 구성면 양돈농장에서 12일 돼지 폐사체가 발견돼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최종 양성 판정이 나왔다. 이에 방역당국은 인근 지역으로 확산을 막기 위해 상주, 구미, 칠곡, 성주 등 5개 시군의 돼지농장과 종사자 및 출입차량 등에 대해 15일 자정까지 48시간 동안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다.해당 농장은 5개동에 2760두의 돼지를 사육 즁이다.또 김천을 제외한 다른 지역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13일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전북 정읍, 경북 김천
이재용 회장이 이번에도 삼성전자 등기임원으로 복귀하지 않는다. 글로벌 반도체 패권 경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재계 안팎 목소리에도 미등기임원 신분을 유지한 채 '물밑 경영'에 주력하기로 했다.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3월 18일 오
5년 연속 안정적으로 현금 배당을 이어온 브레인즈컴퍼니가 올해 결산 배당 금액을 대폭 확대하며 주주가치 제고에 적극 나선다.지능형 IT 인프라 통합 관리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브레인즈컴퍼니는 13일 공시를 통해 2025 사업연도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7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는 전년도 1주당 60원 대비 183% 확대된 금액이다. 배당 총액은 12.9억 원이며, 시가 배당률은 3.20%에 이른다. 배당 기준일은 2025년 12월 31일이다.배당은 오는 3월 31일 예정된 정기
반도체 제조 장비 업체 씨앤지하이테크가 연결 기준 2025년 당기순이익이 195억8908만9992원으로 직전사업연도 대비 184.6%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1961억9433만780원으로 직전사업연도 1511억8785만5593원보다 29.8% 늘었다. 영업이익은 247억4231만4123원으로 직전사업연도 129억4040만218원 대비 91.2% 증가했다.2025년 말 연결 기준 재무현황은 자산총계 1975억667만3607원, 부채총계 542억9200만3100원, 자본총
강원도립대학교는 지난 2월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간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도내 대학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강원문화학교 외국인 유학생 동계 스키캠프’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글로벌강원문화학교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강원도 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강원의 역사와 문화, 지역적 특성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졸업 이후에도 강원 지역에 정주하며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되고 있다.최근 강원 지역
2026년을 앞두고 중장년과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고용 정책이 본격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는 고령층의 노동시장 참여가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구조적 변화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이에 이번 챕터에서는 중장년·시니어 관련 고용 정책을 알아본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5년 기준 55~64세 고용률은 71%를 넘어섰고, 60세 이상 경제활동참가율도 48% 안팎까지 상승했다. 고령층이 더 오래 일하는 것이 선택이 아닌 현실이 된 상황에서, 정부 정책 역시 실제로 신청하고 활용할 수 있는 제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대표적인 제도는 고령자
정부의 통합돌봄 지원 사업을 맡을 공무원 인건비가 한시적으로 책정돼 제주특별자치도의 예산 부담이 가중될 우려를 낳고 있다.8일 제주도 따르면 오는 3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사회복지직·간호직·보건직 공무원 91명을 신규 채용한다.보건복지부는 통합돌봄 공무원 62명을 채용해 도내 43개 읍·면·동과 6개 보건소 등에 각각 1명을 배치하도록 했다. 도는 3만명 이상 동지역과 수요가 많은 보건소를 감안해 29명을 추가 증원, 모두 91명을 채용한다.그런데 복지부는 지자체가 통합돌봄 전담인력을 채용해야 한다
서비스나우가 이스라엘 빅데이터 스타트업 피라미드 애널리틱스를 인수하며 AI 기반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실리콘앵글이 13일 보도했다.인수 금액은 수억달러 규모로 추정된다.서비스나우는 이번 인수를 통해 생성형 BI 기술을 확보하게 됐다. 피라미드는 AI와 전통 BI, 데이터 사이언스를 통합한 '디시전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자연어로 질문을 던져 즉각적인 데이터 분석과 대시보드 생성, 트렌드 분석을 자동화할 수 있다. 기존 BI 도구가 SQL 지식을 요구해
바이오장비 전문 기업 일신바이오가 2025사업연도 개별 기준 실적이 개선됐다고 13일 공시했다.일신바이오는 2025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매출액 145억3042만8309원, 영업이익 45억4608만7339원을 기록했다. 직전사업연도인 2024년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34.3% 늘었고, 영업이익은 101% 증가했다.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48억7327만5029원으로, 직전사업연도 당기순이익 38억1174만1959원 대비 27.8%
삼성자산운용은 지난 12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국내 퇴직연금 사업자들을 초청해 ‘삼성 TDF, 첫 번째 10년을 넘어’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성자산운용의 2016년 국내 최초 한국형 TDF 출시 10주년을 맞아 성과를 돌아보고, 급변하는 연금 시장에서 TDF의 새로운 도약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김대환 동아대학교 교수는 국내 퇴직연금 제도의 오랜 과제인 ‘낮은 수익률’을 지적하며, 원리금 보장 중심의 관행에서 벗어나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이 동남아시아 금융 전문 매체 '알파 사우스이스트 아시아'가 주관하는 시상식에서 '2025 인도네시아 최우수 로컬 통화 채권' 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PT Korea Investment & Sekuritas Indonesia'는 공동 대표 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