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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호의 넥스트 프레임] 산업은 미래로 가는데, 교육은 왜 과거를 향하는가

3시간전
서울에 대치동이 있다면 대구에는 수성구가 있다.

범어동을 중심으로 좋은 학교와 학원을 찾아 사람들이 모이고, 교육 수요는 다시 아파트 가격을 지탱한다.

한국에서 교육은 배움의 문제를 넘어 계층 이동과 자산 형성까지 연결된 거대한 시스템이 되었다.

그런데 요즘 이 견고한 구조를 보며 역설...
광복절 연휴 마지막 날인 17일 대구 동구 동대구역 택시승강장이 연휴를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여름방학이 끝났다.아이들은 다시 학교로 돌아온다.어른들은 말한다.“2학기에는 더 열심히 하자.”하지만 이런 말로는 부족하다.2학기는 새해가 아니다. 1년의 끝을 향해 달려가는 마지막 구간이다.그래서 ‘새 출발’보다 ‘결산’을 준비해야 한다.학생들에게 거꾸로 묻고 싶다.“2학기에 무엇을
한 해의 농사를 정성껏 가꾸어 결실을 맺듯, 지역 학생들의 꿈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농부가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영천시 임고면에서 별빛딸기농원을 운영하는 장병곤 대표가 지난 14일 지역 인재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영천시장학회에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장 대표는
19일 오전 경북 영천시 도동사거리에서 덤프트럭과 폐기물 운반차량이 충돌해 3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사망자 3명은 폐기물 운반차량에 타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을 입은 덤프트럭 운전자 1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영천경찰서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오전 4시 3분께
경북지역 올해 첫 벼베기가 칠곡군 기산면 영리 들녘에서 시작됐다.예년보다 이른 수확으로 햅쌀 출하를 서두르는 가운데 고온다습한 날씨가 벼의 생육과 수확 시기를 앞당긴 것으로 분석된다.기산면 영리에서 쌀농사를 짓는 김종기 씨 농가는 지난 14일 오전 9시30분부터 올해 첫 벼베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20일 6선 조경태 의원에게 당원권 정지 2년6개월의 중징계를 내리는 등 현역 의원 4명에게 무더기 징계를 결정했다. 특히 조 의원을 비롯해 진종오 의원, 권영진 의원은 2028년 4월 총선까지 당원권 정지 기간이 이어져 국민의힘 소속으로
경기남부경찰청과 오는 10월 출범하는 중대범죄수사청 수원청에서 산업기술 유출 범죄를 담당하는 전문 수사조직이 나란히 강화된다.경기남부에는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산업 기반이 밀집한 데다 산업기술 유출 사건도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어 관련 수사 역량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임광현 국세청장이 고가 법인주택 문제를 지적한 글을 직접 소셜미디어에 올리며 "황제 사택" 등 강도 높은 표현을 동원해 눈길을 끌었다. 일종의 어젠다 형성 효과를 노린...
19일 낮 12시경 괌 먼바다에서 발생한 제18호 태풍 사우델이 강한 세력으로 괌 해상을 따라 북상중이다.18호 태풍 사우델은 23일 오후 3시경
지방교육재정교부금 내국세 20.79% 자동연동 방식이 폐지된다. 기획예산처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재정운용전략협의회 회의를 개최해 이같이 결정했다. 현행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제1조는 “이 법은 지방자치단체가 교육기관 및 교육행정기관을 설치·경영하는 데 필요한 재원의 전
1시간전
‘2026 세계자원봉사자의 해’를 맞아 추진되고 있는 ‘사람과 생명을 잇는 재난돌봄 릴레이 프로젝트’가 하반기에도 대구지역 곳곳에서 이어진다.이 프로젝트는 행정안전부의 ‘10대 자원봉사 테마 릴레이 실천 프로그램’ 공모에서 대구시가 ‘재난안전’ 분야에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사업
경남도는 기후변화와 이상기후로 인한 농작물 피해에 대비하고 단감 재배 농가의 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6일 오후 1시 30분 김해시 경남단감연구소에서 ‘단감 농작물재해보험 및 농업수입안정보험 현장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도내 다른 작물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단감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률을 높이고, 보험 보장내용과 손해평가 절차 등 농가가 궁금해하는 사항을 현장에서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가의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에 대한 의견도 직접 청취한다.도에 따르면 단감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률은 2025년 말 57%였
KH한국건강관리협회 경남지부가 20일 마산합포구 산호공원에서 협회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어스체크 플로깅
2시간전
조선 시대 포도청 포교가 억울한 백성의 호소를 무시하고 상부에 거짓 보고를 올렸다면 과연 어떤 벌을 받았을까. 관직을 박탈당함은 물론 변방으로 유배되거나 곤장형을 면치 못했을 것이다. 백성의 생사고락을 돌보는 것이 관료의 으뜸가는 책무요, 거짓으로 조정과 백성을 속인 죄는 가벼이 넘길 수 없는 중죄였기 때문이다. 하물며 21세기 ‘민중의 지팡이’라 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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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신고 허위 종결 등 부실 대응 속에 3개월째 행방이 묘연한 장미란씨를 찾기 위해 23일 제주시 한림읍 한림항에서 경찰이 집중 수색을 하고 있다. 고봉수 기자
김천시가 통합돌봄 대상자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인력과 연계한 맞춤형 방문운동 서비스에 나선다. 시는 지난 21일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경북도회와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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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8000만달러 빠진 비트코인 현물 ETF…6만4000달러선은 지켰다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에서 지난주 3억8500만달러가 넘는 자금이 순유출됐지만, 비트코인 가격은 6만4000달러선에서 큰 변동 없이 버티고 있다. 17일 블록체인 매체 비트코인 매거진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8월 초 강세 흐름 이후 주요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빠르게 자금을 빼기 시작했다.파사이드 인베스터스 집계에 따르면 지난주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는 3억8500만달러 이상이 빠져나갔다. 직전 주만 해도 상황은 정반대였다. 당시 ETF에는 매일 신규 자금이 들어왔고,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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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생명 지키는 혈액수급 체계 점검… 을지연습 실제훈련
 충남 예산군은 지난 19일 예산군종합운동장에서 2026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으로 ‘전시 혈액수급 체계 가동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적 미사일 피격으로 다수사상자가 발생하고 혈액이 부족한 상황을 가정해 초기 대응부터 전시 혈액수급 체계 가동, 긴급복구까지 단계별 대응 절차를 실제 상황처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군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 제1789부대 3대대, 예산경찰서, 예산소방서와 예산군의용소방대연합회, 재향군인회, 여성예비군소대, 자율방재단 등 기관·단체 관계자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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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이전 임박했나…금융권 '술렁'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계획 발표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금융권이 술렁이고 있다. 한국산업은행과 IBK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등 3대 국책은행에 이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등 금융당국까지 이전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 금융권 노동계는 지방 이전 저지를 전면에 내걸고 총파업을 예고하며 반발 수위를 높이고 있다.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정부가 이르면 25일 중앙행정기관 추가 이전과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계획의 큰 틀을 발표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최근에는 정부서울청사에 있는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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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임금 협상했는데 하루아침에 권한 박탈"…전남광주 공공운수노조 '반발'
옛 전남도청 공무직 노동자들이 광주시와 전남도의 통합에 따른 단체 교섭권의 지위를 잃게 되자, 기존에 확보한 내년 3월까지의 교섭권을 인정해 달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공공운수노조 조합원과 지역 연대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은 18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청 광주청사 앞에서 '공무직 실질교섭 보장 공공운수노조 투쟁 결의대회'를 열고 "20년간 전남도와 임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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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2018평창기념재단과 국가대표 지원물품 전달식 개최
대한체육회는 8월 19일 오후 2시 30분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행정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18평창기념재단과 함께 화장품 세트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날 전달식에는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 이혁렬 2018평창기념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2026 아이치·나고야하계아시아경기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국가대표 지도자와 전담팀의 노고를 격려하고 응원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2018평창기념재단은 이날 화장품 세트 400점을 대한체육회에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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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특별자치구 추진위' 출범…“통합 자치구 신설 촉구”
송도국제도시의 자치권 강화와 도시 운영 체계 개편을 목표로 하는 '송도특별자치구 추진위원회'가 지난 22일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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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인천 패싱, 중수청 없이 사법 주권 없다
10월2일, 78년을 이어온 검찰 체제가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이 그 자리를 대신한다. 수사와 기소를 분리한다는 검찰개혁의 큰 방향에 이의를 제기할 생각은 없다. 그러나 그 개혁의 설계도에서 인천이 통째로 빠져 있다는 사실만큼은 묵과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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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석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 운영위원장 “AI·로봇 시대…숙련 기술 역할도 확장”
“16년 만에 인천에서 다시 열리는 전국기능경기대회가 숙련 기술 가치와 미래를 보여주는 축제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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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교육재정교부금 내국세 20.79% 자동연동 폐지, 경상성장률과 학령인구 변화 반영 새 산식 개편
지방교육재정교부금 내국세 20.79% 자동연동 방식이 폐지된다. 기획예산처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재정운용전략협의회 회의를 개최해 이같이 결정했다. 현행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제1조는 “이 법은 지방자치단체가 교육기관 및 교육행정기관을 설치·경영하는 데 필요한 재원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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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북부 철도 '명운'…시의회 '초당적 협력' 분투
향후 10년간 광역철도 추진 노선을 결정짓는 정부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발표를 앞두고 인천시의회가 여야 한목소리로 서울 2호선 청라 연장선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추가 노선 반영을 촉구하기로 했다.