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지난 3일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와 총기사용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엽사 4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에는 수렵인을 비롯해 봉화경찰서 범죄예방계장과 야생생물관리협회 대구경북지부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으며, 지난 4월 1일부터 시작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원 및 포획전담 기동대원에게 올바른 총기 사용 안전 수칙과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한 수렵 후 수렵인 행동요령 등을 교육했다.봉화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봉화군은 야생멧돼지 활동이 늘어나는 봄철을 맞아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의 농장 유입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봄철은 야생멧돼지 번식기로 개체수가 늘어나고 입산객과 영농활동이 증가해 ASF 발생 위험도가 높은 시기다.군은 검역본부와 경북도 및 도 동물위생시험소 북부지소와 역할을 분담해 산과 하천 인접농장, 영농병행 농장 등 방역취약 우려 농장 10개소에 대해 일제점검에 나서는 등 차단방역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이번 일제점검은 △양돈농장 2단계 소독 △부출입구 폐쇄 △행정명령·방역기준 준수여부 △강화된 방역시설 설
경기도가 아프리카돼지열병, 조류인플루엔자 등 재난성 가축 질병 예찰, 시료 채취, 컨설팅 사업에 퇴직 가축방역관을 활용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한다.사회공헌사업은 퇴직 가축방역관 7명이 3월부터 12월까지 양돈농가, 가금농가를 대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조류인플루엔자 예찰, 농장 방역시설과 질병 컨설팅 등을 하는 사업이다. 앞서 도는 지난해 인사혁신처 국가 재난형 가축질병 방역지원 사회공헌사업 공모를 통해 사업대상자로 선정됐다.퇴직 가축방역관은 도축장, 사료공장, 공동자원화 시설에 대해서도 차단방역 운용을 지도
- 돼지 이동 시 검사 실시, 권역 외 지역으로 분뇨 반출 금지 등 방역조치 적용 -경상북도는 이달 25일부터 경북 북부지역 등 1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행하던 아프리카돼지열병 경북북부 권역을 대구·경북 전 지역으로 확대하여 운영한다.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2019년 경기, 강원 지역의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검출 증가에 따른 전국 확산 방지 대책으로 전국에 총 4개 권역을 지정․운영했다. 기존 4대 권역은 '인천·경기· 강원·충북·경북북부였다.당초 경북북부 권역은 11개 시군으로 설정되었으나, 이후 도내 야생멧
경남농협이 지난 26일 대의원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축산경제 사업추진 및 조사료유통 활성화 전략회의'를 열었다. 이날 경부울 경제상무 등 30여 명이 참석해 한우가격 하락 현안, 아프리카돼지열병·조류인플루엔자·구제역 등 질병 방역 강화 등을 논의했다
충주시는 11일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의 유입차단을 위해 드론을 이용한 양돈농가 인근지역 2㎞ 반경에 멧돼지 기피제를 살포한다고 밝혔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2019년 최초 발생 이후 경기·강원지역 양돈농가에서 매년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2024년 충주시에서 확진된 야생멧돼지 ASF 폐사체는 3차례에 6마리로 강도 높은 방역관리가 필요하다. ...
합천군은 지난 1일 합천경찰서와 합동으로 합천군청 제2청사 회의실에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대상으로 총기 안전교육, 피해방지단 운영 방향 및 활동 시 준수사항, 유해야생동물 사체 처리방법, 야생생물관리시스템 사용방법 등 교육을 실시하고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2024년 합천군 피해방지단은 지난 3월 공고를 통해 모집 선발됐다. 선발된 35명은 4월 1일부터 2025년 2월말까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방지를 위한 멧돼지 사전포획활동 및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인명
서귀포시는 축산차량 거점소독센터 등 상시 차단방역 시스템 가동을 통해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의 악성 가축전염병 발생 없는 청정지역을 매해 유지하고 있다.2019년 9월, 국내 최초로 경기지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이후 가축질병 위기경보 “심각”단계가 지속됨에 따라 서귀포시에서는 4년 6개월 동안 현재까지 특별방역대책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여 비상연락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2021년 및 2022년부터 서부 및 동부 거점소독센터를 신축․운영함으로써 전지역을 아우르는 선제적 차단
서귀포시는 축산차량 거점소독센터 등 상시 차단방역 시스템 가동을 통해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의 악성 가축전염병 발생 없는 청정지역을 매해 유지하고 있다.2019년 9월, 국내 최초로 경기지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이후 가축질병 위기경보 “심각”단계가 지속됨에 따라 서귀포시에서는 4년 6개월 동안 현재까지 특별방역대책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여 비상연락체제를 유지하고 있다.또한 2021년 및 2022년부터 서부 및 동부 거점소독센터를 신축․운영함으로써 전지역을 아우르는 선제적 차단방
포항시 남구청은 26일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17명을 대상으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활동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최근 영덕군, 경주시 및 포항시 북구 지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안전교육을 실시하게 되었으며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인근 지역으로부터 ASF 바이러스 감염 차단 관련 예방수칙 ▲유해야생동물 포획허가 준수사항 ▲포획 시 안전수칙 ▲소독 방법 ▲수렵 시 총기 안전 수칙 ▲사고 시 응급 조치 등이다.피해방지단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 및 개체 수 증가와 먹이 부족 등으로 매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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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의 세상읽기] 세종특별자치시를 유령도시로 전락시킨 행복청, LH, 세종특별자치시에 대한 국정조사를 실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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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는 수도권의 지나친 집중에 따른 부작용을 없애기 위하여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중앙행정기관과 그 소속 기관을 이전시켜 행정기능이 중심이 되는 복합도시로 건설되는 도시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중앙행정기관 등의 이전과 그에 따른 시가지 조성을 위한 여의도 면적 8배 규모의 약 2200만 평의 예정지역과 예정지역과 맞닿은 지역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