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양돈농협이 경북 지역 산불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해 목표치를 상회하는 경영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양돈농협은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산발적 발생으로 서면 결의 방식으로 진행된 정기총회에서 2025년도 결산 보고를 통해 당초 목표였던 당기순이익을 넘어선 34억원의 순이익을 기
경기도가 돼지소모성질병인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에 대응하기 위한 전담팀을 구성하고, 도내 양돈농가 생산성 향상을 위한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에 나선다. PRRS는 돼지의 번식장애와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소모성 질병으로, 바이러스 변이가 쉽고 다양한 유전자형이 존재해 농가별 맞춤형 대응이 중요한 질병이다. 전
충남 홍성군이 2자녀 이상의 다자녀가정에 인증카드를 발급하여 각 부서마다 시행하고 있는 다자녀 지원사업의 신청 절차 간소화로 양육가정의 편의 향상에 주목하며 눈길을 끌고있다. 군은 다자녀가정의 실질적인 양육 지원을 강화하고 주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부모와 홍성군에 같은 주소를 둔 18세 미만 자녀가 2명 이상인 가정을 대상으로 ‘다자녀가정 인증카드’를 발급하고 있다. 인증카드는 각종 다자녀가정 지원사업 신청 시 필요한 주민등록등본 등과 같은 서류 제출의 불편을 해소하고 인증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카
영주시 대표 시민 교양 프로그램인 ‘2026 영주선비아카데미’가 오는 26일 오후 2시, 영주시민회관에서 올해의 첫 여정을 시작한다. 기존 ‘영주인성아카데미’에서 영주의 정체성인 ‘선비정신’의 가치를 담아 새롭게 명칭을 변경해 출발하는 이번 아카데미의 첫 강연에는 한석준 아나운서가 강연자로 나선다. 이번 강연에서 그는 ‘품격 있는 소
영주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감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한 ‘2026년 선비글판 문안 공모’에서 최종 수상작 3편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27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선비정신 실천과 확산’을 주제로 25자 이내의 순수 창작 문안을 모집했다. 총 103편의 응모작이 접수됐
한국쌀전업농세종특별자치시연합회장은 세종 쌀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품종 전환과 유통 구조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약 5만평 규모의 벼농사를 짓고 있는 송 회장은 오랜 기간 농업 현장에서 활동해 온 농업인이다. 일부 하우스 시설도 운영하며 지역 농업 현실을 가까이에서 체감하고 있다.송 회장은 세종 지역 농민들이 생산한 벼가 정당한 가격을 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가장 큰 문제로 꼽았다. 특히 농협 RPC가 벼
대구 동구청은 올해 신규사업으로 응급 의료시설 접근성이 낮은 외곽 지역 경로당 15개소에 ‘안심벨’을 설치하고, 운영하고 있다. 안심벨은 응급실로부터 11km 이상 떨어진 의료 취약 지역 경로당에 설치됐으며, 긴급 상황 발생 시 버튼을 누르면, 즉시 경찰서 통합관제센터와 동부소방서로 상황이 실시간 전파돼 신속한 골든타임 확보가 가능
이소영 민주당 국회 예결특위 여당간사가 30일 "3월31일에 국회 제출되는 추경경정예산안을 4월 둘째 주까지 묵혀 놓을 이유가 전혀 없다"며 "지방은 4월말까지 지방의회를 통과하지 못하면 6월 지방선거 이후에 집행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이 간사는 이날 MBC라디오 에 출연해 추경의 신속한 처리를 강조하며 이같이 언급했다. 현재 민주당은 다음달 4월9일까지, 국민의힘은 대정부 질문을 마친 뒤 내달 14일 또는 16일까지 추경안을 처리하자고 주장하고 있다.그는
지난해 지역내총생산 흐름은 수도권·충청권 중심의 ‘반도체 성장’과 비수도권, 특히 대구·경북의 ‘건설 침체’가 맞물리며 지역 간 격차가 한층 확대된 모습이다.국가데이터처가 30일 발표한 ‘2025년 4분기 및 연간 실질 지역내총생산’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GRDP는 1.0% 증가에 그쳐 전년의 절반 수준으로 둔화됐다. 건설업 부진이 전반적인 성장률을 끌어내린 영향이 컸다.권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1.9%로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전체 성장을 사실상 견인했다. 충청권과 동남권도 증
여야가 30일 25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 처리 일정을 놓고 협의를 이어갔지만, 기존 입장 차만 재확인한 채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했다. 이 자리에는 천준호 민주당·유상범 국민의힘 원내운영수석부대표도 참석했다.핵심 쟁점은 추경 처리 시점이다. 민주당은 중동 사태 대응 등을 이유로 다음 달 9일 본회의에서 신속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국민의힘은 대정부질문을 먼저 실시한 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16일 본회의에서 처리해
대구 북구 내 12개 동 치매안심마을* 전체가 4년 연속 보건복지부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칠성, 침산3, 산격1, 대현, 복현2, 무태조야, 태전1·2, 구암, 관음, 읍내, 노원 ○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고립되지 않게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 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