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남양주보건소는 시민들의 응급처치 역량 강화를 위해 4월 14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총 20회에 걸쳐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
365일 24시간 실시간 CCTV를 모니터링하는 김해시 도시통합운영센터가 최근 신속하게 실종자를 찾아내 골든타임을 지켰다김해시 도시통합운영센터는 지난 11일 오전 9시 50분께 김해중부경찰서로부터 긴급하게 실종자 수색 협조 요청을 받았다.센터 모든 관제요원은 즉시 경찰로부터 실종자 인
서귀포시 송산동은 지난 21일 지역주민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언제 어디서든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 정확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등 실습과 이론 교육을 병행하여 진행됐다.김용희 송산동장은 “응급상황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어 위기상황 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으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9일 경계선 지능 청소년 초기 선별 체크리스트 개발을 위해 강구면 파나크 소회의실에서 청소년상담 전문가 10명과 함께 연구 개발 회의를 가졌다. 이 회의는 청소년 상담 현장에서 만나는 경계선 지능 청소년을 조기에 선별해 인지정서 및 사회성 발달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입체적이고 다각적인 상담서비스 제공과 평등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박일환 소장은 "경계선 지능 청소년 뿐만 아니라 지역 내 사각지대 청소년
파주소방서는 도민을 대상으로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구급차 오·남용을 줄이고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캠페인은 구급자원의 효율적인 운영과 구급대원 보호, 응급환자 대응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생명이 위급한 환자에게 우선 제공돼야 할 구급차가 비응급 상황에도 자주 요청되며, 이로 인해 골든타임 확보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파주소방서는 ‘올바른 119신고’, ‘구급대원 폭행·폭언 근절’, ‘병원선정의 이해’, ‘119응급의료상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국토교통부가 ‘전기자동차 배터리 이상 감지 시 화재신고 시범사업’에 들어갔다. 전기차에서 화재가 의심되면 소방청에 신속하게 신고할 수 있는 감지·신고 체계를 구축하여, 전기차 화재에 대한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화재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상차량은 총 4만 여대로 현대차 1만대, 기아차 1만대, BMW/MINI 2만대 등이 포함되며, 자동차제작사 및 대상 차종을 지속 확대하여 시범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신고 체계는 전기차의 운행‧충전‧주차 중 모든 상황에서
충남소방본부가 제안한 ‘화마 속 골든타임을 지키는 스마트 소방시스템 구축’ 아이디어가 ‘2025년 충남 공무원 혁신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도는 도·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대회에서 제안된 93건의 아이디어 중 최종 8건을 혁신 아이디어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도는 접수된 93건을 1차 내부 심사, 2차 도민 설문조사 및 전문가 평가를 통해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5건으로 추렸다. 특히 이번 심사에는 도민 2401명이 참여해 도민이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아이디어가 선
“해마다 연간 300건 이상의 뇌동맥류 고난도 수술이 에스포항병원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매일 고난도 수술이 진행되고 있습니다.”에스포항병원은 대한뇌혈관외과학회 인증의,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 뇌졸중시술 인증의를 각각 9명씩 보유하고 있다. 이는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전국 전체 병원 중 가장 많은 인증의를 보유하고 있는 병원이다. 학회에서 인정한 높은 퀄리티를 갖춘 신경외과 전문의가 지역사회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24시간 대기하며 골든타임을 사수하고 있다. 지난 17년간 지역을 안전하게 그리고 필수의료 의료전달체
예천군이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중이용시설에 옥외형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했다. 군은 최근 회룡포 호수공원 화장실 앞과 도청 신도시 제1공영주차장 앞 등 2곳에 옥외형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장 기능이 멈췄을 때 강한 전기 충격을 가해 심장 박동을 재개하도록 돕는 응급처치 장비다. 그간 항온·항습 유지가 필요한 특성상 주로 건물 내부에 설치돼 있었으나, 이번에 도입된 옥외형 충격기는 기온변화 감지 센서와 항온 기능이 탑재된 전용 보관함을 활용해 실외에서
전기차 화재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신속 대응 체계가 구축된다.국토교통부는 소방청, 한국교통안전공단, 현대차·기아, 비엠더블유코리아와 손잡고 오늘부터 ‘전기자동차 배터리 이상 감지 시 화재신고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전기차에서 화재가 의심되는 상황 발생 시 소방청에 신속하게 신고할 수 있는 감지·신고 체계를 구축, 전기차 화재에 대한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화재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시범사업은 지난해 8월 인천 청라 전기차 화재 사고를 계기로 마련된 정부의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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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중기 근로자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 추진
경남도는 도 전략산업 분야 중소기업 재직근로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1월부터 2025년도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은 자체 교육 인프라를 갖추기 어려운 중소기업의 재직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훈련 사업으로, 경남테크노파크를 공동훈련센터로 지정해 2013년부터 운영중이다.올해는 경남도 전략산업과 연계해 기계부품 소프트웨어, 품질관리, 스마트공장, 국방, 소음진동, 공통 6개분야 25개 교육과정으로 구성했으며, 총 40회 진행된다.특히, 국방분야는 ‘국방획득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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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대선 후보 등록 첫날, 이재명·이준석 등 6명 등록....'내분' 국힘은 못해
제21대 대선 후보 등록 첫날인 10일 총 6명의 후보자가 등록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 구주와 자유통일당 후보, 황교안·송진호 무소속 후보등 6명이 후보자 등록 절차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김문수 후보 확정 후 한덕수 후보로 교체 절차를 진행하면서 내분에 휩싸인 국민의힘은 이날 후보 등록을 하지 못했다.후보자 등록은 11일 오후 6시까지며, 기호는 등록 마감 이후 결정된다.공식 선거운동은 12일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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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콤보', 호주서 '최고 혁신상'에 선정
삼성전자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와 'OLED TV'가 호주 유력 소비자 조사기관 '캔스타 블루'로부터 올해 '최고 혁신상'에 선정됐다.캔스타 블루'는 1,800여개 브랜드, 300여개 카테고리에서 매년 가장 혁신적이고 소비자의 만족도와 신뢰도가 높은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해 발표한다.이 가운데 '최고 혁신상'은 최근 1년 안에 출시된 제품이나 서비스의 혁신성과 사용 편의성, 접근성, 가격 등 소비자에게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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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에 바란다] 청년 스타트업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해야
제21대 대통령은 무엇보다 청년들이 자유롭게 도전하고, 스타트업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대통령이 되길 바란다. 현재 국내에선 수많은 청년 창업가들이 작은 아이디어에서 시작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기 위해 날마다 고민하고 실행한다.청년들이 노력의 결실을 맺기 위해선 규모나 자본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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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지역인재 합동 채용설명회 ‘북적북적’
8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린 이전·지역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한 ‘2025년 대구·경북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가 성황을 이뤘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경북도와 대구시가 주관하는 이번 합동채용 설명회는 이전공공기관, 지역산하 공공기관, 지역기업 등 총 26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취업준비생 3000여 명이 방문해 높은 관심과 열기를 보였다. 이번 설명회는 사전 행사와 본행사로 진행이 되었으며 사전 행사는 ‘공기업 합격을 높이는 스펙쌓기’라는 주제로 남태석 중부대 교수의 특강이 진행됐으며, 본행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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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대전 D-도약펀드’에 1000억 원 출자
하나은행은 대전광역시·대전투자금융과 지역 스타트업 혁신 성장 지원 및 벤처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대전 D-도약펀드’에 1000억 원을 출자하는 협약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들은 3자 협약을 통해 지역 내 기술 기반 창업 기업이 성장자금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특히 하나은행은 최초 모펀드 결성 목표 금액인 2000억 원의 절반에 해당하는 금액인 1000억 원을 출자한다. 대전투자금융은 펀드를 조성해 운영하는 주체로서 투자기업 발굴과 사후 성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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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해수욕장.연안해역 민간안전요원 90명 모집
서귀포시는 해수욕장과 연안해역의 안전을 책임질 민간안전요원을 2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최근 여름철 무더위 일수 증가와 여행·레저문화 활성화 등으로 해수욕장 및 물놀이 명소를 찾는 이용객 추세가 증가하고 있다.이에 서귀포시는 해수욕장 개장기간에 맞춰 총 90명의 민간안전요원을 모집한다.안전요원은 서류심사를 거쳐 체력 및 면접시험을 통해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할 계획이다.민간안전요원은 만18세 이상의 신체 건강한 남·여 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모집인원은 인명구조요원 37명, 보트요원 6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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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성단체, 21대 대선 요구안 발표..."국가 성평등 추진체계 회복"
6월 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제주 여성단체들이 대선 요구안을 발표했다.제주여민회와 제주여성인권연대는 14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 성평등 추진체계 회복,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주요 내용으로 한 대선 요구안을 발표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한현진 제주여성인권연대 대표, 정은숙 제주여민회 대표 등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들 단체는 "한국 민주주의의 회복을 위해 수많은 시민들과 광장에서 함께한 123일의 시간들이 무색하게도, 이번 제21대 대선에서 여성을 비롯한 소수자를 위한 공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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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공공배달앱 먹깨비 '인기'...주문건수 431% 폭증
제주특별자치도는 공공배달앱 '먹깨비'가 올해 상반기에 연간 배달비 무료쿠폰 예산이 소진될 정도로 이용건수가 급증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올해 먹깨비 주문건수는 3월 4만139건, 4월 6만2546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0%, 431% 증가하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다.특히 4월 주문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1만 1771건에서 6만 2546건으로 5배 이상 급증했다.제주도내 먹깨비 가맹 외식업체는 4266개소로,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2만여 개 외식업체 중 20% 정도가 가맹한 상태다.지난해 동기 먹깨비 가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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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사장에 김인중 차관... '알박기' 인사 논란
21대 대통령선거를 3주 남겨둔 시점에서 법무부·국토부 등 주요 부처 및 공영홈쇼핑, 인천국제공항공사 자회사 등 전방위적 알박기 인사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은 세수 결손 책임 논란이 있던 정정훈 기재부 전 세제실장을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에 임명한 데 이어 14일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전 차관을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자리에 임명했다.이날부터 농어촌공사로 출근하는 김인중 사장은 윤석열 정부 농정라인의 핵심 인물로 알려져 있다. 김 신임 사장의 취임식은 오는 15일 농어촌공사 나주 본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